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1/4분기 도로관리심의회 개최하였다. / 사진제공 = 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부구청장 박명성)는 2016년도 1분기 도로관리심의회를 17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도로관리심의회에는 부구청장, 해당 국장, 부서장, 팀장 및 유관기관 위원 등을 포함 11명을 비롯하여 각 해당 사업관계기관자들이 참석하여 도로굴착심의 안건에 대하여 보고와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1분기 도로관리심의 대상사업은 중구청 건설과 4건 중구청 영종개발과 2건 인천광역시 교통정보운영과 1건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 9건, 삼...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과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의 개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이달 2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접수하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전국적으로 51개소(총 사업비 102억 원)가 시행되는 사업으로 인천 서구에서는 전국대비 20%인 10개소(총사업비 20억 원)를 시행하게 되며, 개소 당 사업비로 2억 원(자부담 6천만 원 포함)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의 신청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금년도 장애인 복지사업의 정책목표로 장애인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복지 서구 구현으로 정하고 정책목표 실천을 위한 2016년도 장애인 복지․시설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중점추진과제로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 강화, 장애아동 지원 사업 확대 장애인의 안정적 생계보장강화, 중중장애인 자립생활환경조성 장애인 일자리 확충사업 강화 장애인 가족휴식 지원사업 추진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및 지원강화 장애인 편의시설 지속 확충 등 8개 과제를 선정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 서구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산림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내달 3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산림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내달 3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산림재해예방 안전점검에서는 겨울동안 동결과 해빙이 반복되면서 지반약화 등으로 해빙기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림재해대책상황실(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을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인천광역시 서구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내 지카바이러스 전파 차단과 예방을 위한 대비태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내 지카바이러스 전파 차단과 예방을 위한 대비태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1개반 4개팀의 대책반을 가동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사전대비 대응태세에 만전...
3‧1독립운동을 며칠 앞두던 1919년 2월 27일. 시인이자3‧1독립선언서초안을 작성했던 육당 최남선 선생의 출판사인 신문관과 함께 당대 최대 인쇄사였던 보성사는 조용히 분주했다. 우리 민족의 결연한 독립의지가 천명된 3‧1독립선언서 원고가 인쇄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3.1 독립선언서 전문./사진제공 = 서울시 당시 신문관과 보성사 두 곳에서 21,000장이 인쇄돼 전국으로 배포된 것으로 알려진 3‧1독립선언서는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아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하다 할 수 있다. 서울시가 3‧1독립선언서의 등록문화재 등록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미네랄 함유량이 정수기(역삼투압식)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네랄은 칼륨, 칼슘 등 무기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이며, 특히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물을 총칭하는 미네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로 이들 영양소를 체내에 흡수시키고,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미네랄은 우리 몸의 구성 성분 중 3.5~4%에 불과할 ...
서울시는 한파‧폭설에 이어 본격적인 해빙기에 대비, 3월 31일까지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공사장, 축대‧옹벽,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선다. 해빙기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기 때문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시는 올해 1월부터 안전관리 전담 TFT를 구성해 전문가와 함께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건설 공사장은 관계자 안전관리 교육, 재난상황 보고체계 구축, 비상연락망 등을 정비했다. ...
서울시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하도급 부조리를 뿌리 뽑기 위해 명예 하도급 호민관 11명을 공개 선발하여 위촉했다.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변호사, 공인노무사, 기술사(토목, 건축분야) 자격을 소지한 3년 이상 경력자와 건설업체 및 건설 관련 협회에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1월 14일에서 21일까지 모집하였으며, 총 31명이 응모하였다.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걸쳐 총 11명(변호사 4명, 노무사 3명, 토목 및 건축분야 기술사 2명, 건설업체 또는 건설협회 경력자 2명)을 선발하였다. ...
최근 세계 각지에서의 감염자 발생으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하철 방역이 대폭 강화된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을 앞둔 지난 5일(금) 지카바이러스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역사 및 전동차 방역소독을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이러스의 주된 매개체로 알려진 모기 박멸을 위해서다. 2월 17일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이에 따라 역사 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