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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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밀물처럼 몰려온다. 인천상륙작전....<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홍보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의 집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부터 정기 취항한 크루즈선을 통하여 약 16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인천항을 통하여 우리나라에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크루즈선 90여척(약 14만명)이 인천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며 더욱이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전후해 크루즈선박 입항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중국과 인천을 오가는 페리선을 통한 일반 관광객도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인천항 입국 여행자는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하였는데, 소무역상(보따리상)의 입국은 감소하고 일반여행자의 입국은 크게 증가하였다. 전체 입국여행자 중 일반여행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2013년에는 69%를 넘어섰다. 인천항은 과거 보따리상이 주로 이용하는 항만에서 일반여행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항만으로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다. <※ 인천항 전체 입항여행자 중 일반여행자 비중 : (‘11)54% → (’12)67% → (‘13) 69%> 인천항 일반여행자의 대부분(약 80%)은 중국인 관광객으로 이들의 입국으로 인한 관광 수입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천본부세관에서는 증가하는 일반 관광객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휴대품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입출국장 검사시스템을 일반여행자 위주로 개선하고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 관광진흥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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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중소기업 현장에서 FTA 설명회 개최 가져<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21일 ‘(주)경신’을 방문하여 본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70여명을 대상으로「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제도*」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세관장이 중소제조업체가 발급한 원산지포괄확인서의 적정여부를 확인하여 주는 제도) 인천본부세관은 이 날 동 제도를 설명하면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수출제조업체를 위하여 인천본부세관에서 현재 시행 중인「FTA 예산 지원 컨설팅 사업**」도 함께 소개하였다. (전문 FTA 컨설턴트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 박철구 세관장은 “중소업체가 FT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활용 노하우 공유 등 관세행정상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아울러 FTA 활용 뿐 만 아니라 관세행정상의 규제 등을 함께 발굴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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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실시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19일부터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한「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전년 매출액 10억 이하 무료, 10억 초과 업체는 컨설팅 비용(최대 400만원)의 10~30% 부담) 본 사업은 전문 FTA컨설턴트**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천본부세관은 2013년까지 442개 업체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100개 이상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세청에서 실시한 FTA 컨설턴트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한 관세사) 특히 올해에는 과거와 달리「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 제도*** 컨설팅」을 새롭게 추가하여 좀 더 다양한 유형의 컨설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출업체나 관련 협력업체의 FTA 활용률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관장이 중소제조업체가 발급한 원산지포괄확인서의 적정여부를 확인하여주는 제도) 인천본부세관은 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위해 FTA 컨설턴트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동 설명회에서 박철구 세관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들에게 우리 중소수출기업이 FTA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컨설팅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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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특송과 국제우편(EMS)이 연계된 새로운 형태의 물류부가가치 창출관세청(청장 백운찬)이 창조경제를 통한 신규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관세청은 2월 18일 우정사업본부와 「국제우편 환적제도 운영에 대한 상호협조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외국으로부터 인천공항을 통해 반입된 특송화물을 국제우편물로 환적하여 제3국으로 운송하는 새로운 물류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중국으로 특송화물(2㎏ 기준)을 직접운송하는 대신, 미국에서 