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올림픽공원 입구 성내교 인근에 설치된 칠지도,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정원에 설치된 서울의 미소. 서울시는 “즐겁고 품격있는 도시예술 구현”을 위해 서울의 역사·문화 이야기가 담긴 재미있고 친근한 예술작품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조형물 설치장소를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많은 시민이 접근하기 쉽고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장소인 한성백제유적지(방이동 풍납중학교 맞은편)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공원을 선정했으며, 작품은 실력있는 신진 작가 등용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2...
왼쪽부터,북부장애인복지관 외국인 자원봉사활동 연계, 홍콩자원봉사리더방문단 봉사활동 지원, 강릉 설해복구활동 지원 사진자료.(사진제공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력사업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국제 이슈와 해외 사례 공유를 통해 지구촌 재능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글로벌서포터즈 자원봉사자를 30여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서포터즈는 국내외 자원봉사 관련 자료를 발굴하여 세계의 다양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자료 번역 및 외국인 자원봉사 통역활동 등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리더이다. 올해에는 국내 통․...
박원순 시장은 21일(금) 오후 1시30분 시청 간담회장(8층)에서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임원 17명 등과 만나 사회복지제도와 정책 전반에 걸쳐 소통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과 임원들은 서울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등 지속적인 협력방안 등을 모색한다.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관, 어린이집,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종교단체 및 대표들의 협의체로 11개 종(교)단이 회원으로 있고 현재 서울시내에만 총 1,001개 산하 시설이 운영중이다. 특히, ’12년 4월...
이산상봉 방북단 동해 남북출입국 사무소 도착
19일 중구 동성로 삼송베이커리 빵집에서 배영식 예비후보가 손님에게 갓구운 빵을 판매하고 있다.(사진제공 : 배영식 예비후보) 배영식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새벽밥 프로젝트' 다섯번째 행보로 동네빵집에서 '제빵왕'으로 변신했다. 국회의원 재직 때 중소기업 보호와 골목상권 지키기 회원 모임 활동을 해 온 배 예비후보의 골목상권 지키기 행보다. 배 예비후보는 19일 새벽부터 중구 동성로3가 삼송베이커리에서 밀가루 운반과 반죽, 빵 굽기, 포장, 판매, 홍보 등 일인다역을 소화해 냈다. 박성욱 삼송베이커리 대표는...
서울시는 소음민원 현장의 갈등의 청취·조사하고, 소음 민원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 소음 유발원인에 대한 홍보를 통해 ‘조용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출동하는 ‘소음민원해결사’를 선발해 양성한다. 서울시는 2월 24일(월)부터 2월 26일(수)까지 신청서를 접수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에 대해 2차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3월 10일(월) 소음민원해결사 1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만 18세 이상(공고일 기준)인 서울시 거주자로서 1세대 2인 참여자,...
이번 달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서울시청 시민청에 가면 매달 내용을 달리하는 그 달의 가장 특별한 대규모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시민청’하면 딱 떠오르는 간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수준 높은 공연과 강연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민청 월별 문화소통프로젝트 ‘열다, 채우다, 나누다’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작년 1월 오로지 시민만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한 시민청이 그동안 소규모 공연, 전시, 강좌 등을 통해 시민들과 만난 데 이어서 올해부터는 정해진 날짜에...
서울시는 2014년 2월 18일 제 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역(꽃마을지역)복합시설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서초구역(꽃마을지역) 복합시설은 대법원, 검찰청, 서초고 등이 인접하여 지역주민 및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고려한 공원 및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였다. 본 사업지는 대법원 정면에 위치하였으나 오랜기간 개발이 되지 않아 흉물스럽게 방치ehl어 쾌적한 단지개발로 도심기능 회복을 도모하였고, 단지 북측, 동측에 공원을 조성하여 서리풀 공원과 연계된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
비영리기관, NGO, 협동조합 등 공공의 가치를 지향하는 현장과 우수한 제품은 보유하고 있으나 판로개척이 안 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내 우수소기업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이 투입된다. 만 18세~만 39세 청년층 참여 뉴딜일자리 청년혁신활동가, 청년마케터 모집 서울시는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뉴딜일자리 ‘청년혁신활동가’ 115명과 ‘청년마케터’ 32명을 선발해 관련분야 업무경험을 제공하고, 추후 민간일자리로의 창업, 취업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심리상담, 각종 직...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 국회운영제도개선소위는 국회의원 배지와 국회기 문양의 한글화를 추진하기로 여야는 합의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정진석)는 국회운영제도개선소위원회(소위원장 윤상현)가 국회의원 배지 한글화를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도안 작업 및 의견수렴을 거쳐 한글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의 국회의원 배지 문양과 관련해 ‘國(국)’자가 한자 ‘或(혹)’자로 오인된다는 의견과 함께 국회의 상징 문양을 우리 고유문자인 한글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