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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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이달의 인천세관인에 강정수 관세행정관 선정<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15.3.31.(화), 철저한 해상감시 활동으로 위조 출항면장을 적발한 강정수 관세행정관(45세,남)을 “이달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 강정수 관세행정관은 제3국 기항이 의심되는 중국 국적의 외국무역선에 직접 출무해 당해 선박이 항해일지 등, 중요 운항자료를 고의로 은닉한 정황을 포착, 상대국 세관(중국 단동세관)의 출항면장이 위조된 사실을 적발(총 3건), 처벌함으로써 관세국경감시를 한 차원 격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달의 ‘통관분야’ 유공은 고춧가루를 다데기로 위장하여 밀수하려한 사실을 적발해 국내 농가를 보호하고, 수입신고된 블루투스 스피커의 품목번호 적정성 심사로 5억 9백만원 상당의 세수증대에 기여한 홍수영 관세행정관(32세,남)을 선정했다.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달의 인천세관인 및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국경감시 및 밀수단속 강화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비정상의 정상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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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수입 묘목류 특별검역 실시한다.<사진제공 =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민주석)는 봄철 국내 묘목 수요 증가에 따라 수입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해외 악성병해충의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15. 4.1~30까지 1개월에 걸쳐 수입 묘목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검역 기간 동안에는 화물, 휴대로 수입되는 묘목류를 대상으로 병해충 부착유무 정밀 검색과 흙 등 금지품 부착 유무, 금지 과수 묘목류 허위신고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등 검역을 한층 강화한다. 아울러,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통하여 해외의 악성병해충이 유입될 우려도 있어 소무역상 등이 휴대 반입하는 꽃가루에 대한 검색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중부지역본부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전국의 종묘상 및 주요과수단지를 대상으로 수종 허위신고, 흙부착 묘목 속박이 수입 등 불법으로 수입된 묘목류와 검역을 받지 않고 수입된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가 불법으로 유통되는 지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관계자는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에게 묘목류를 가지고 입국하는 경우 반드시 신고하여 검역을 받아주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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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대상 위조상표 운동화 1만점, 해외 기증 협약 체결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국내 유명 브랜드의 상표권을 침해하여 몰수된 위조 운동화 10,290점을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와 해외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세관이 기증하는 위조 운동화는 미지센터가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희망의 운동화 사업"을 통해 몽골에 기증될 예정이다. "희망의 운동화 사업"은 기증 운동화에 세계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 세계적인 나눔 운동으로 ‘07년부터 최근까지 미얀마 등 8개국에 5만여 점을 기증. 몽골은 국토의 90%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삶의 터전을 잃은 유목민들이 수도 울란바토르 외곽 빈민가 게르촌에서 살아가고 있음. 인천본부세관은 미지센터와 협력해 오는 7월까지 위조 운동화를 기증에 적합하도록 디자인 작업(‘학교별 찾아가는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을 벌여나가고, 8월 중 몽골 현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위조물품 해외 기증은 폐기비용 절감, 대기오염 방지, 자원재활용 등 직접적인 효과 이외에 국제사회공헌을 통한 행정한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인천본부세관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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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IPA 사장 유럽․미국 찾아 컨테이너·크루즈 선대 유치 마케팅 전력투구<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가 있는 유럽과 크루즈 산업의 본고장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크루즈 박람회를 찾아 포트세일즈에 나서는 등 신규 선대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1일부터 14일까지 유창근 사장을 단장으로 한 3명의 세일즈단이 덴마크에 있는 머스크 본사와 프랑스의 CMA-CGM을 방문, 포트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16일부터 20일 중에는 세계 최대 크루즈박람회인 ‘마이애미 크루즈 컨벤션(Cruise Shipping Miami 2015)'에 참가해 인천항 크루즈 선대 유치에도 나선다고 덧붙였다. 유럽 포트마케팅은 세계 톱 클래스 선사의 본사를 찾아가 인천신항 개장을 겨냥해 대형 컨테이너 선대의 기항을 유도하기 위한 일정이다. 유 사장 일행은 유럽의 머스크, CMA-CGM 본사에서 선대운용 담당임원진과의 면담을 통해 인천신항으로의 원양항로 개설을 요청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세계 최대의 해운동맹 2M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1위 해운선사이고, CMA-CGM은 세계 랭킹 3위의 해운선사로 4대 해운동맹인 O3의 수장이다. 세일즈단은 선사 방문 외에도 코펜하겐 크루즈터미널과 마르세유 크루즈터미널을 방문해 시찰하고, 인천항의 새 국제여객터미널 건설과 운영에의 시사점을 벤치마킹한다. 이어 IPA는 16일에서 20일까지 마이애미 크루즈컨벤션에서 세계 유수의 크루즈 선사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규 크루즈 기항 유치에도 나선다. 마이애미에서는 인천시·인천도시공사·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국 홍보관’을 운영,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인천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선사들과 구축해 온 정보교환 및 협의 네트워크를 더 다지고 심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동북아지역 선대투입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는 로열캐리비안크루즈, 커나드라인(Cunard Line), 프린세스크루즈(Princess Cruise) 등을 중심으로 인천항 기항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며, 인천항의 크루즈부두 개발계획 및 현재 진행상황, 승객 만족도 제고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 동북아지역 신규 크루즈선대 투입을 고려하고 있는 선사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인천항을 홍보하기로 했다. 