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노을대교 4차선 확장돼야”심덕섭 고창군수가 “고품질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을대교 계획이 왕복 4차선으로 변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군수는 1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철근 등 자재비 상승의 여파로 노을대교 건설공사가 3번이나 유찰되면서 사업 지연이 불가피 하다”며 “공사금액을 찔끔찔끔 올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애초에 대승적으로 4차선 확장으로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창 동호항과 부안 변산을 잇는 노을대교는 차량 통행에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육지부 6.18㎞가 사...
부안군-한양대, 지역경관 활용 인구유입 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집중부안군은 지난 10월 31일 관계 공무원 약 20여명이 한양대학교 건축학부를 방문하고 ‘부안군 지역경관 활용 인구유입 전략 마스터플랜’ 프로젝트 중간고사 발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부안군은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상호연계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지방소멸에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경관·문화·관광 등 분야별 인구활력 연계 방안 모색, △지역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개선방안 모색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한양대학교 건축학부와 체결했다....
전북도청 전경전라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및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는 미래 농정의 주역인 한국농수산대 청년들이 미래농정,농촌활력 정책과 신규 아이디어를 구상해 보는 '제2차 MZ세대 타운홀미팅'을 1일 오후 3시, 한국농수산대 체육관에서 MZ세대 대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미래농정,농촌활력 구상 제2차 MZ세대 타운홀미팅’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국립한국농수산대 및 대학 총학생회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수산대 창업보육센터장인 김진진 교수의 ‘농업&변화&미래, MZ세대의 역할-청년농 육성과...
전북도청 전경전북도에서는 전북마약퇴치운동본부와 지난 10월 28일 전라북도약사회관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자, 의약계 전문가, 공무원, 보건교사, 예방교육 강사, 우석대학교 약학대학생 등 1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마약퇴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2부 행사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2022년 약물남용 인식개선 동영상 공모전’시상으로▲대상 1팀(작은 씨앗의 꿈) ▲최우수상 1팀(기분 좋은 출근길), ▲우수상 2팀(불...
전북도청 전경전라북도는 농촌 환경오염 방지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1~12월 2달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폐기물은 영농과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비닐, 농약용기 등을 말하며, 적기에 수거되지 않고 불법 소각되거나 투기‧매립될 경우 미세먼지 발생, 토양오염, 미관저해 등 농촌지역 생활환경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 이에 연중 농번기를 전후로 상반기(3~4월)와 하반기(11~12월) 연 2회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집중 수거 기간에는 경작지 등 농촌지역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
전북도청 전경전라북도는 최근 발생한 대구광역시 매천시장 화재(10.25.)와 관련하여 도내 전통시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규모가 큰 시장, 집중안전점검 등 최근 점검에서 제외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 안전점검은 1개반 6명으로 분야별 교수ㆍ전문가로 구성된 전라북도안전관리자문단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되는데, 도에서는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시군에서는 전수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전북도청 전경전북도가 기업유치와 전문인력 양성에 도정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북대표 입상자와 지도교사들을 초청해 노고를 치하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입상자 등을 초청해 환담을 나누며 격려했다. 이날 환담회에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용접 직종 금메달을 획득한 전북 강호항공고등학교 항공기계과 졸업생 김동욱씨(22세, 삼성중공업 근무)와 지도교사 이동주씨, 산업기계 직종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전북기계공고 졸업생 이현수씨(23세, 현대중공...
소셜굿즈주민한마당완주소셜굿즈센터(센터장 이효진)가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소셜굿즈 혁신파크를 알리고, 주민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완주소셜굿즈센터는 지난달 29일 소셜굿즈혁신파크에서 삼례읍 주민들을 초청하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례읍과 인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공연관람과 이벤트, 먹거리 나눔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삼례생활문화센터 노래교실팀의 중창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올리고, 유희태 완주군수를 대신해 박길주 여사와 완주군의회 윤수봉 의원,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근석 ...
청원월례회유희태 완주군수가 “대민 행정은 ‘적당히’가 아닌 ‘적극적’이어야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며 전 직원의 적극행정을 강조하고 나섰다. 유 군수는 1일 오전 완주군문예회관에서 ‘11월 청원월례조회’를 갖고 “주말인 지난달 29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최악의 참사가 벌어져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국가애도기간에 사적 모임을 자제하고 공직기강도 확립하는 등 애도 분위기 속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군수는 또 “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지난달에 여러 축제와 행사를 성공적으...
사전마을회관 준공식무주군은 1일 안성면 사전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을회관 정비 사업으로 추진된 안성면 사전마을회관이 준공되면서 주민들의 화합과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준공식은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윤정훈 도의원, 주민들이 함께 했다. 무주군 안성면 사전마을회관은 연면적 160.26㎡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9월 완공됐으며, 거실과 방, 화장실 2개, 창고 등을 갖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황인홍 군수는 기념사에서 “사전마을 주민 여러분이 노후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