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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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지식재산권 보호 감사패 전달받아<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8.12(화) 이탈리아 구찌(GUCCI)를대표해 방문한 스타니스라스 바로(Mr. Stanislas Barro, 수석 브랜드 보호이사) 일행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구찌社는 인천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밀반입 하려던 위조 구찌 상표 핸드백, 신발 등 4만6천여점, 80억원 상당을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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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인턴 과정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여름방학을 맞아 총 5주간에 걸쳐 세관실무를 직접 체험해온 인하대학생들의 세관 인턴쉽 과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8일 세관 인턴쉽 과정에 참여한 인하대학교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인턴쉽 과정에서는 통관․심사․조사․FTA분야 등의 부서에서 세관행정에 대한 폭넓은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인턴쉽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AEO(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제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철구 세관장은 수료식을 통해 “대학생들이 세관실무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국제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이용한 인턴쉽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하대학교에서는 이번 인턴쉽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부검토를 거쳐 6학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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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인천세관인에 백미숙 관세행정관 선정<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지난8일 소통을 통한 갈등해소로 인천항 최초의 중소기업 면세점 개장에 성공한 백미숙 관세행정관(43세,여)을 “7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백미숙 관세행정관은 인천항 제1출국장내 면세점 신규특허를 취득한 중소기업이 이전 사업자와의 갈등으로 7.1자 면세점 개장에 어려움을 겪자 출국장 면세점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인 중재안 제시 등 원만한 합의를 도출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연간 150억 상당의 외화획득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7월의 ‘통관분야’ 유공은 보세건설장의 특성을 연구하여 반입물품의 품목번호 세율변경으로 부족세액 39억원을 징수해 지하경제 양성화에 기여한 최낙현 관세행정관(40세, 남)을 선정했다. ‘조사감시분야’ 유공은 바꿔치기 수법으로 고춧가루(44톤)를 밀수입 한 밀수조직을 적발한 것을 비롯하여 고춧가루(47톤)를 수출한 것처럼 위장해 국내 유통하여 이에 대한 관세 등(2억원 상당)을 부정하게 환급받은 업체를 적발한 김경아 관세행정관(35세,여)을 각각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7월의 인천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소통 및 협력을 통해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세수확보 및 밀수단속 강화에도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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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강소기업 현장에서 FTA 활용 지원<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7.24일 인천광역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강소 수출기업인 삼공기어공업(주)를 방문하여 FTA 활용 및 수출입 통관애로를 청취했다. 삼공기어공업(주)는 1967년도에 창립한 업체로서 자동차용 트랜스미션과 기어 등을 생산하여 수출하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표적인 강소기업중 하나이다. 이 업체는 2012년 인천본부세관으로부터 원산지인증수출자 지정을 받아 FTA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주로 수출을 하고 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수출물품에 대하여 미국의 FTA 사후검증 부담이 크다는 업체의 어려움 호소와 관련하여 “8월중 시작하는「FTA 예산지원 컨설팅 사업을 통하여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수시로 기업현장 방문을 통하여 FTA 활용 및 수출입 통관 과정의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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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관세조사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전반적인 세수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날로 지능화되는 관세탈루수법에 대응하기 위하여 2014. 7. 14.부터 7. 18.까지 5일간 관세조사를 전담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하여 업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기업심사요원 50명이 참석한 이 교육에는 장희숙 공인회계사의 기업회계 지식을 가미한 관세조사기법인 :관세회계"와 로펌에서 관세조사 전문가로 활동중인 김민두 관세사의 「다국적기업의 이전가격심사기법」과 등을 비롯하여 로얄티․생산지원비 심사기법, 전산자료(CDW)를 활용한 위험정보 분석 방법 등 기업심사에 필요한 전 분야에 걸쳐 Re-building 차원에서 실시됐다. CDW(Customs Data Warehouse, 관세통합정보) 한편,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적극적인 세수확보와 더불어 납세자 보호라는 두 가지 과제의 조화로운 운영을 위하여 고객인 납세자로부터의 평가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선진관세행정 구현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임을 밝혔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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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과일과 소시지를 외국에서 가져오십니까?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민주석)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외래 식물병해충 및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14.7.21.~8.1.(2주간) 「여름철 해외여행객 휴대물품 특별검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검역기간 중에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검역인력 증원 배치, X-ray 검색 강화 및 검역탐지견 투입과 함께 수입 금지품 미신고자, 상습 반입자 등의 법규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처벌도 강화할 계획이다. 