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인천시 10개 군·구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인천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예방관리시스템구축과 음식문화개선분야 등 식품정책사업을 총괄해 실시했으며 서구청은 전 분야에 걸쳐 최우수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천시가 5개 분야 129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시한 평가에서 위생수준 향상으로 식중독 발생 최소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시책 개발 추진 및 식품위생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서구...
지난 8일 남동구 논현2동 주민센터(동장 금은섭)에서는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4.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인식으로 차별이 없는 동행을 유도하고자 특별히 마련된 자리였다. 장애인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과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의 날에 대한 상식과 장애인을 만났을 때 에티켓 등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받은 김영순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모두가 각자 개성있게 조금씩 다르게 태어난 것과 ...
사진제공 = 남동구 의회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는 지난 9일 15일간의 일정으로 23일까지 제220회 임시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2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 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을 통하여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남동구 발전을 위한 집중 질문을 쏟아 냈다 먼저, 첫...
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차두삼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장은 4월 9일(목) 수원세관을 방문하여 주요현안을 보고 받고 민원부서와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수원세관은 관할구역이 수원, 용인, 화성, 오산시를 아우르는 넓은 지역으로 IT 산업 등 첨단 제조업이 다수 소재하고 있어 세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를 신속히 예측하고 창의적 발상을 통해 관내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9일 노사발전재단과 ‘2015년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개별사업장 파트너십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교통공사는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공사는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노사 소통프로그램, 공생발전 워크숍,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안정적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월 7일 사업추진이 어려운 동구 금창 및 샛골 재개발구역 방문해 상담한데 이어, 4월 9일에는 동구 ‘송현 1, 2차아파트’재건축 예정지역을 방문해 주민대표, 정비사업 관계자 등 50명과 만나 현장방문 합동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송현 1차, 2차아파트 단지는 각각 1982년, 1984년에 준공됐으며 현재 900세대가 거주하는 재건축이 필요한 지역이다. 지난 2008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2011년 조합이 설립돼 시공사를 선정하고자 했으나, 부동산 시장 등의 어려움으로...
사진제공 = 강화군청 강화군 화도면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삼기)와 화도면은 지난 9일 희망나눔 활동으로 화도면 문산리 소재 류가네 설렁탕에서 기부한 연탄 450장과 정수사에서 기증한 쌀 30kg들이 5포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연탄을 기부한 류재찬씨는 식당에서 사용하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화도면 희망나눔바구니에 기증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쌀을 기부해온 정수사는 이번에 새로 추진되는 희망나눔 바구니의 의의와 취지에 발 맞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을 보내...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강화군의 가뭄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강화지역 강수량은 554mm로 2013년 강수량(1,167mm)의 47%를 기록하며 200년 만에 극심한 가뭄이 발생했다. 또한 금년도 1월에서 3월까지 강수량은 46mm로 이는 평년 강수량(92mm)의 50%를 기록하고 있어 여전히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비의 양은 부족한 실정이다. 비의 양이 평년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올해도 한반도 전역에 대가뭄이 찾아 올 것이란 우려 섞인 전망에 강화군의 농민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뭄이 현실로 찾아오지 않을까...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대표이사 김윤식)의 G1 시민 갤러리에서는 4월 10일(금)부터 4월 24일(금)까지 Environmental Colours in Berlin 전시가 진행된다. "Environmental Colours in Berlin"은 2014년도 인천문화재단 국제 교류 기획 지원의 선정 작가 ‘옥경래’의 개인전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2014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간 독일 Berlin Moabit의 ZK/U(Zentrum für Kunst und U...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총 인구수 20,685명(2015년 3월 기준) 대비 만65세 이상 노인인구수 4,351명으로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 기대수명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노인인구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상은 비단 옹진군만에 문제는 아닐 것이다. 게다가 옹진군은 섬이라는 지역적 특수상황 때문에 타지역에 비해 노인들의 일거리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발맞춰 초고령화 사회에진입한 우리군 노인들의 일자리를 위해 국비 5억 2천만원, 시비 2억 4천만원, 군비 9억 5천만을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