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은 오는 7월 6일까지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를 위한 아카데미 2015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과정 “그로잉-업” 기본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과정 “그로잉 업”은 문화예술교육을 지역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과정을 통해 장소성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문화예술교육자와 교육에 관심 있는 예술가, 청년기획자를 위한 아카데미이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자 양성과정 &ldq...
고대국가 백제의 건국무대였던 미추홀(彌鄒忽) ‘비류’의 이야기가 첨단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판타지 뮤지컬 ‘미추홀에서 온 남자’로 태어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시의 지원으로 제작한 인천 특화 창작 뮤지컬 ‘미추홀에서 온 남자’가 오는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최초로 공연된다고 밝혔다. ‘미추홀에서 온 남자’는 미추홀(지금의 인천지역)의 시조인 ‘비류’가 2천 년간의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 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운영을 보다 효율적인 지원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지역에 총 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하며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성새일센터를 이용하는 경력단절여성은 연간 17,600여 명에 이른다. 「여성새로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시와 각 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시민참여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민참여광장은 인천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천만이 가진 가치 창조와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로드맵 작성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은 10개 군·구 인천 원도심 지역 약 820㎢를 대상으로 2015년 3월부터 11개월 동안 진행되는 법정 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기획수사를 실시해 사업장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한 업체 11개소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사업장은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지 않고 소각 및 관리형매립시설에 처리해야 하는 무기성오니류(폐수처리오니와 공정오니)를 건축이나 토목공사의 성토재로 사용하려다 적발된 무허가 폐기물처리업체 1개소와 허가를 받지 않은 폐기물처리업체에 폐수처리오니와 공정오니를 처리해 온 사업장폐기물 배출업체 10개소다. 중구 영종도 소재 A 폐기물처리업체의 경우 무기성오니류...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근무하는 한영선 보건연구사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이달의 우수공무원’ 6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영선 보건연구사에 대한 시상은 6월 29일 열린 시 월례조회에서 유정복 시장이 직접 수여했다. 인천시는 조직 전체에 일하는 분위기를 정착하고자 행정의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공헌한 공무원을 선발해 매월 ‘이달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인천시 주요시책의 가시적 성과, 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6월 29일 오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지역거점의료기관인 인하대병원(원장 김영모)을 방문해 메르스 확진환자 등의 치료 및 퇴원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인하대병원은 음압실 3실 3병상, 비음압 10실 14병상의 격리병상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6월 2일 이후 지금까지 메르스 확진환자 1명, 의심환자 8명을 입원치료 후 퇴원시켰다. 타 지역의 메르스 확진환자를 인계받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 수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병원장이 내부 게시판에 의료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6월 29일 송도 경원재에서 추궈홍(邱國洪) 중국대사를 면담하고,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으로 인한 각종 민·관 주관 행사 취소 및 연기, 인천 방문 투자자 및 관광객 급감에 대한 대응책을 설명하고 인천은 청정지역으로 안전지대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추궈홍(邱國洪) 중국대사는 메르스는 한국정부의 초기 대응에 혼란은 있었지만 한국정부 발표에 따르면 확진 환자가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아 종식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중국 관광객 및 투자자의 인천 방문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9일 G타워 대강당에서 인천시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유정복 시장과 인천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및 SPC 기관장을 포함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기획된 이날 워크숍은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인천시가 마련한 공공기관 혁신방안을 설명하고, 공공기관 혁신사례 발표, 자유토론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9일(월) 13시 30분, 두바이 국영기업 스마트시티(CE0 자버 빈 하페즈)와 ‘스마트시티 코리아 건설 관련 정식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스마트시티 자버 빈 하페즈 CE0가 참석해 직접 서명했다. MOU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시와 스마트시티 간 협력관계 구축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내경제 활성화 ▲모든 활동이 용이한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 ▲첨단 기술 및 지식기반 기업, 국제 교육기관 유치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