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청경상남도는 태풍, 지진, 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를 보장하는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주택·온실과 소상공인의 공장과 상가 등을 가입 대상으로 하며, 행정안전부와 경남도, 시·군 등이 개인이 납부해야 할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하는 정책보험이다. 지진을 포함한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 등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를 보장하며, 모든 도민이 가입 가능하다.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으면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지만 까다로운 지급조건과 실제 받는 지원금은 소액이어서 피해 복구 비용으로는 부...
경상남도청경상남도는 현재 도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향후 3년간 도 금고를 책임질 금융기관을 지정하기 위해 9월 22일 자 도 공보에 ‘도금고 지정 신청’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차기 ‘경상남도 금고’는'은행법'에 따른 은행이면서, 경상남도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공개경쟁방법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금고 지정에 따른 평가기준은 ▲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 ...
경상남도청경상남도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확장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초 지정됐고, 2017년 12월 현재의 면적으로 확정된 후 면적 변경이 없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경남지역의 산업용지는 368만 4천㎡로 그중 98.5%인 363만㎡ 입주가 완료되어 이미 포화상태에 있다. 또한 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 개발에 따라 산업·물류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고, 2032년 진해신항 9선석 개장에 대비하기 위하여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통한 부지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
진주시-진주시한의사회,‘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업무협약 체결진주시는 22일 진주시한의사회와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체계 구축을 위한‘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은 자살 시도자들의 사망 1년 전 1차 의료서비스 이용 빈도가 3배나 증가하며, 신체적 질환과 자살의 연관성이 높아 보건의료 전문인력의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이창훈 진주시 한의사회장, 공형준 진주...
하동 하버드 작은도서관, 홀몸 노인 집 청소하고 마을 어르신들에 웃음 선사하버드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홀몸 어르신을 찾아가 집 청소를 해주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동지역의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질 높은 예술문화 유치 및 소외계층 지원 등을 위해 올해 개관한 하버드 작은도서관은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매주 한차례 독거노인을 찾아가 청소와 책을 읽어 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몸이 불편한데다 집 안팎 청소를 꼼꼼하게 하지 못해 봉사자들을 마음으로 반겨주고 ...
하동군,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중간 점검하동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실적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국가안전대진단’의 새로운 명칭으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범국가적 민·관 합동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정책이다. 정영철 부군수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지난달 17일부터 현재까지 추진...
하동군, 미래식품에너지 융복합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시동하동군은 LNG 냉열을 활용한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남QSF(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주)대우건설, 두산퓨얼셀(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은 경남QSF가 운영할 하동군 대송산업단지에 19.8MW의 규모로 약 1300억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한 자사의 초저온동결식품 공장에 구축될 예정이다. 군은 앞서 지난해 1월 경남도, 경남QSF,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대송산업단지 내 6만...
방문기념 단체사진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19일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에 소재한 창원시정연구원을 방문했다. 조 부시장은 지난 8월 취임이후 소통 행보를 펼치는 가운데 이번 시정연구원의 방문은 연구원 내부시설 점검 및 민선8기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만들고, 앞으로 시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을 주문하기 위함이다. 이날 조 부시장은 김영표 창원시정연구원장으로부터 시정연구원의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연구원 내·외부 시설을 꼼꼼히 살펴봤다. 또한 갈수록 증가하는 시민의 요구사항에 응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을 해...
창원특례시 고령친화도시 5개년 실행 계획 수립 위해 첫걸음창원특례시는 20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 2기 5개년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노인 복지 시설 종사자, 시의원,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조성위원회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고령친화도시 2기 5개년 실행 계획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 고령친화도시 발전 정책에 관한 건의 사항 및 의견 수렴 등으로...
창원특례시, 제22회 마산국화축제 준비보고회 개최창원특례시는 21일 마산합포구청에서 ‘제22회 마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마산중부경찰서 경비교통과를 비롯해 본청·직속기관·구청의 담당 부서장 19여명이 참석해 한 가운데 국화전시, 교통, 환경, 안전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각 분야별 업무보고를 마친 후 행사 준비와 관련된 의견을 서로 주고받으며, 작년 행사시 발견됐던 문제점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토를 통해 올해 행사 진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