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성동구가 주민주도형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했다.서울 성동구는 지난 20일 중랑천, 서울숲 일대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쓰레기를 줍는 ‘성동구 주민주도형 플로깅’을 진행했다.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달리다(jogging)’ 합성어인 플로깅(F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성동구는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주민이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주민의 건강 또한 증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플로깅에 참여한 구민 30여 명은 집...
지난 26일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한양대병원간 협약식 사진서울 성동구가 지난 26일 스토킹 범죄,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청구 절차 간소화를 위해 민·관·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토킹 범죄,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서는 피해자 본인이 경찰서와 의료기관에서 각각 서류를 발급받아 구청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그러나 고령의 피해자의 경우 신청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고 근로자인 피해자의 경우 신청을 위한 방문이 번거로워 의료비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성동경찰서, ...
종로구, 11월까지 주인 없는 간판 정비종로구는 오는 11월까지 업소 폐업‧이전 등으로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대로변, 이면도로에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을 정비해 노후 간판 추락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정비 대상은 폐업 또는 업소 변경 등으로 방치돼 있는 ‘주인 없는 간판’, 노후‧훼손상태가 심각해 안전상 문제가 있는 ‘위험 간판’이다. 위험, 방치 간판의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 등은 오는 10월 7일까지 구청 도시디자인과 문의 후 철거동의서를 방문, 팩스, ...
바닥신호등강동구는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린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10개소에 바닥신호등 17개, 음성안내 보조장치 10개를 횡단보도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바닥에 보행신호를 연동한 LED 신호를 표출하며,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보행 적신호에 차도로 진입한 보행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등의 음성 안내를 제공한다. 바닥신호등과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의 스마트횡단보도는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보행자들에게 시각적, 청각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 앞서, 구는 2020년 바닥신호등 2개소를 ...
정릉천 산책길동대문구 정릉천 일대가 문화와 예술, 자연이 숨 쉬는 주민 친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구는 하천을 도심의 중심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정릉천(청계천 합류부~종암대교) 2.1km 구간을 자연과 어우러지는 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용역 착수에 따라 27일 오후 4시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최홍연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외부 전문가까지 총 16명이 착수보고회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더불어 대상지 ...
2022년 제로샵 지도서초구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무심코 버릴 수 있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모아오면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탄소 제로샵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8일 오후 2시에 서초1동주민센터 앞, 사평역 1번출구, 방배멤피스현대아파트 담벼락, 양재1동 민원분소 앞 등 총 4곳에서 열린다. 구의 ‘탄소 제로샵’은 주민들이 직접 모은 옷걸이, 비닐봉투, 쇼핑백, 아이스팩, 커피트레이 등 5개 품목들을 세탁소, 카페, 정육점 등에 전달해 이 곳...
도봉구 관계자가 '함께해요! 안전도봉 프로젝트' 어린이 재난체험 교육 참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OX 퀴즈를 진행하고 있다도봉구는 2022년 9월 24일 평화문화진지에서 '함께해요! 안전도봉 프로젝트' 중 하나인 어린이 대상 재난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른 자연재난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재난대응과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이 재난 상황 시 대처요령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서는 재난체험 버스를 활용한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재난상황 대...
도봉구 '구청장과 함께 소통해요! 도봉소통폰' 안내 이미지도봉구가 구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구정에 주민의견을 듣고자 구민과 구청장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직접 소통하는 '구청장과 함께 소통해요! 도봉소통폰'을 9월 27일부터 운영한다. 구정에 대한 건의사항, 아이디어, 고충 등이 있다면 구청장 전용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를 하면 된다. 제보된 내용은 3일 이내에 문자로 직접 답변받을 수 있으며, 장기간의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로 진행 사항을 안내한다. 단 불법주정차, 쓰레기무단투기, 소음, 광고물 등 생활불편신고는 120...
양천구, 세대교감 프로젝트 ‘노(老)리네 밥상’ 홍보 이미지양천구는 10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양천창업인큐베이팅 센터에서 지역 청년과 어르신이 요리를 매개로 서로 소통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노(老)리네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老)리네 밥상’은 ‘우리동네 노(老)리터’의 연계 사업으로 어르신 1명과 청년 1명이 팀을 이뤄 앙금플라워, 무지개떡, 김밥 등을 함께 만드는 요리강좌다. 어르신의 요리 노하우와 청년의 섬세한 손길로 결과물을 함께 완성하는 과정에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세대 간 장벽을 넘어 교감하...
양천구, 팔팔한 청춘 함께하는 문화축제 홍보 포스터고령친화도시를 선도하고 있는 양천구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어르신 맞춤형 특화 정책이 제26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더욱 빛을 발하고 있어 화제다. 구는 9월 30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년 만에 돌아온 노인의 날 행사인 ‘팔팔한 청춘!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어르신이 직접 참여하는 복지관 공연부터 퓨전국악, 트로트, 삼태기메들리와 ‘살기좋은 양천 체험부스’까지 신명나고 재미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어르신을 향한 양천구의 사랑이 담긴 정책은 이뿐만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