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구 동성로 삼송베이커리 빵집에서 배영식 예비후보가 손님에게 갓구운 빵을 판매하고 있다.(사진제공 : 배영식 예비후보) 배영식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새벽밥 프로젝트' 다섯번째 행보로 동네빵집에서 '제빵왕'으로 변신했다. 국회의원 재직 때 중소기업 보호와 골목상권 지키기 회원 모임 활동을 해 온 배 예비후보의 골목상권 지키기 행보다. 배 예비후보는 19일 새벽부터 중구 동성로3가 삼송베이커리에서 밀가루 운반과 반죽, 빵 굽기, 포장, 판매, 홍보 등 일인다역을 소화해 냈다. 박성욱 삼송베이커리 대표는...
서울시는 소음민원 현장의 갈등의 청취·조사하고, 소음 민원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 소음 유발원인에 대한 홍보를 통해 ‘조용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출동하는 ‘소음민원해결사’를 선발해 양성한다. 서울시는 2월 24일(월)부터 2월 26일(수)까지 신청서를 접수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에 대해 2차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3월 10일(월) 소음민원해결사 1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만 18세 이상(공고일 기준)인 서울시 거주자로서 1세대 2인 참여자,...
이번 달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서울시청 시민청에 가면 매달 내용을 달리하는 그 달의 가장 특별한 대규모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시민청’하면 딱 떠오르는 간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수준 높은 공연과 강연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민청 월별 문화소통프로젝트 ‘열다, 채우다, 나누다’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작년 1월 오로지 시민만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한 시민청이 그동안 소규모 공연, 전시, 강좌 등을 통해 시민들과 만난 데 이어서 올해부터는 정해진 날짜에...
서울시는 2014년 2월 18일 제 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역(꽃마을지역)복합시설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서초구역(꽃마을지역) 복합시설은 대법원, 검찰청, 서초고 등이 인접하여 지역주민 및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고려한 공원 및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였다. 본 사업지는 대법원 정면에 위치하였으나 오랜기간 개발이 되지 않아 흉물스럽게 방치ehl어 쾌적한 단지개발로 도심기능 회복을 도모하였고, 단지 북측, 동측에 공원을 조성하여 서리풀 공원과 연계된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
비영리기관, NGO, 협동조합 등 공공의 가치를 지향하는 현장과 우수한 제품은 보유하고 있으나 판로개척이 안 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내 우수소기업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이 투입된다. 만 18세~만 39세 청년층 참여 뉴딜일자리 청년혁신활동가, 청년마케터 모집 서울시는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뉴딜일자리 ‘청년혁신활동가’ 115명과 ‘청년마케터’ 32명을 선발해 관련분야 업무경험을 제공하고, 추후 민간일자리로의 창업, 취업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심리상담, 각종 직...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 국회운영제도개선소위는 국회의원 배지와 국회기 문양의 한글화를 추진하기로 여야는 합의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정진석)는 국회운영제도개선소위원회(소위원장 윤상현)가 국회의원 배지 한글화를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도안 작업 및 의견수렴을 거쳐 한글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의 국회의원 배지 문양과 관련해 ‘國(국)’자가 한자 ‘或(혹)’자로 오인된다는 의견과 함께 국회의 상징 문양을 우리 고유문자인 한글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진...
지난해 7월 서울시 광진구 구청대강당에서 열린 ‘2013 광진구 희망씨드사업 설명회’ 모습.(사진제공 : 광진구청)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민·관복지협력기구인 광진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동, 백승완)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2014 희망씨드(Hope seed)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특징이 반영된 취약계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서울시복지재단이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공모한&lsqu...
서울시가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이 완료된 곳에 최대 9,000만원(연 2% 금리)의 주택 신축 비용을, 완료된 곳과 정비계획이 아직 진행 중인 곳엔 최대 4,500만원(연 1.5% 금리)의 주택 개량 비용을 융자 지원한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완료된 곳은 마포구 연남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동작구 흑석동 등 총 17곳이고, 아직 계획수립 단계인 곳은 강북구 미아동, 동대문구 전농동 등 6곳이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전면 철거하고 아파트를 세우는 개발 대신 ...
서울시가 시 전역에서 활동할 500명의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를 18일(화)부터 다음 달 20일(목)까지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운영 규모는 비슷하지만 15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하던 것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22시~새벽1시 집앞 귀가 지원 및 안전취약지역 순찰 '서울형 뉴딜일자리'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는 밤 늦게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로, 여성동행귀가와 취약지역 순찰 등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여성에게 적...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형식)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폭 넓은 이해를 돕고자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사에서 궁금한 고려 역사 15가지’라는 주제로 고려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는 2004년부터 서울역사강좌를 개설하여 각종 역사적 주제와 이슈들을 다루어 왔다. 강의는 3월 7일(금) 박용운 고려대 명예교수의 ‘한국사에서 고려시대를 읽다’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