특송화물을 인천공항으로 반입한 후에 인천공항에서 EMS(국제우편)로 환적하여 중국으로 운송할 경우 최대 60% 저렴한 물류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송과 국제우편이 연계된 새로운 형태의 물류부가가치 사업은「경제혁신 3개년 계획」(창조경제를 통한 혁신경제)과 칸막이를 제거한 부처간 협업의 대표 사례로 관세청은 인천공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동 사업이 성공할 경우 물류허브로서의 인천공항의 위상이 한층 강화됨은 물론, 3년간 1조원 이상의 신규수익과 1천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동 사업의 성공을 위해 양 기관은 관세청·우정사업본부·항공사·특송업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T/F를 운영하여 입·출항 적하목록 제출 등 국제우편 환적 업무프로세스를 마련하고, 화물의 실시간 반출입 관리를 위한 시스템 연계와 환적화물 부정유출 방지를 위한 감시단속 업무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관세청은 금년 상반기내 시범운영을 거쳐 빠르면 하반기부터 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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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FTA 현장 직접 챙긴다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한창회)는 11일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FTA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FTA 활용 전담 관세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관세사가 1차로 전화와 방문 상담을 지원하며 1차 상담만으로 애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 기업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무역협회 경남본부는 이와 별개로 FTA 활용 애로사항이나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해 정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 김해시(5월)와 창원시(9월)에서 FTA 활용 교육을 개최해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FTA 활용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상담 신청과 지원 문의는 무역협회 경남본부(055-289-9411)로 하면 된다. 무역협회 경남본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다양한 FTA 활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마련했다"며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제도 활용을 통해 넓어진 FTA 시장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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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대 밀수품 '선박·담배·비아그라'..불법 무역 '급증'지난해 불법, 부정 무역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선박과 담배, 비아그라 등이 주로 밀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부정 무역 단속 실적은 총 4,413건, 8조 1,506억원으로 일년전보다 건수는 17%, 금액으로는 46% 급증했습니다. 불법, 부정 무역 사범은 관세사범과 대외무역사범, 마약사범, 외환사범을 총칭하는 것으로 금액으로는 외환사범이 6조 5천억원으로 가장 많고(2,037건), 관세사범(1조 2,094억원)과 대외무역사범(3,416억원)도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가장 많이 밀수한 품목으로는 선박과 담배, 비아그라, 금·보석류 순이었습니다. 선박은 소득세·법인세 등 각종 세금 탈루를 목적으로 국내 최초 입항시 수입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으며, 담배 역시 탈세 목적으로 국산 면세담배를 수출, 신고한 후 외국으로 반출하지 않고 국내로 다시 밀수입했습니다. 또 국내수요 증가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류 밀수입이 증가하고, 국가간 시세차익을 노린 금괴 밀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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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등골브레이커 '캐몽'... 밀수입해 유통·판매해온 일당 덜미‘캐나다구스’, ‘몽클레어’ 등 인기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부착한 ‘짝퉁’ 제품을 중국으로부터 밀수입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고가의 해외 유명브랜드 상표를 붙인 의류를 밀수입해 유통시킨 혐의(상표법 위반)로 백모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백씨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소위 ‘캐몽’이라 불리는 ‘캐나다구스’, ‘몽클레어’와 ‘골든구스’, ‘디스퀘어드’ ‘돌체앤가바나’ 등 고가의 해외 유명브랜드 상표를 부착한 패딩점퍼, 신발, 청바지 등 ‘짝퉁’ 상품을 중국 보따리상 등을 통해 밀수입한 뒤, 서울 중구 주택가 창고에 보관하면서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백씨의 창고를 적발했을 당시, 정품 가격 기준으로 15억원 가량의 상품이 발견됐다. 백씨는 이들 상품을 정가의 5분의 1 수준으로 동대문 쇼핑몰 등 전국 도·소매상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유명브랜드 관계자들은 이번에 경찰이 백씨의 창고에서 압수한 상품들을 보고 입을 모아 “품질이 좋다”며 놀랐다고 경찰은 전했다. 실제 백씨가 유통시킨 상품은 뛰어난 품질 때문에 판매상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또 중국산 저가 의류를 구입한 뒤, 국내·외 유명브랜드인 ‘블랙야크’, ‘네파’, ‘데상트’ 등 상표를 부착하는 방법으로 위조, 유통시킨 김모씨(42) 등 2명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일당은 위조 상품을 서울 중구·성북구 주택가 창고에 보관하면서 유통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3억원 가량의 상품을 압수했다. 김씨 등은 불과 2~3개월 만에 1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서울 동대문시장 일대에서 다가오는 설날 대목을 노리고 유명브랜드 상표를 부착한 ‘짝퉁’ 상품이 대거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처럼 ‘짝퉁’을 유통·판매하는 등 다른 사람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혹은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고 말했다. 