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주택관리공단 LH 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나서부산 북구는 지난 11월 4일,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KOHOM 행복나눔 봉사단’과 함께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홈누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주거취약세대 대상으로 노후화된 집기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홈누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홈누리 사업 대상세대는 장애인 1인 가구와 한부모 가구 등 총 2세대로, 봉사단은 노후되어 낡고 곰팡이 핀 벽면을 도배하고 생활비...
부산시청사 부산시는 오는 12월 9일 오후 1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22) 행사로 '시민 극지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11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극협력주간’은 부산에서 열리는 극지 관련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다. 해수부(장관 조승환)와 외교부(장관 박진)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극지연구소가 주관하며,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이 모여 정치·경제·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 관련 현안을...
부산시청사 부산시는 8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신개념 사업인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은 자원봉사자 상호 간에 봉사활동을 온라인에서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봉사자와 수혜자의 전통적인 역할 구분에서 벗어나 상호 공익적이고 호혜적인 봉사가 가능해진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기존 시스템보다 투명성·신뢰성·보안성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시 행정자치국장을 포함...
부산시청사 부산시와 (사)한국장기기증협회(회장 강치영)는 9일 오후 6시 롯데호텔부산 사파이어룸에서 '제2회 뇌사 장기기증자 유족 및 생체 장기기증자 초청 위로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뇌사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가족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기 및 뇌사기증자 유가족 10여 가족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뇌사기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생명나눔 문...
부산시청사 부산시는 8일 오후 5시 KBS 부산홀에서 ‘2022 제20회 부산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2022 부산 보육인 한마음 대회’는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들을 돌보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기남)가 주최하고 부산시에서 후원한다. 이번 한마음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년간 축소 및 연기됐다가 올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개최되는 만큼 어린이집 교직원 등 보육인 2,000...
부산시청사 부산시는 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주최로 '2022년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연차대회'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제117주년을 기념하고, 구호와 봉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과 위원, 적십자 봉사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도주의 정...
횡단보도 디자인개선 (단일로) 부산시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혁신적인 ‘15분 도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세련되고 안전한 횡단보도 디자인 개선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3년간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무신호 횡단보도 사고 건수(46.0%) 및 사망자 수(13.2%)에 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신호 횡단보도 사고 건수(54.0%) 및 사망자 수(86.8%)가 오히려 더 높다. 또한 횡단보도 사망자 사고의 경우, 운전자의 신호위반에 따른 사망사고(21.2%)에 비해 보행자의 신호위반으로 ...
부산시청사 부산시는 오는 12월 2일까지 자치구·군, 읍·면·동 주민센터와 함께 부산 시내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은 민방위 사태가 발생하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일정 기준 이상의 지하시설을 말한다. 부산시에 지정된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은 총 1,392곳으로 평시부터 관리되고 있다. 이번 일제 합동점검은 북한의 지속된 미사일 도발을 대비해 적의 공습·포격 등의 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의 운영·관리 실태 전반을 살펴...
'2022 대한민국 공공PR대상' 대상 수상 부산시는 부산시민과 함께 부산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자부심을 찾아 공유하는 부산 자부심 고취 프로젝트 ‘부산바이브(BUSAN VIBE)’ 캠페인이 ‘2021-2022 대한민국 공공PR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공공PR대상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매년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정책홍보, 캠페인 등 공공 홍보(PR)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은 지난 2017년 시가 ...
안전관리 대책회의 부산시는 지난 7일 오후 4시에 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대중교통 혼잡도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산시 주재로 최근 이태원 참사 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교통공사, 시내‧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등이 참석하여 안전 확보 추진상황 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우선 ‘도시철도’의 경우 정원 120명인 1칸 차량에 180명(승차정원의 150%)이 탑승했을 경우 혼잡한 상태로 승무원의 관리가 필요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