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공공부문과 사회적경제부문간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9년 공공기관-사회적기업 공감네트워크’를 개최했다. 22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공감네트워크 행사는 대전·세종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 구매담당자 및 우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이 다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공공기관이 사회적가치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사회적경제 기업 우선구매 제도’설명, 공공구매 수요분석과 사회적경제 공급현황 등의 ...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비한 관내 기업 보호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한일 간 불공정한 무역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단순 경제 갈등이 아닌 경제전쟁의 성격을 띠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가 일본 의도에서 벗어나 경쟁력에서 앞설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허 시장은 “우선 일본의 반도체 관련 부품소재 규제가 우리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역경제 변화, 피해 등 영향에 대해 검토하고 관련 기업을 어떻게 지...
파주시 치매 안심센터, '헤아림' 가족교실 모습/사진 제공=파주 시청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헤아림’ 가족교실 4기, 5기 참여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돌보는 지혜와 정보를 주며 가족들 간의 의사소통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으로 돌봄 부담을 줄여주고 지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 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은 8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주 1회 8회기로 운영된다. 신청을 원...
파주시는 운전꽃마당에 약 1천평 규모로 황화코스모스 꽃씨를 파종했다./사진 제공=파주 시청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20일 운정호수공원 공룡폭포 앞 운정꽃마당에 약 1천평 규모로 황화코스모스 꽃씨를 파종했다. 운정꽃마당은 운정호수공원의 특색 있는 장소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장소 중 하나다.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이곳에 해마다 봄, 가을로 꽃밭을 조성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 조성한 장미원은 운정꽃마당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으며 꽃밭 앞에는 잔디광장과 야외무...
파주시는 내년 1월부터 국가유공자, 한부모·다자녀 가족, 아동·영유아 보육시설 등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가정과 시설에 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이번 감면은 한양수 파주시의원 대표발의로 파주시 수도급수 조례가 개정된 데 따른 것이며 기존에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학교 등이 감면됐다. 확대 감면대상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 및 유족,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족, ‘아동복지법’에 따른 ...
22일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파주 시청 파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부시장 주재로 통일연구원 임강택 원장, 전병곤 부원장, 홍민 북한연구실장 등 통일연구원 관계자 16명이 함께한 가운데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14일 취임한 임강택 통일연구원장이 한반도 평화의 상징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파주시의 평화·통일 관련 현안 설명을 듣고 연구원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파주시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임강택 통일연구원장을 비롯...
울산도서관(관장 이금숙)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8월 6일~ 9일(4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3교시) ‘여름방학 영어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지역 초등학생 30여 명이다. 접수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첫째 날은 담당 사서의 도서관 이용 교육으로 독서 교실이 시작된다. 도서 검색, 프로그램 신청 방법, 도서관 예절 등 도서관 이용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 후 전문 강사의 영어 동화책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를 시작으로...
대구시는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8월 15일(목)까지 총2회에 걸쳐 청소년 스마트폰 탈출 치유캠프를 개최한다.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구시에서 진행하는 올해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과 조절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또래 및 가족관계 증진, 진로에 대한 탐색 등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차 캠프는 7월 27일(토)까지 남자중학생을 대상으로 7박 8일 캠프를 진행하고, 2차 캠프...
2019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 사진/사진 제공=대구 시청 외국인 환자유치가 허용된 2009년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800여명이었으나 민선 6기 이후 의료관광을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인식하여 적극 추진한 결과, ’16년에는 비수도권 최초로 2만명을 돌파하였으며, ’18년도까지 10년 동안 비수도권 최초로 누적 환자수가 11만명을 돌파하였다. 정치․경제의 중심인 수도권과 상당한 거리에 있는 내륙도시라는 한계를 가진 대구시가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데는 풍부한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22일 한국가스공사는 2019년도 사회공헌사업비 45억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사진 제공=대구시청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2일(월)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예종석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사회공헌사업비’ 45억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2014년 10월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는 그동안 경북대 어린이병원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상생발전 특화사업을 위해 사회공헌사업비를 꾸준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