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클레이를 만들고 있는 모습과 완성작.(사진제공: 인천검단선사박물관) 선사시대 전문박물관으로서 인천 서북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상반기(3~6월)와 하반기(9~12월) 각각 4개월씩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물관은 오는 3월 8일(토) 14~16시 아동도서실 및 상설전시실에서 올해 들어 첫 번째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쿠키 속 달콤한 유물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한 단위가 되어 쿠키클...
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으뜸 선언!' 캠페인"에 나섰다. 안상수 예비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시민과의 소통의 일환으로 '인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자'는 취지의 "엄지손 인사(Thumbs Up!)"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자로 밝혔다. 인천 으뜸 선언! 캠페인 관련하여 안 예비후보는 "비리 없는 공직사회 실현, 경제수도 시민으로서의 자긍심 회복, 계층·지역간의 화합을 이루는 고장, 원도심과...
17일 오후 안철수 의원은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어 당명을 '새정치연합'을 추인하고 중앙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을 선출했다. 사진은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으로 선출된 안철수 위원장이 인사말 하는 모습. 17일 오후 안철수 의원은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신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어 안철수 의원을 중앙위원장에 임명하고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창당 발기인대회에는 창당 발기인 370여명중 305명이 참석해 신당 당명을 '새정치연합'으로 정하고 당헌, 당규를 채택했다. 새정치연합 중앙위...
박남춘 민주당 국회의원. 박근혜 정부 들어 승진한 경찰 고위직의 45%는 영남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인천남동갑)이 박근혜 정부 들어 단행된 총경 이상 경찰 고위직 승진자 130명의 출신고 및 출신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 출신고 등이 확인된 129명 중 영남 지역 출신자가 58명으로 전체의 45%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의 임용권은 박근혜 대통령에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무관 이상 승진자 41명의 출신고는 대구경북(TK)지역이 10명, 부산울산...
16일 안철수 의원은 당명을 "새정치 연합"으로 확정지었다. 16일 안철수 의원은 17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앞두고 신당의 당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새정치연합’이 선정됐다. 정식 당명은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추인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국민들의 기대가 높고 많이 알려진 ‘새정치’의 의미를 명확히 담고,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포괄할 수 있는 명칭으로 ‘연합’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한편 여론조사에서 ‘당&r...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평택 갑)이 국회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국회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회는 원유철 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간사에는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과 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각각 배정됐으며 위원으로는 정몽준(서울 동작구을)을 비롯해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국회 지방자치발전특위는 지방자치제도개선과 지방분권, 지방행정개편 등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권한 지방 이양, 지방행정체제 개편, 지방재정 확충 등 다수 과제는 여러 법률과 부처가 관...
15일 오후 4시 제종길 전 국회의원은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안산의 미래를 그리겠다"는 포부를 피력해 말하고있다. 경기 안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제종길 전 국회의원은 15일 오후 4시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 김영환 국회의원, 부좌현 국회의원, 노웅래 민주당 사무총...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2층 로비에서‘2014년 교복나눔장터’를 열었다.사진은 열린 동대문구 교복나눔장터에 참여한 학생이 교복을 고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 동대문구청)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지청장 김명철)은 버스(지난 14일)와 택시업계(오는 17일)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총6회에 걸쳐 통상임금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상임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통상임금 관련 판례를 반영하여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에 대해 노·사 모두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초과근로 등 장시간 근로 개선 관련 정책이 노동현장에서 연착륙 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사간 갈등을...
인천시는 올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65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과 500억원 규모의 업종구조고도화 자금 및 300억원 규모의 산업구조고도화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17일 공고한다. 경영안정자금 6500억원은 분기별로 나눠서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사무소와 사업장이 인천에 소재한 업체로서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업 등이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기업은 4억원 이내이며 고용우수인증기업 8억원, 여성기업 5억원, 시지정 유망중소기업 5억원, 비전기업 1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