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 희망복지지원단은 설을 맞아 16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통합사례관리가구 50가구에 희망나눔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희망나눔 세트는 온세계교회와 송내 사랑의 교회, 보들보들 축산도매, 청정만두, 시루마루, 그리고 개인후원자 김웅대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떡국 떡과 소고기, 만두, 생필품 선물세트 등 4종을 희망나눔 세트로 구성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전달됐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 내 후원처들을 활용해 희망나눔 세트를 지원함으로써 훈훈한 명절 분...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소비자가 배달을 선호하는 식품인 족발과 피자·통닭 등을 취급하는 야식배달 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구는 이달 23일부터 3월6일까지 관내 야식 배달 전문음식점 62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위생 점검 및 조리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원료) 보관 및 조리실 청결관리 여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 등 불량 원재료 사용 조리기구 및 식품용기의 청결유지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또 손님에게 제공되는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올해 구의 재정 정보를 구민에게 좀 더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2015년도 부평구 가계부’를 발간했다. 구는 재정 현황 및 예산서를 연도별로 공개하고 있지만 형식과 내용면에서 일반주민이 이해하기 어려워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2012년도부터 가계부를 제작해 공개하고 있다. 가계부는 주민센터와 인터넷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가계부는 구의 재정현황과 세입규모, 세출예산의 사용처 등을 구민이 이해하기 쉽게 작성...
사진제공= 인천 부평구청 부평구 산곡3동 이웃사랑회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노인 60명을 초청해 ‘효실천 홀몸노인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웃사랑회는 또 떡국용 떡과 소고기 2kg을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정영호 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른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잔치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나눔과 무한 사랑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웃사랑회는 산곡3동 주민과 통장 등...
인천항에서 중국, 일본, 홍콩 등 동남아를 경유하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 서비스가 추가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다롄-카오슝-홍콩-하이퐁-팡청-홍콩-카오슝-하카타-모지-인천’을 경유하는 JHS2(Japan Haiphong Service 2) 항로가 17일부터 인천남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서 시작된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선사는 대만국적 완하이라인(WANHAI LINES)이며, 1만5,000톤급 선박 3척을 투입해 주 1회 주기로 운항 서비스를 제공할 예...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은 2014년 기본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시내버스업체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시행효과 분석 연구”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보고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개년 동안 총28개 평가항목을 분석하였다. 준공영제 시행으로 가장 개선효과가 뚜렷했던 부문은 ‘운전직 체불임금’이 100% 감소하여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았고, 시내버스 운행의 공공성 측면에서‘운행대수 관리(가동률)’, ‘배차의 정시성’이 향상되었고,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합법화된 입간판의 설치기준을 정하고, 광고물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9일자로 개정·시행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그동안 불법광고물이었던 입간판이 합법화되면서 입간판 설치기준을 조례로 규정하고, 현행 조례에 대한 군·구의 광고물 규제관련 건의사항과 중소기업 애로사항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조례 속 숨은 규제 개선을 통해 체감도를 확산해 서민생활에 안정을 기하...
사진제공= 인천시청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하명국)는 오는 3월부터 페트병에 담긴 미추홀참물을 관내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추홀참물 지원 사업은 장수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고자 시범사업으로 실시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병입 미추홀참물 지원을 원하는 100세 이상 어르신이나 다문화가정으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깨끗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병입 미추홀참물을 접수받은 다음 달부터 매...
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부터 일시적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가 긴급복지 지원을 받고자 할 때 거쳐야 했던 절차가 대폭 간소화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긴급복지 지원업무는 거주지 군·구청에서만 처리해 부득이 군·구청을 방문해 신청해야만 했다. 또한, 군·구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증빙자료를 확인하고 서류 심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후에야 지원이 이뤄졌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런 절차가 대폭 간소화돼 군·구는 물론 거주지 읍·면&m...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도시, 행복한 다문화가족을 위해 『2015년도 다문화가족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문화가족 역량강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6대 영역, 4,17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다문화가족의 정책수요가 초기적응에서 사회참여 및 취업 등 경제적 욕구로 변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다문화가족지원계획에 여성가족부의 다문화가족정책 개선안을 반영했다. 여성가족부에서 다문화가족지원정책 급증으로 인한 부처별 유사·중복문제, 일회성·시혜성 사업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