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누리당은 신임 사무총장에 윤상현 의원을 내정했다. 15일 새누리당의 내용에 따르면 황우여 대표 체제가 끝나고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작업도 마무리되면서 홍문종 사무총장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윤상현 의원을 내정했다. 윤 의원은 친박 핵심으로 분류되며, 당 대변인과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
15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불안정한 사회·무책임사회-대한민국을 다시 생각한다’의 주제로 세월호 사고 교수단체 긴급 공동토론회를 가졌다.
사단법인 인천용현시장상인회(회장 : 이덕재) 상인 40여 명은 5월 14일 인천시청앞 미래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으며, 인천지역 피해가족을 돕기 위해 시장 상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12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덕재 용현시장상인회 회장은 “세월호 희생자 및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상인들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사고 당시 승객들의 구조를 돕다 희생돼 의사자로 선정된 故김기웅, 故정현선 두 인천시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
사진제공=인천시청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프로그램인 『OCA-인천 비전 2014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에서는 5월 2일 예멘 태권도 선수단 입국을 시작으로 올해 인천초청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비전사업으로 동남아시아 등 18개 국가 25개 분야에 대해 인천초청 전지훈련, 스포츠 장비지원, 지도자 파견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인천초청 전지훈련은 그동안 참여국가 중 인천AG 메달획득 가능 종목을 보유한 국가의 인천AG 엔트리 신청예정 선수들을 위주로 해 예멘 등 14개 국가에 대해 실시한다....
오는 5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4일 동안 인천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사고로 인해 그동안 이번 소년체전 개최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인천시, 교육청, 체육회의 의견 수렴 및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 후 당초 일정대로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지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5월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부서 및 교육청, 체육회 등 유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체전의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분야별 준비상황에...
해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은 세월호 사고대책 본부 현장 대응팀에 속해있다. 이 국장은 사고 초기부터 진도 팽목항에서 구조 현장과 연락을 취하며 실종자 가족들에게 현장 상황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이 국장은 지난 1991년 부터 7년 동안 청해진 해운 및 세모그룹에서 근무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으며 당시 일명 "구원파"의 신도이기도 했다. 이 국장은 놀란이 일자, 오늘 새벽 기자 회견을 열고 세모 그룹을 떠난 뒤 구원파를 나왔으며 해경 채용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의 지원을 받은 적은 없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한지 15일째인 30일 2구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되고, 16일째인1일 새벽에 1구를 추가로 수습하면서 사망자가 213명으로 늘었다. 지난30일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정조시간에 맞춰 4층 선수 좌현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으며,1구는 침몰 해점으로부터 2km 떨어진 곳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시신 유실의 문제가 제기 되고있다. 1일 새벽4시쯤 학생으로 보이는 남성 사망자 1명을 수습했다.
새정치 민주연합 유해용 예비시의원 사무실 개소식을 5월 10일 토요일 3시에 열기로 확정을 지었다. 6.4 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처음 출마 하는거라 많은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서구를 위해 몸 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서구를 위해손과 발이 되어 바쁘게 움직일 각오가 되어있다고 자신감을 선보였다. 먼저 다가오는 아시안 게임을 맞이하여 인천 서구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홍보 하는데 만전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지금까지 서구에서만 10대째 거주하고 있어 어느 누구 보다 서구에 대해 애착이 많다고 말했다. ...
현재 세월호 실종자 114명 사망자 188명으로 집게 되었다.
안산올림픽 기념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사 합동분향를 찾는 조문객들로 가득하다/사진제공 = 박영문기자 안산합동분향소 앞 도로변서 부터 조문행렬이 이어지고있다./사진제공 = 박영문 난 24일 경기도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에 40000명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대한적십자, 안산학원연합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합동분향소가 마련되있는 안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희생자 가족, 조문객들을 위해 식사제공, 음료수 제공, 핸드폰충전등에 봉사활동이 이루어 졌다. 각계 각층에서 보내준 구호 물품이 현재도 부족 함 없이 지원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