서울시청사 「서울특별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배재근)」는 5일 열린 입지선정위원회 제13차 회의에서 상암동 입지 후보지 관련 주민설명회를 10월 18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민 간담회에서 상암동 등 지역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을 수용하여 주민설명회 개최 일정과 공람 자료의 추가 공개에 대해서 논의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상암동 주민설명회는 10월 18일(화) 개최하고,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 및 결과 개요” 자료 중 “위원회 회의록”의 비공개 부분을 추...
서울시청사 서울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에 힘을 보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서울시청에서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하여 홍보 등 4개 분야에서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하여 ▴해외 교섭활동 ▴홍보 ▴관광마케팅 ▴서울-부산 공동협력사업 추진 등 4개 분야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해외친선도시 등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교섭활동을 지원하고, ...
노량진 축구장 사진동작구가 오는 8일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을 위해 노량진 축구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등 주요도로와 인접하고, 노량진역 9번 출구 앞에 위치한 노량진 축구장은 한강과 63빌딩부터 멀리 남산까지 한 눈에 보이는 야외체육시설이다. 구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량진 축구장(동작구 노들로 688)을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로, 동별로 선정된 300여 명의 이동 불편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 가족이 우선 입장한 후 7시부터는 주민...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7월 4일 오후 구립상도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동대문 놀이를 하고 있다.민선8기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공약사항 대상지를 방문해 구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실천 행정을 구현하고 새로운 변화를 써내려 가며 동작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박 구청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를 목표로 30일·100일·6개월·2년의 ‘공약실천방안(Action Plan)’을 발표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30일 공약 이행 완료사항은 ▲점심시간대 주정차 단속...
성동구청 전경서울 성동구는 2023년 성동구 생활임금 심의를 위해 '성동구 생활임금위원회'를 지난달 29일 개최하고 시급 11,157원으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시급 10,720원보다 437원 많은 금액으로 전년 대비 4.1% 인상된 금액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내년도 최저임금을 전년 대비 5% 인상된 9,620원으로 고시한 바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 결정된 생활임금 시급 11,157원을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급은 233만 1,813원이다. 성동구 생활임금 적용 범위...
성동구 사업 담당자가 학생들에게 직접 사업 내용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서울 성동구가 청년 친화적 혁신사업 발굴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하여 지역 대학인 한양대학교와 2022년 2학기 ‘정부혁신론’ 강의를 개설했다. 지난 9월 개강한 이 강의는 대학생들에게 학교 밖 혁신행정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행정학과 정책학 이론을 바탕으로 성동구 혁신사업에 대해 연구 분석하여 청년의 눈으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하여 성동구와 한양대학교는 지난해 8월 정부혁신론 개설과 혁신사업 발굴, 청년의 관점에서...
마포 안부콜! 모바일 안심케어 시스템마포구에 살고 있는 김영철(가명) 어르신은 독거노인으로, 가끔 왕래하는 조카 외에는 다른 가족이 없다. 평소 지병이 있던 김 어르신은 어느 날 갑작스런 증세 악화로 집 화장실 안에서 쓰러졌으나 꼼짝할 수 없어 아무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다.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며 시간만 흐르던 그 때,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고 곧이어 구조요원들의 출동으로 김 어르신은 무사히 구출되어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다. 조금만 더 늦었다면 생명도 위험할 수 있었던 긴박했던 순간, 어르신을 구할 ...
2021년에 진행한 아동학대예방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강동구는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 현장에서 ‘아동학대예방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열리는 경내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현장 양육고민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희망씨앗 화분제작‘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와 함께 방울토마토 씨앗을 심으며 서로에 대한 칭찬과 격려의 글로 화분을 꾸며...
강동구청강동구는 10월 17일(월)부터 31일(월)까지 사고발생 위험이 크고 현장 위해요인이 다수 산재하는 민간 중‧소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은 강동구 내 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연면적 1만㎡ 미만의 중·소형 건축공사장 총 40개소이다. 점검은 강동구 건축안전센터 주관으로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소속 관련분야 전문가(건축시공, 건설안전기술사 등)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해...
종로구가 2021년 3월 발간한 종로에는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통인동에서 나고 자란 것을 시작으로 한글학회(조선어학회), 국어학자 주시경 선생 집터,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등 한글 관련 역사적 장소들이 유독 많다. 종로구가 이처럼 한글과 종로의 오랜 관계성에 주목해 한글날을 기념하며 오는 18일 구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교육'을 개최한다.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을 지양하고 국어사용을 장려해 정책 사업 홍보 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이에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를 주제로 올바른 국어사용의 중요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