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자 살고 있는 동네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 주민들에게도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조경리더’ 309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최초 실시한 시민조경아카데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추가적으로 강좌를 개설하였고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2차 시민조경아카데미를 진행하여 수강생 222명 중 70%인 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25일(화) 19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박원순 시...
25일 오후 2시 박홍근 의원이 국회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사진은 포스터. (사진제공 : 박홍근 의원실) 우리사회 교육문제 해법을 헌법에서 찾는 내용의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저서 '백년人대계' 출판기념회가 개그맨 노정렬씨의 사회로 25일 오후 2시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 의원이 국회 등원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저서 백년人대계는 교육에 대한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명시한 헌법 31조의 6개 항을 분석하면서 우리교육의 현실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해법을 제시하는 내용으...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은 15년 만에 탈고한 장편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를 출간하면서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실에서 15년 만에 탈고한 장편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를 출간하면서, 민주화를 열망하던 80년대를 반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전부터 책을 내자고 출판사들이 아우성이었는데, 심지어 대필까지 해줄 테니 서둘러 책을 내자고 했으나 명색이 문인 출신인 제...
서울시가 지난 1월 동북아 주요도시와의 초미세먼지 공동 대처 추진을 밝힌 가운데 황사의 주요 발원지 중 하나인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Ulaanbaatar)와 첫 MOU를 맺는다. 서울시는 10년 내로 초미세먼지 농도를 해외 선진도시 수준으로 낮춰 간다는 목표로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14.1.28)을 발표했다. 몽골은 중앙아시아 고원지대 북방에 위치한 나라로 이곳에 있는 고비사막은 봄철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지속적인 대기질 정책을 펼쳐왔지만 산업화‧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울시는 행정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시유재산 중 민간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23-339번지 토지 571.9㎡ 등 알짜배기 토지 10필지 1,807.9제곱미터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경쟁입찰로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1회 공개매각 하는 시유지는 면적이 최고 571제곱미터에서 최저 31제곱미터로 다양하며, 지목은 대부분 대지로 행정목적보다는 민간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이다. 매각대상 주요 시유지 (자료제공 : 서울시청) 종로구...
(자료제공 : 서울메트로)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월 26일(수) 국내 지하철 최초로 수송인원 400억명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12월 31일 현재 총 39,784,196,023명이 이용했고, 1·2월 일평균 이용인원을 384만명으로 계산해서 더하면 2월 26일 40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1년 전체의 일평균 이용인원은 418만명이나 1월과 2월에는 설 연휴 등이 있어 일평균 인원이 384만명임.) 400억명이란 서울시민 모두가 지하철을 4,000회씩,...
서울특별시 시사편찬위원회(위원장:신형식)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개년간《서울2천년사》40권을 발간한다는 계획을 수립하여 그 첫 결실로 조선시대편 5권을 처음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서울2천년사》는 과거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가 20년에 걸쳐 발간한 바 있는《서울육백년사》1~10권을 증보·수정하면서 서울 역사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에서 편찬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서울육백년사》는 한 권이 4×6배판 1,3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라는 점, 국한문 혼용으로 일반 시...
박원순 시장은 24일(월)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IAGG(세계노년학회) 차흥봉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정책 분야 전문가 10여명과 만나 어르신정책 전반에 걸쳐 소통하는 정책숙의를 갖는다. 숙의는 총 3부에 걸쳐 3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는 정경희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발제로 베이비부머 정책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고 2부는 선우덕 연구위원장(한국장기요양학회)이 장기 요양제도 개선에 대해, 이동우 인제대 교수가 치매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어서 3부에서는 박영란 강남대 교수의 발제로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어반 피크닉 패키지.(사진제공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은 봄을 맞이해 오는 5월 31일까지 스프링 패키지 I, II, III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 스프링 패키지 I - 러브 마이 패밀리(Love My Family) ‘러브 마이 패밀리’ 패키지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겨우내 지쳐있던 이들의 마음에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야외로 나가는 활동도 좋지만 도심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좀 더 느긋한 휴가를 보내고자 한다면 슈페리어 룸...
서울시가 그동안 면 개념의 지번(주소) 중심으로 비상소화장치, CCTV, 자전거보관대, 보안등 등 도시시설물을 관리하던 것에서 한 발 나아가 정확한 지점 중심으로 전환, 위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수치지도를 제작하는 사업을 올해 본격화한다. 이렇게 되면 지번의 범위가 넓어서 발생한 시설물 위치 정확도 저하의 문제, 건물 단위로 부여하는 주소의 특성상 시설물에는 구체적인 주소가 없던 한계를 보완, 화재 등 비상시에 빨리 관련 시설물을 찾는 데 활용하고 시민들이 흔히 사용하는 도로지도, 관광안내도를 만들 때 기초 자료로 쓰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