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위원회장수군은 1일 군민회관에서 제1기 장수군 청년정책위원회 구성하고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사회와 청년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최훈식 군수는 위촉직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1기 위원회는 이종훈 부군수(위원장), 김광훈 군의원과 조덕현 기전대학 산학협력단장, 성대용 장수군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 등 전문위원 2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위원까지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종훈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외에서...
고창군청고창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226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6월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된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조사·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과 의견을 들은 후 고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것이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확인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고창군청 종합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군산시청 전경군산시는 2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대 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협력사와 협력사 신규취업자를 대상으로 인건비와 개인 인센티브를 지원하는‘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했으며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은 만40~69세의 신규채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군산시청 전경군산시가 미래산업 핵심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그린산단(새만금산업단지 5, 6공구)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첨단소재 업종 등 신산업분야 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이씨스, 테이팩스, 이엔드디 등 (전기)자동차 8개사, 신재생에너지 1개사, 첨단소재 2개사, 기타 8개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 19개사의 투자유치 금액은 약 5,023억원으로 이에 따른 신규 일자리도 1,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민선 8기인 7...
정읍시 마을기술사업단, 농촌 마을 주거복지 향상에 ‘온 힘’정읍시와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 말까지 7개월간에 걸쳐 마을기술사업단과 함께 농촌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소규모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마을기술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재능·경험 등을 활용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주거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고령화율이 높고 도시에 비해 주택 수리 등 관련 서비스가 어려운 농촌 마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라북도 주관 생생마을플러스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공모에 선정됨...
정읍시, 내장산 생태공원 내 사진찍기 명소 조성 ‘새로운 볼거리’ 제공정읍시가 내장산 생태공원 내 사진찍기 명소를 설치해 내장산 국립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시는 2022년 내장산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억1,700만원을 들여 내장산 생태공원에 천국의 계단과 단풍터널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내장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더 특별하게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단풍터널은 울긋불긋 현란한 내장산 단풍나무 터널길을 모티브로 제작...
정읍시청 전경정읍시가 1일 신태인농협 가공공장에서 정읍 고추 융복합사업단 현판식을 열고 정읍 고추 융복합 산업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임승식 도의원, 고성환·오명제·오승현·송기순 시의원, 김철수 (전)전북도의회 농산경제위원장, 김성주 신태인농협 조합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태인농협은 지난해 전라북도 공모사업인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향토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전북도가 각 지역에 있는 유·무형의...
심덕섭 고창군수 “노을대교 4차선 확장돼야”심덕섭 고창군수가 “고품질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을대교 계획이 왕복 4차선으로 변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군수는 1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철근 등 자재비 상승의 여파로 노을대교 건설공사가 3번이나 유찰되면서 사업 지연이 불가피 하다”며 “공사금액을 찔끔찔끔 올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애초에 대승적으로 4차선 확장으로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창 동호항과 부안 변산을 잇는 노을대교는 차량 통행에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육지부 6.18㎞가 사...
부안군-한양대, 지역경관 활용 인구유입 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집중부안군은 지난 10월 31일 관계 공무원 약 20여명이 한양대학교 건축학부를 방문하고 ‘부안군 지역경관 활용 인구유입 전략 마스터플랜’ 프로젝트 중간고사 발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부안군은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상호연계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지방소멸에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경관·문화·관광 등 분야별 인구활력 연계 방안 모색, △지역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개선방안 모색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한양대학교 건축학부와 체결했다....
전북도청 전경전라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및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는 미래 농정의 주역인 한국농수산대 청년들이 미래농정,농촌활력 정책과 신규 아이디어를 구상해 보는 '제2차 MZ세대 타운홀미팅'을 1일 오후 3시, 한국농수산대 체육관에서 MZ세대 대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미래농정,농촌활력 구상 제2차 MZ세대 타운홀미팅’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국립한국농수산대 및 대학 총학생회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수산대 창업보육센터장인 김진진 교수의 ‘농업&변화&미래, MZ세대의 역할-청년농 육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