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전년도 체납 세금에 대한 징수목표를 작년보다 427억 원 증가한 2,252억 원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징수를 추진한다. 역대 최대 규모 징수목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재활 의지가 있는 영세사업자 등 체납자에 대한 권익보호도 병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시행한다. 《전년도 체납시세 5년간 징수목표 및 징수액》 (단위 : 억원) 구 분 ’11년 ...
서울시가 단열창호, LED 조명 교체 등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위해 주택의 경우 1가구당 최대 1,500만원, 건물의 경우 최대 20억원까지 연1.45%의 금리로 융자지원 한다고 밝혔다. 연간 융자지원 금액은 총 150억 규모이다. [ 지원 기준표 ] 구 분 융자한도액 대출금리 ...
서울시가 올 한해 빗물이용시설 실태조사, 이용방법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할 빗물이용주치의 현장활동가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2016년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빗물이용주치의 현장활동가를 모집하고,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금년 말까지(3월~12월) 활동하게 된다. 주요 담당 업무로는빗물이용시설 실태조사, 빗물이용시설 이용방법 안내‧홍보 등으로실태조사는 4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하며,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나온 현장의 문제점, 개선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책 수립해 반영할 예...
서울 지하철 5~8호선 지하철역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일평균 6만1,18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5호선 마곡역은 하루 평균 승객이 전년대비 43.8%나 늘어 가장 높은 승객 증가율을 보였다. 작년 한 해 최다 수송인원을 기록한 날은 336만8,000명이 이용한 스승의 날(5.15)이었고, 수송인원 수가 가장 적었던 날은 97만4,000명이 이용한 설날 당일(2.19)로 나타났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2015년 수송인원 분석결과」를 ...
서울시가 남다른 노력과 의지로 신체적 ․정신적 장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을 돕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서울시 복지상을 시상한다. 서울시복지상(장애인 인권분야)은 2005년부터 시행하여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 인권증진지원자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예정으로 공모기간은 2월 15일(월)부터 2월 29일(월)까지 15일간이다. 추천자 중 심사를 거쳐 장애인 당사자분야 4명(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및 장애인 인권증진지원자(단체)분야 2명(최우수상 1,...
서울시는 청년 전공자, 비정규직 강사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나눌 수 있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 50명을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강사 모집분야는 ▴인문학 ▴문화예술 ▴직업능력 ▴지역특화 등 4개 분야로 청년, 경력단절 강사, 은퇴전문인 등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강의 경력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의 경력 및 자격증 소지 또는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 등을 구비하여 각 자치구 교육 관련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서울시는 매일 정오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운영한다./사진제공 = 서울시청 아직도 보신각종은 제야의종 행사 때만 타종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시민과 함께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상설로 오전 11시부터 12시20분까지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신각 상설타종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는데 2016년 1월까지 내·외국인 18,920명이 타종함으로써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함께 서울시의 대표적인 역사체험행사이...
일상생활 중 보행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715명이 2월 1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서울시는 12일(금)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6년 2월 12일부터 17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은 12년 시가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의 일환으로 12년엔 424명 활동(1,159건 신고) 13년엔 646명 활동(18,490건 신고) 14년엔 654명 활동(...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2. 10(수) 2015 시즌을 마감한다. 2015 시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17일부터 2월 10일까지 56일간 운영되었으며 15만여명이 스케이트장을 이용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이용객은 7천여 명이다.(2.4일 현재 155,671명, 외국인 7,612명 포함) 이번 스케이트장은 이용객 편의에 초점을 맞춰 시민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냉동기 기계실 면적을 60% 축소해 절약된 공간에 화장실 개수를 전년 대비 1.5배 늘이고 스케이...
서울시가 2016년 찾아가는 복지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미시행 자치구는 더함복지 상담사 82명과 함께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월 10일 밝혔다. 2016년 상반기에는 4개구 80개 동에서 찾아가는 복지가 시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17개구 282동으로 확대되고 더함복지 상담사가 나머지 8개구 142동의 위기가정을 찾는다. 찾아가는 복지 시행 자치구는 우리동네주무관 복지플래너 복지통 반장 등이 집중투입되고 미시행 자치구는 더함복지 상담사가 통 반장 나눔이웃 등과 함께 발굴을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