유창근 사장은 “최근 인천항 기항을 확정한 G6 얼라이언스 외에도 인천항에 원양항로를 추가로 유치하기 위한 선대 유치 마케팅을 통해 인천신항이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마이애미 공동 크루즈 마케팅을 통해서는 동북아 크루즈 거점항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항에 더 많은 크루즈를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가 있는 유럽과 크루즈 산업의 본고장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크루즈 박람회를 찾아 포트세일즈에 나서는 등 신규 선대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1일부터 14일까지 유창근 사장을 단장으로 한 3명의 세일즈단이 덴마크에 있는 머스크 본사와 프랑스의 CMA-CGM을 방문, 포트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16일부터 20일 중에는 세계 최대 크루즈박람회인 ‘마이애미 크루즈 컨벤션(Cruise Shipping Miami 2015)'에 참가해 인천항 크루즈 선대 유치에도 나선다고 덧붙였다. 유럽 포트마케팅은 세계 톱 클래스 선사의 본사를 찾아가 인천신항 개장을 겨냥해 대형 컨테이너 선대의 기항을 유도하기 위한 일정이다. 유 사장 일행은 유럽의 머스크, CMA-CGM 본사에서 선대운용 담당임원진과의 면담을 통해 인천신항으로의 원양항로 개설을 요청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세계 최대의 해운동맹 2M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1위 해운선사이고, CMA-CGM은 세계 랭킹 3위의 해운선사로 4대 해운동맹인 O3의 수장이다. 세일즈단은 선사 방문 외에도 코펜하겐 크루즈터미널과 마르세유 크루즈터미널을 방문해 시찰하고, 인천항의 새 국제여객터미널 건설과 운영에의 시사점을 벤치마킹한다. 이어 IPA는 16일에서 20일까지 마이애미 크루즈컨벤션에서 세계 유수의 크루즈 선사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규 크루즈 기항 유치에도 나선다. 마이애미에서는 인천시·인천도시공사·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국 홍보관’을 운영,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인천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선사들과 구축해 온 정보교환 및 협의 네트워크를 더 다지고 심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동북아지역 선대투입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는 로열캐리비안크루즈, 커나드라인(Cunard Line), 프린세스크루즈(Princess Cruise) 등을 중심으로 인천항 기항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며, 인천항의 크루즈부두 개발계획 및 현재 진행상황, 승객 만족도 제고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 동북아지역 신규 크루즈선대 투입을 고려하고 있는 선사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인천항을 홍보하기로 했다. 유창근 사장은 “최근 인천항 기항을 확정한 G6 얼라이언스 외에도 인천항에 원양항로를 추가로 유치하기 위한 선대 유치 마케팅을 통해 인천신항이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마이애미 공동 크루즈 마케팅을 통해서는 동북아 크루즈 거점항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항에 더 많은 크루즈를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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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제32차 한.홍콩 관세청장회의 개최관세청은 3.2.(월) 부산에서 한.홍콩 간 관세협력사항 논의를 위해 제32차 한.홍콩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32차 한.홍콩 관세청장회의에서는 한.중 FTA 발효 이후 홍콩을 경유하는 화물에 대한 FTA 특혜적용 방안 및 신종마약 공동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구축 진행 상황 및 양국의 지식재산권 보호 현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공유가 이루어졌다.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개편 사업으로 노후화된 시스템의 처리능력 한계를 극복하고 급증하는 무역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 홍콩은 한국의 제9위의 교역* 상대국으로, 한국과 중국 간의 무역에서 중계지 역할을 하고 있는데 홍콩과 한국의 연간 교역규모는 290억 달러(’14년 기준) 지난 2월 25일 가서명이 완료된 한.중 FTA의 발효 시 한국과 홍콩 양국 간 교역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 관세청은 한.중 FTA 발효 시 홍콩을 경유하는 수출입 물품이 원활하게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증빙서류 발급 등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홍콩 측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한.중 FTA 협정상 특혜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원산지 물품이 양 당사자 간 직접 운송되어야 하나(직접운송원칙), 비당사국을 경유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경유국의 세관 통제 하에 있었다는 증명이 필요 또한, 양 관세당국은 지식재산권 침해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수사공조가 필요함을 공감하여, 상대국에 서버를 둔 위조상품 거래 사이트 조사 시 관련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하였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마약의 위협에 대응하고자 관세청이 추진 중인 글로벌합동단속작전(Operation CATalyst)에 홍콩 측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국제공조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였다. 아태지역에서 적발되는 신종마약의 밀수경로·단속결과 등을 참가국 간 공유하는「신종마약 정보교환 프로젝트(CATalst)」를 WCO를 통해 전 세계 회원국이 참여하도록 확대 추진(’15년 하반기) 관세청은 앞으로도, 주요 교역국 및 신흥국과의 지속적인 관세청장 회의 개최를 통해 불법·부정무역 단속을 위한 국제공조를 지속하는 한편, 우리 수출기업 해외통관 지원을 위한 관세외교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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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2015년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 개최<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4일(수) 인천세관 대강당에서 관내 보세창고 운영인·보세운송업체·포워더·관세사·수출입기업 등 약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2015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세청이 추진한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 결과 2015년도에 새로이 시행되거나 개정된 법령 및 지침 등을 중심으로 안내하여, 관내 기업들이 경영방향을 설정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의 편의를 위해 이번 설명회는 보세화물·물류분야 중심으로 실시하였고 오는 12일(목) 오후 3시에는 수출입통관·FTA·납세심사 분야로 제2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설명회를 통해 인천세관 자체 2015년 중요하게 추진 예정인 업무방향을 안내함으로써 내실 있는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인천세관은 2015년에도 중소기업지원 및 민원편의의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정보공유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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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수입식품검사소 신설로 수입식품 검사 