경찰은 향후 이러한 ‘짝퉁’ 상품 유통과 판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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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월 대중국 수출 10%나 격감… 中경제 둔화 여파대만의 지난달 수출 실적이 전문가들의 전망을 크게 하회했다고 대만 재무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대만의 지난달 수출실적은 연율로 5.3% 감소했다. 로이터통신의 전망치인 0.45% 증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한 수정치 기준으로 지난해 10월의 0.7% 증가, 11월의 3.4% 중가, 12월의 1.2%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대중 수출이 전년대비 10.3% 감소한 반면, 대미 수출은 4.6% 증가했다. 또한 대유럽 수출은 전년대비 0.4%, 대일 수출은 4.8%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수입실적은 전년대비 15.2% 감소했다. 당초 이코노미스트들은 7.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무역흑자 규모는 지난해 12월의 14억1000만달러에서 지난달엔 29억7000만달러로 증가했다. 대만의 지난달 수출 부진은 핵심 수출품인 첨단기술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부진과 대만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의 수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자 아시아 각국의 제품을 수입하는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중국의 춘제(구정) 공휴일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일주일간 이어진 점이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대만의 주력 수출품을 생산하는 첨단기술 산업부문은 글로벌 소비자 기호 변화와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의 성장 둔화로 인해 큰 변동에 직면했다. 대만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대비 37.8% 감소한 96억7000만 대만달러(약 3억1900만달러)로 집계됐다. 대만의 주요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업체인 컴팔전자도 지난달 매출이 전년대비 6.5%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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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중단됐던 닭·오리 수출 재개지난 1월17일 고병원성 AI 확진이후 중단됐던 한국산 가금류 수출이 일부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재개됐다.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는 10일 AI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고병원성 AI로 홍콩에 대한 신선가금육 수출이 중단됐으나 최근 홍콩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지난 9일부터 재개됐다고 말했다. 단 수출이 가능한 가금류는 경북과 강원, 제주, 광역시에서 생육된 가금류로 이 지역에서도 AI가 발생하면 다시 중단되게 된다. 지난해 한국산 신선가금류의 수출량은 약 3만톤으로 홍콩 수출량은 1만톤 가량이다. 이준원 차관보는 수출단가를 예전 수준으로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유통업자들이 협의할 사항”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또한 오승민 검역정책과장은 이번 사례가 한-중 FTA를 추진하면서 나쁜 선례가 되지 않겠냐는 지적에 대해 “충분히 고려했다.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관보는 “이번 AI사태로 역시 수출이 중단된 베트남과도 협상이 진행중이며 조만간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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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中企 10대 수출유망품목 해외인증제도’ 지침서 발간우리 회사 수출 품목이 수출하고자 하는 국가에서 어떤 인증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가 발간됐다. KOTRA는 CCTV 카메라, 디지털 도어락, 안경테, 혈압측정기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 10대 수출유망품목 해외인증제도’ 지침서를 발간했다.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혈압측정기 수출을 위해서는 같은 품목이라도 국가마다 상이한 인증을 받아야 한다. 노르웨이와 터키의 경우 EU 인증제도인 CE, RoHS, WEEE 등의 강제인증이 필요하며 인도의 경우 임의인증으로 CDSCO가 있지만 ISO나 미국 FDA의 인증이 있는 경우 동 인증을 의무적으로 취득할 필요가 없다. KOTRA는 기업이 수출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품목에 기반을 두고 수요자 입장에서 해외 인증제도 정보를 수록해 기존의 국가별이나 인증제도별로 조사된 해외 인증정보를 보안했다. 지침서에서는 우선 중소기업의 수출비중이 높은 품목 가운데 해외인증 수요가 많은 10대 품목을 선정해 해당 품목별로 수출 상위국 평균 15개국의 인증을 조사하고 인증 취득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인증취득 절차를 선진국형, 혼합형, 신흥국형 등으로 분류해 중소기업이 비교해 보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추가적인 정보 취득을 위해 국내외 인증기관과 시험기관의 연락처도 함께 게재됐다. 또 CE나 UL처럼 하나의 인증이 여러 국가에 통용돼 별도의 인증획득 없이 진출할 수 있는 국가들도 제시해 중소기업들이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위한 전략 국가를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KOTRA는 품목별 인증제도를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국내 시험연구기관과 협력해 DB로 전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최신 정보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또 2015년까지 연차별로 품목 수를 100대 제품으로 확대하고, 향후 중소기업의 유망 수출품목이 모두 포함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