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로고. 서울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내수부진과 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융자규모는 모두 32억원으로 당초 17억원에 기금수입 증가를 통해 12억원의 재원을 추가로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서초구에 공장 등록된 제조업체나 서초구에 주사무소(본점)를 둔 중소기업 중 정부 유망 중소기업 선정 업체,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혁신형 중소기업, 수출실적이 많은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지난달 29일 서울시 양천구는 "더불어 사는 행복 나눔"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구에서는 뜻이 있는 민간 영역과의 협약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기로 하고 노인을 위한 종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늘푸른한가족복지회와 두 손을 맞잡게 됐다. 사진은 후 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왼쪽)이 협약식에 사인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양천구청)
지난달 29일 서울시 양천구에서 "더불어 사는 행복 나눔" 업무 협약식 후 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왼쪽)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천구청) 서울시 양천구에 파악된 홀몸노인은 약 9600명으로 이는 구 65세 이상노인 인구의 21%에 달한다. 구는 노인돌봄서비스, 가사간병서비스, 재가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지만 지자체의 힘만으로는 부족한 게 사실이었다. 이에 구에서는 뜻이 있는 민간 영역과의 협약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기로 하고 노인을 위한 종합돌봄서비스를 ...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29일(수), 일본이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주장한 중․고등학교 교과서 지침을 발표한 것에 대해 “진실을 왜곡하는 일본정부는 독도 역사왜곡 내용을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는 어제(28일)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명시한 새로운 중․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전국의 교육위원회에 통보했다. 기존에 ‘우리나라와 한국 사이엔 독도를 둘러싸고 주장이 다르다’로 표현했던 것과는 달리 새로운 지침에서는 &lsqu...
포상금만을 노린 무분별한 식파라치 신고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식파라치란 인체에 유해한 불량식품이나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업자 등을 신고하여 포상금을 받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자들로, 그동안 이들의 무분별한 신고로 영세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속출하였다. 실제로 민주당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인천남동갑)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2년 부정‧불량식품 신고포상금 신고건수는 8,810건인 반면, 포상금 지급 건수는 1,685건으로 15%에 불과해 포상금 신고의 85%는 허위신고나 포상...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김윤식)은 2월 9일(일)까지 2014년 시민문화활동지원사업(시민축제·시민예술프로그램) 심의과정에 참여할 시민심의위원을 모집한다. 2014 시민심의위원은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소양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인천 시민으로 2014 시민문화활동지원사업 신청단체와 친족 관계, 신청단체소속 등 직·간접 관련이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14 시민심의위원은 공고기한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신청자 중 시민축제 분야 7인, 시민예술프로그램 분야 7인, 총 14인의 시...
28일 인천시 중구는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5회 중구 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구청) 인천시 중구(청장 김홍섭)는 28일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5회 중구 아카데미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에는‘올해 당신이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권영찬 강사(권영찬닷컴 대표)가 초빙돼 강의했다. 권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변화와 혁신이란 무엇이고 변화와 혁신의 결과는 관점의 변화와 주체적 자세에 따라...
인천시 자치행정과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북한이탈 주민들이 이웃의 관심과 배려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자치행정과는 지난 2년간 10세대의 북한이탈주민에게 모금된 성금 244만원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지난 2012년부터 북한이탈주민 돕기 성금모금을 자비로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진행한 바 있다. 조태현 자치행정과장은 수혜 대...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설 연휴를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를 특별경계 근무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소방안전본부, 소방서 등 4450명(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의무소방)의 소방인력과 소방헬기, 소방함, 소방차량 등 347대의 장비가 동원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공장․시장․백화점․영화상영관․쪽방촌 등 취약대상에 대한 순찰․경계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주요 고속도로에서의...
인천시는 올해 정보격차해소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 내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사업을 담당할 협약기관 11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정보화교육사업은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하는 정보화 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정보격차해소사업의 일환이다. 올해에는 장애인 1540명, 고령층 480명, 결혼이민자 120명 등 총 2140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1월초 공모과정을 통해 선정된 위탁기관은 장애인 정보화교육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