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담보부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업체당 1억원 이내로 특례보증 추천을 통한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는 구가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담보제공 능력이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업체당 소기업(제조업)은 1억원 이내, 소상공인은 5000만원 이내로 보증서를 발급을 통해 자금난을 해소해 주는 제도이다. 보증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지역 내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사업자이며 접수는 오는 5일...
지난해 10월30일 인천시와 패션그룹 ‘형지’는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건립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조감도모습.(사진제공=인천시청) 최근 인천시에 대한 투자 가치가 여전히 상한가 행진중으로 2014년 올 한해에도 대우인터내셔널 등 대기업 입주및 하나금융타운 등 착공이 상반기를 필두로 잇따르며패션그룹 형지·BMW 서비스 및 문화센터·대형할인매장 유치로 인천시가 2014년최고의 국제도시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민...
지난달 28일 정창수 인천공항공사사장이인천공항 입국장 교통 안내데스크에서 외국인 여행객에게 대중교통 노선을 안내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설 연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6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설 연휴 가운데 최대치 기록을세운 가운데, 공항 운영에 대한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지난달 28일 직접 현장에 서기도 했다.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은제4기 인천공항 영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공항 서비스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인천공항의 청년 홍보대사인 영서포터즈는 현재 175명이 활동 중이며, 여객...
경기도 부천시 성곡초등학교 방과후 창의과학부가 과학실험과 보건교육을 한번에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성곡초) 경기도 부천시 성곡초등학교(교장 채규준) 방과후 창의과학부는 겨울방학중 전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실험을 접목시킨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은 겨울철 유행성 전염병확산을 막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방법으로 “손청결”이라는 주제로 실험을 접목시킨 보건교육을 실시였다. 손씻기를 통해 전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고, 물과 비누가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손...
인천시 산하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인천국제교류재단은 대표이사를 공개 초빙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3년이며, 보수는 임용 대상자의 능력 및 경력, 타 출연기관장 연봉 수준을 고려해 재단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응시 자격은 지역 및 연령 제한이 없으며 행정과 경영마인드를 갖추고 국제교류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면 된다.재단은 최근 대표이사 초빙을 위해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일정, 자격, 평가기준 등을 마련했다. 후보추천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를 하고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을 해 임용 후...
인천시는다음달 6일 오후 5시 인천서부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번 북 콘서트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선정을 기념해 책 읽는 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독서문화진흥 기반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 날 행사는 꿈을 이루기 위한 내 안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고도원 이사장의 희망이야기와 함께 배우 공혜경의 시 낭송과 포크가수 손지예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로 건강위협과 함께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는 올 해도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민․관 협력체계를 갖추고 범시민운동 차원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신은철)를 2014년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몽골 지역의 사막화 확대로 인한 황사 피해를 저감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국제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응해 나아가는 노력을 통해 GCF 사무국을 두고 있는 도시로서의...
서울시 동대문구 중랑천 제방 산책로 모습.(사진제공=동대문구청)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민들에게 쾌적한 녹지환경과 안전한 산책로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13억4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중랑천 제방 산책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장안동 지역 제방사면 콘크리트 옹벽 900m를 자연석으로 교체해 단절된 도시조경을 연결하고, 예산부족으로 미정비된 휘경동과 이문동 지역의 안전펜스 1.38km를 디자인펜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군자교~배봉산 연육교 구간 산책로에는 방송&m...
3일 서울시 양천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사증후군 검진센터에서 구민이 검진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양천구청) 서울시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만성적인 대사 장애를 뜻하는 대사증후군은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의료안심주택' 부분투시도. 현관이나 화장실을 일정 시간 이용하지 않을 경우 센서가 자동으로 감지, 관리사무소로 연락돼 환자의 건강 이상 여부를 체크하고 응급 상황 시 신속하게 의료구조를 받을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의료안심주택'이 이달 중 착공, 첫 삽을 뜬다. 시 첫 의료안심주택은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바로 길 건너편에 연면적 1만3099.58㎡에 2개 동(지하1층-지상7층) 총 222세대(18㎡ 92세대, 29㎡ 13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위치 선정에 있어서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