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으뜸 선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안상수 인천시장예비후보 사무실) 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으뜸 선언' 캠페인에 나섰다. 안상수 예비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시민과의 소통의 일환으로 인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자는 취지의 ‘엄지손 인사(Thumbs Up!)’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으뜸 선언 캠페인과 관련해 안상수 예비후보는 "비리 없는 공직사...
서울시 서초구 서리풀 근린공원에 (주)나무공작소가 설치한 사인공사물.(사진제공 : 나무공작소) 서울시 서초구 한 복판에는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리풀 근린 공원(몽마르뜨 공원)이 있다. 이곳은 프랑스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한 서래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테마가 있는 서울의 공원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27일 서리풀 근린공원 내 금속구조물 등 사인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서울둘레길 안내판 공사에 참여한 바 있고 공공디자인에 ...
쌍용자동차는 지난 7일 나온 법원의 해고무효 판결과 관련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경영정상화에 노력하고 있는 쌍용차의 미래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것으로써 면밀한 검토를 거쳐 대법원에 상고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말 기업회생절차 당시 회사의 경영은 심각한 유동성 위기 상황으로 생사의 기로에서 단행된 구조조정 이었으며 유형자산 손상 차손은 합리적으로 계상됐다는 입장이다. 쌍용차는 법원이 정리해고의 정당성 요건을 자의적으로 지나치게 엄격하게 해석함으로써 정리해고와 관련...
이학재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17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시 서구 루원시티 구상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의원은 “현 송영길 인천시장은 3조원 도시재창조기금을 조성해 구도심을 살리겠다는 공약으로 당선됐지만 도시재창조기금은 조성하지도 못했고 신도시가 추진되는 지역을 제외한 구도심의 인구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적인 구도심 재생사업인 가정오거리 루원시티 사업은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며 “황폐화된 상태로 방치돼 도심 기능을 잃어버린 지 오...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신개념 입주시설인 BRC(Bio Research Complex) 조성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어 송도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BRC는 길재단이 의과학 역량과 글로벌 기업의 IT, BT 역량을 결합해 생명의료분야에 특화된 연구 및 상업화 역량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업성과의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설립됐다. 그 중 스마트밸리는 지난 2010년 착공해 2012년 11월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 330여개 IT․BT 기업, 2100여명이 종사하고 있어 혁신 ...
인천발전연구원(원장 이갑영)은 2월 18일(화) 오후 4시 인천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인천발전연구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제1회 Spes Incheon을 개최한다. Spes Incheon은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연구원의 연구사업 운영방향과 인천시의 시정현안 정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사회 전문가 그룹과의 정례적인 토론회이다. 참여 패널은 시정 분야별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논의가 가능한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학계, 법률계 등의 관내 오피니언 리더들과 원내 연구자들로 구성하였다. 인천발전...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관장 이현식) 2014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문학이 있는 저녁-한국 근대문학 명작 특강 시즌 1이 3월 20일 개강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근대문학관과 민족문학사연구소의 공동 주관으로 기획되었다. 인천의 근대문학을 비롯하여 이인직, 이광수, 염상섭, 한용운, 백석, 윤동주 등 우리 근대문학의 주옥같은 작가․작품들을 국내 최고의 강사진들이 직접 소개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의 강의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쇼 형식으...
백령도 진촌어촌계 까나리 조업전경.(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수산과) 서해5도에서 어선어업을 하고 있는 어업인들의 관행(허가 이외어업) 어업이 지난 1월 23일 수산관계법령(어업허가및신고등에관한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의 수산자원조사 평가를 거쳐 266척중 약 70 ~ 80여척이 합법적으로 조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법 개정은 인천시가 서해5도 어업인들의 실정을 해양수산부에 2012년부터 2년간 설득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어로한계선 밖에 설정된 조업수역에서 어업을 하고 있는 서해5도 어업인들은 그...
“세계적 관광허브가 될 영종도가 들썩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 지구에 추진 중인 각종 개발 사업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 거대 소비시장인 중국을 배후에 두고 있는데다 탁월한 접근성을 갖고 있어 개발 잠재력이 무한한 영종 지구는 최근 들어 헝클어졌던 사업들이 본격 궤도에 오르고 있다. 특히 현재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전 심사중인 리포&시저스(LOCZ)의 복합리조트 사업이 승인될 경우 영종 개발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영종도 매립부지에 여의도만한 크기의 국제종합 관광&mi...
인천시는 교통정보를 수집해 교통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도로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올해 16억원을 투입해 5개 노선에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 Advanced Traffic Management System ▸도로교통정보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실시간으로 도로이용자에게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제공하는 정보체계 ATMS 구축 사업은 인천의 교통패턴이 광역화되고 수도권 타 도시들과 연계된 교통정보 수집 및 정보 제공기능이 필요하며, 7개의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