강화나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14일 인천항수입식품검사소가 새로이 개소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가동해 인천지역을 통해 수입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보다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항수입식품검사소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 및 부천시에서 통관되는 식품의 원활한 수입신고를 위해 임시 수입식품검사소로 운영돼 왔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직 개편에 따라 지난 1월 9일 정식 검사소로 전환하고 이날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조명우 시 행정부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 정승식약처장, 김명연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검사소에서는 수입식품·수입건강기능식품·수입축수산물·수입공중위생용품 검사, 부적합 수입식품 사후관리, 세관 압(몰)수 물품 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명우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항수입식품검사소 개소를 계기로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정책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가 국민행복과 직결되는 점을 명심해 부적합한 수입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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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이 더욱 더 밝아지고 안전해진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1월 14일(수) 인천항을 운항하는 선박들의 안전을 위해 금년도 26억원을 투입하여 항로표지시설 신설, 유지 보수 및 안전진단 등 시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용유도 해역 간출암에 등표를 설치하고, 소청도 답동항 방파제에는 등대도 신설하며, 다양한 해양기상 정보제공을 위하여 인천항 초입에 위치한 무당서등표에 기상신호표지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팔미도등대 등 3개소 유인등대에 접지시설을 보강하여 유인등대의 낙뢰피해를 예방하고 노후된 인천조류신호전광판 외 4개소 시설물에 대하여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아울러, 금년 5월에는 팔미도등대 역사관 및 해양문화공간에서 국악, 통기타,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며, 청소년 대상으로 등대체험캠프 등 팔미도를 신 해양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공현동 해사안전시설과장은 “금년도 항로표지 시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안전한 인천항의 해상교통환경 및 등대를 이용한 해양문화공간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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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하고 수출.입기업 적극 지원<지난 6일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있다./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지난 6일 오전 10시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인천종합비지니스센터 11층에서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관세청 직제개편(15.1.6.)으로 수출입 업체의 FTA, AEO 제도 활용지원 및 국내외 통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유관기관 및 업체에 널리 홍보하여 원활한 업무 처리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6일 인천세관 수출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국민의례를 하고있다./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날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 최광문 인천중소기업청장, 황의용 인천경제통산진흥원장, 허덕진 한국무역협회인천지역본부장, 유수동 인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한수 한국관세물류협회인천지회장, 이상명 인천창고업협회장, 이주호 인천광역시청 산업진흥과장, 심영수 한국수출경영자협의회 인천지회장을 비롯한 세관 내부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6일 인천세관 수출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이 개회선언과 함께 힘찬 박수를 치고있다./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날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한.중 FTA타결 관련하여 대중국과의 교역에서 우리 기업의 수출.입 업무가 원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인천세관 수출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유수동 인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이 개소식 축사를 하고있다./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또한 유수동 인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가 앞으로 수출입기업의 애로사항을 잘 파악하고 수출입기업이 한.중 FTA, 한.유럽FTA등 FTA, AEO 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 6일 인천세관 수출입지원센터 개소식후 다과회를 열고 축배를 들고있다./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날 공식행사는 수출입지원센터의 출발을 알리는 테이프컷팅 및 제막식이 있었으며 참석한 내.외빈들을 위해 간단한 다과회를 열고 담소를 나누었다. 앞으로 인천본부세관 수출입지원센터를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여 기업의 통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의 경쟁력 확보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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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중국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열어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인천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중국중점)시장 진출 전략에 관한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12.18(목)에 인천중기청 소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내년 발효 예정인 한·중 FTA를 고려하여 중국 시장에 관한 유용한 정보제공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11월 실질적 타결 선언이 이루어진 한·중 FTA는 ‘15년 협정문안 확정, 국회 비준등 절차가 진행된 후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對중국 제조업 수출비중이 높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유용한 정보(‘15년 시장전망, 주요전시회 참가 전략 등)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설명회에는 ‘14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36개사를 비롯, 중국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인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incheon/) 공지사항에 게시된 일정안내를 확인한 후 간단한 신청양식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