검역본부는 해외여행객이 외국에서 식물류 및 동․축산물을 가져왔을 경우 반드시 검역기관에 신고하여 검사를 받고, 특히 생과일, 흙부착 식물 및 소시지, 장조림 등의 축산가공품은 수입 금지품이므로 휴대반입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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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인천항만보안 및 협력 강화 교육 실시<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14년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인천항보안공사 소속 청원경찰과 특수경찰 총301명을 대상으로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출 차단 및 세관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8월 교황방문 및 9월 인천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항만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 상호 이해와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한편, 세관업무를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함으로 위기 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을 향상코자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는 북한 응원단이 대규모로 파견될 것이 확실시 되기 때문에 인천항 보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으로 이번 교육은 항만보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인천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하여 인천세관에서는 민·관·군이 합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강화하여 안전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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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안전항만 구현 위한 통합 안전관리체계 구축 추진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지난달 신설한 안전보안팀을 중심으로 안전한 항만 구현을 위해 ‘통합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보안팀은 세월호 사고 이후 재해예방과 재난대응의 중요성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그간 자연재해와 인적·사회적 재난으로 이원화해 각 팀별로 개별대응해 온 재난 및 보안업무를 일원화함으로써 재난안전 확보 대응력을 향상시키고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이를 위해 근무 인력도 조직 내 건설 및 운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 6명을 배치했다. 특히 업무의 중요성을 감안, 6명 중 5명을 경력 10년이 넘는 과장급 이상으로, 또 그 가운데 소령 이상급 전직 군 전문인력 2명을 배치, 안전・보안 관련 업무 추진 시 대외 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가능토록 했다. 안전보안팀은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활동, 위기대응 시스템 개선,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 최상의 보안태세 유지, 비상대비태세 확립, 통합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6가지 업무를 핵심업무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체계의 정례화, 안전장구류 확보, 위기대응 행동매뉴얼 정비, 안전정보 공유시스템 구축, 보안 및 비상대응체계 확립 등이 추진된다. 특히 유관단체 및 항만 종사업체 CEO 협의회(분기 1회)와 안전관리자 실무협의회(월 1회) 및 정례 워크숍, 항만공사 간 안전관리자협의체 구성 추진 등 안전관리 협의체 활동을 대폭 활성화하는 한편 재난 유형별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도록 통합초동조치 매뉴얼도 제작하는 등 통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천항 하역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지원과 방재 전문가 양성 교육체계를 정립하는 한편 항만 기업들의 안전 관련 인증획득 컨설팅 지원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보안팀 한경우 팀장은 “인천항을 가장 안전한 항만으로 만들기 위해 안전・보안 시스템 개선과 대응 역량 향상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에 인천항만공사 안전보안팀이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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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달라지는 관세행정 물류 업계 활성화 되나<인천세관 통관지원과 김원섭 계장이 달라지는 관세행정에 대하여 설명하고있다./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1일(금) 오후 2시 인천세관 5층 강당에서 관내 보세창고 운영인, 보세운송업체, 포워더, 관세사 등 물류업계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년도 상반기에 관세청이 추진한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 결과, 하반기에 시행예정인 보세화물 등 물류분야 개선사항을 안내 하였으며, 하반기 이후 관내 기업들이 경영방향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인천세관 통관지원과 김원섭 계장은 변경되는 관세행정에 대해 언제든지 확인 할수있도록 세관 홈페이지에 열려있다고 당부하고 언제든지 인천세관을 방문하면 궁금한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세 행정 설명회를 참석하지 못한 업체들을 위해 서로 공유 할수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앞으로도 꾸준한 설명회를 가져 물류업계가 활성화 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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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14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 개최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오는 11일(금) 오후 2시 인천세관 5층 강당에서 관내 보세창고 운영인, 보세운송업체, 포워더, 관세사 등 물류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4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년도 상반기에 관세청이 추진한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 결과 하반기에 시행예정인 보세화물 등 물류분야 개선사항을 안내할 예정인 바, 하반기 이후 관내 기업들이 경영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상 출항적하목록 정정신청 의무기간 완화(60→90일) 등 23개 개선과제> 또한, 이번 설명회는 풍수해가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수출입 관련 업체가 풍수해를 입을 경우 신속하게 세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업체 지원대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소통과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세행정에 대한 설명회 등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여름철 보세화물 풍수해 방지와 피해업체 구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