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3구 추가 수습으로 사망자 159명으로 늘고 실종자 149명(속보)
현재 멕시코에 강진 7.0규모 지진 발생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자였던 안산 단원고 교감이 18일 오후 4시 쯤 진도 체육관 야산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 됐다. 단원고 교감의 지갑에 있던 유서에는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 힘에 벅차다. 나에게 모든 책임 지워달라. 내가 수학여행을 추진했다. 내 몸뚱이를 불살라 침몰 지역에 뿌려달라. 시신을 찾지 못하는 녀석들과 함께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까"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단원고 교감은 세월호 침몰 한 당일 16일 헬기로 구조 됐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죄책감에 시...
세월호 사고대책본부는 "해경 잠수부가 3층 객실 바로 앞까지 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 생존자가 있을 거라 예상됐던 객실 진입은 실패했다”고 밝혔다.
송도학부모연합 정기총회가 열리고있다./사진제공=성경희기자 지난 15일 오전 10시에 인천 명선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송도 학부모 연합회 정기총회가 열렸 다. 9개 학교 학부모 대표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송도 학부모연합회 유혜영 회장은 송도 국제도시는교육특구 학구로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위락시설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인 학부모 대표들은 뜻을 모아 함께 송도 국제도시의 청정 교육 환경을 위해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송도 국제도시의 급속한 인구 유입에 의한 각 초, 중학교 과밀 ...
16일 오전 9시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이 침몰중에 있다. 현재 여객선은 90% 이상 기울어진 상태로 헬기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여객선에는 수학 여행에 나선 학생 등 350여명이 탑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남동구청장 에비후보 경선이 13,14일 양일간 여론조사로 이루어진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대의원 투표가 아닌 100% 전화여론조사로 진행되며 1차에서 압축된 3명의 후보자중 가장 많은 지지율을 받은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 장석현후보는 1차경선을 통과한 이후에도 왕성한 지역활동을 보여왔지만 최종경선을 앞두고 쉼표 없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72시간 논스톱으로 지역을 누비고 있다. 제안적으로 선거운동 방식은 이른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각계각층을 만날 수 있는 장점이있으나 후보자 입장에서는 많은 체...
연수구청장 6.4선거 이재호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내 경선에서 후보자로 당선되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지지자들과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새누리당의 인천 경선레이스 중 가장 치열했던 연수구청장후보의 당내 경선에서 이재호 예비후보가 압승을 거두고 공천후보자로 결정 되었다. 2014년 4월 13일 가천길대학 체육관에서 실시된 연수지역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여론조사결과(50%)와 당원선거인 투표 결과(50%)를 반영하여 집계한 결과 이재호 후보는 전체 투표자수 645명 중 283표(43.9%)의 선택을 받고 여론조사에서23%...
연수구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들 마지막 지지호소를하고있다./ 사진제공 = 성경희기자 13일 오전 11시 부터 인천 가천길대학교 체육관에서 연수구 지역 새누리당 경선투표가 진행되고있다 . 후보자들이 지지 호소를 하며 막판 유세를 펼치고있다.
장석현 새누리당 남동구청장예비후보가 아침에 출근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있다 장석현 새누리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1차예선을 통과한 직후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차경선에서 7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합속에 3명만이 통과하여 곧바로 진행되는 2차경선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후보들의 노력들이 눈물겹다. 장석현후보는 이미 SNS, 현수막등 타후보보다 한 발빠른 참신성을 높은 평가를 받고있고 이번에는 후보자가 아침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후보자가 직접 대형 피켓을 들고 인사를 하는 풍경은 선거철에 낫선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