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발달지연 의심 영유아에 정밀검사비 지원 - 병원 검사비와 진찰료 1인당 20만 원 이내 지원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발달지연 영유아의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 치료를 위해전문병원의 정밀검사비를 지원한다. 정밀검사비 지원사업은 영·유아기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경우가 많으나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진단에 대한 부모의 신뢰성 부족으로 조기발견이 어려운 실정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으로, 발달지연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병...
광양시 2021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1인당 최대 2천만 원 지원, 2월 26일까지 방문 접수 - 광양시는 올해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유도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한다. 참여요건은 광양시에 소재하고, 만18~39세 이하의 1~4년 차 청년 근로자가 근속하고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다....
소병철 의원 국회 행안위에 여순사건 유족 탄원서 전달 - 오는 22일 행안위 법안심사소위 상정 확정 - - “73년간 방치된 역사의 아픔을 넘어 화해와 상생의 미래로” - 소병철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바라는 유족들의 탄원서를 전달했다. 여순사건은 발생한지 올해로 73년을 맞는다. 그간 국회에서는 16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총 4차례 법안이 발의되었지만, 한 번도 제...
순천시 2030년까지 쓰레기 20% 줄인다 - 쓰레기 최초 발생, 수집·운반, 처리 단계까지 종합계획 수립 - 순천시(시장 허석)는 왕지매립장 포화상태, 자원순환센터 가동중단, 클린업환경센터 입지 선정문제 등 목전에 다가와 있는 쓰레기 대란을 극복하기 위해 2030년까지 쓰레기 20% 줄이기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월 허석 시장이 발표한 ‘순천시 폐기물 정책 브리핑’에서 밝힌 바와 같이 쓰레기 발생과 배출, 수집과 운반, 처리 단계, 세가지 측면에서 쓰레기 문...
겨울철 소방시설 점검 모습/사진=경기도청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경기도 화재발생 감소율은 5.3%로 전국 화재발생 감소율 3.6%보다 높았고, 광역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 중 화재분야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등 각종 데이터를 통해 그 성과를 입증했다. 지난해 경기도 소방의 성과를 살펴보면 우선, 소방안전 인적‧물적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 소방인력을 744명 충원해 현장활동 및 예방분야 인력을 보강했으...
경기도는 지난 한해 꾸준하고 철저한 예방접종으로 2020년도 도내 전체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율이 평균 91.9%로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도축장으로 출하하거나 농장 내 사육중인 도내 우제류(소, 돼지, 염소 등)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율 검사 결과다. 2019년 경기도 평균 항체 양성율 75.5% 보다 16.4%가 높아진 수치로, 전국 평균 91.3%를 상회하는 높은 항체 양성율이다. 구체적으로 소는 98.2%, 돼지는 89.2%였으며, 염소 등 ...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온 경기도가 올해 2월 12일부터 시행하는 「개정 동물보호법」 내용을 반영한 ‘동물이 함께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 홍보물을 제작해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동물복지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립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성공적으로 배포·활용한 바, 올해에도 관련 홍보물 제공 요청이 지속되어 개정된 동물보호법 내용을 반영, 재구성했다. 개정된 동물보호법의 주요내용은 ①맹견 소유자의 책임보험 의무가입, ②동물학대 행위 처벌 강화, ③동물유기 행위의 처벌이다. ...
남양주 진관산업단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5명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역학조사관 18명을 긴급 투입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15시 기준 남양주 소재 진관산업단지 내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직원 11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중 외국인이 106명이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검사받은 이 회사 근로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16일 직원 17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169명이 검사를 받아 115명이 양성, 4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8명...
순천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담의날’ 행사 성료 -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운영한 ‘2020학년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담의 날’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의 뜨거운 참여와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심리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상담에 대한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위기 사례의 조기 발굴 및 예방을통해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동광양로터리클럽 광양시 중마동에 설맞이 생필품 후원 - 과일과 생필품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앞장서 - 광양시 중마동은 동광양로터리클럽이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과일과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명절을 혼자 지낼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마음은 풍족하게 보내도록 동광양로터리클럽 회원들은 회비를 모아 사과, 김, 라면,식용유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20세트를 중마동에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동광양로터리클럽 회원들과 중마동 맞춤형복지팀이 독거노인, 중증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