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국회대로 지하화 공사현장을 찾은 이기재 양천구청장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한 주에 평균 2.5일 이상 현장을 방문하며, 지난 백일을 천일같이 움직여 온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새로운 양천시대로 도약하는 밑그림을 그리는 데 역량을 집중해왔다. 민선 8기 양천구에서는 누구나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양천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캐치프레이즈로 최종 확정했다. 이를 비전으로 △깨끗한 도시 △건강한 도시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를 든든한 기둥 삼아...
포스터영등포구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0월 12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22 중장년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장년 희망 취업박람회는 영등포구와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보다 다양하고 유망한 직종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한국맥도날드 ▲(주)현대그린푸드 ▲(주)커피빈코리아 ▲효성ITX(주) ▲이마트에브리...
성북구가 1인가구를 위해 제작·배포한 생활안전 책자 『나는 안전 한가요?』중 1인가구 생활안전점검표서울 성북구가 1인가구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생활안전 책자 『나는 안전 한가요?』가 화제다. 『나는 안전 한가요?』는 성북구가 제작한 1인가구를 위한 복지, 안전 책자다. 유용한 복지사업 안내와 일상생활 영역에서 안전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3천 부를 제작, 주민센터와 관내 7개 대학, 종합사회복지관, 청년공간 등 1인가구 청년이 자주 왕래하는 곳에 배부한 바 있다. 특히 1인가구 스스로 안전사항을 점검하는 ‘1인...
서울시청 전경서울시는 학대, 방임 등의 피해아동 지속적 발생과 즉각분리 시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지 못한 상태에서 그룹홈에 입소하는 보호아동을 대상으로'마음치유그룹홈'을 운영한다. 마음치유그룹홈 운영은 기존 그룹홈 내에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증상, 허약한 신체조건 등 집중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놀이, 미술, 드라마 등 심리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 사업. 피해아동 중 더 취약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증상, 경계선 지능, 허약한 신체조건 등의 집중보호 필요아동에게 올 9월부터 우선 시행한다. 그룹...
서울시청 전경서울시가 주요 공공일자리 사업을 재편한다. 예산의존도가 높았던 ‘공공일자리 사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약자와의 동행 시정철학에 맞춰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강화를 양대 축으로 공공일자리 사업 기본 취지인 ‘일자리 사다리 기능’을 강화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서울형 뉴딜일자리와 안심일자리로 운영 중이다. 이번 개편은 그간 형식적이고 생계지원형 복지관점으로 인식됐던 ‘공공일자리’ 사업의 재원투입의 효과를 높이고, 실제 기업과 시장에서 필요한 일자리 수요를 확보해 실제 취업 연계를 높이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
걷기코스 안내사인(광진구)서울시가 디자인을 입혀 환경을 개선, 시민의 안전・안심을 유도하는 ‘생활안심(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강남구 논현1동, 광진구 자양2동, 중랑구 면목4․7동에 추진·완료했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물리적 환경, 인구학적 특징, 범죄유형 등을 분석해 맞춤형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고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2021년에는 자치구 예산과 연계하여 서울시가 3개 대상지에 대한 디자인 기본설계를 실시하고 자치구가 구현하는 방식으로 확산 추진했다. 서울시는 자치구, 경찰과 함께 지역특징, ...
로봇 활용 정서 돌봄(케어) 서비스 시범운영 현장 사진서울디지털재단은 어르신의 우울감과 고립감 해소를 도와주는 ‘로봇 활용 정서 돌봄(케어) 서비스’를 7월~11월 5개월간 시범운영 한다. ‘로봇 활용 정서 돌봄(케어) 서비스’는 서울디지털재단의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로봇 ‘알파미니’를 활용해 어르신과 노래,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년기 우울감과 고립감 해소를 도와주는 사업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종로구, 강북구 2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하고, 서비스 종료 후 수...
벽화 조성 전,후한강공원 곳곳의 일부 낡은 시설물이 밝고 긍정적인 디자인의 벽화를 입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을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650여 명과 함께 노후 시설물 곳곳에 벽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벽화 그리기 활동은 다소 어둡고 삭막할 수 있는 공간을 대상지로 선정해 시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 벽화 조성작업이 완료된 곳은 광나루한강공원의 나루터길 나들목, 자전거 보관용 컨테이너와 뚝섬한강공원의 X-게임장이다. 벽화...
서울시, 소식지 `서울사랑` 올해 20주년 맞아…2002년 10월 창간서울시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서울사랑”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02년 10월에 창간한 “서울사랑”은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매월 서울의 복지, 문화관광 등 시민 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 서울을 알리며 시민과 소통하는 서울시 소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서울의 역사와 함께 서울의 기록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스무살 생일을 맞이한 “서울사랑”은 누리집에 ‘20주년 기념 특별 공간’을 마련하고,...
서울시청 전경서울시는'전액관리제 시행 실태조사'결과 운수사업자 90.8%, 운수종사자 64.7% 가 전액관리제 시행을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액관리제는 월급제 도입을 취지로 ’20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약 2년 9개월 시행 결과, 4대 보험 등 간접비 증가와 과세로 인한 실질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1만여명의 법인택시 기사가 퇴사하는 등 택시 승차난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시는 전액관리제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법인택시업계(사업자,종사자) 의견을 담는 실태조사를 추진했다. 이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