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수출상담회장을 방문해 전시된 기업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금천구는 9월 28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호텔에서 개최된 ‘G밸리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성대히 마쳤다. IT, 전기 및 전자 분야 지역기업 41개 사와 동북·동남아시아 등 8개국 바이어 23개 사가 참가해 141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액은 총 1,384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수출상담회는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네트워킹에 어려움을 겪는 G밸리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금천구는 수출상담회 이후에도 해외 샘플 배송을 ...
소망배달(점퍼 전달) 하는 박준희 구청장관악구가 ‘더불어 행복한 소망배달부’ 사업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더불어 행복한 소망배달부’ 사업은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의 아동들이 평소 꼭 해보고 싶었던 활동이나 갖고 싶었던 물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96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소망 지원의 유형은 소망 여행, 소망 활동, 소망 선물로 부모와 함께 여행을 꿈꾸는 어린이에게는 가족 여행을, 애니메이션 작가의 꿈을 꾸는 학생에...
새마을방역봉사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김경호 구청장광진구가 가을철 모기 퇴치를 위해 9월 28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을 ‘모기 퇴치 방역의 날’로 지정해 특별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 모기는 일본뇌염과 같은 감염병의 매개체인 위생해충으로 철저한 방역을 통해 유충의 서식과 성장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구는 ▲정화조 유충구제 ▲친환경 위생해충퇴치기 운영 ▲정화조 환풍구 모기 방충망 설치 등 꼼꼼한 방역 체계를 유지 중이다.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무더위와 잦은 비로 해충들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모기 방역에 대한 민...
지난 9월 7일 국회대로 지하화 공사현장을 찾은 이기재 양천구청장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한 주에 평균 2.5일 이상 현장을 방문하며, 지난 백일을 천일같이 움직여 온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새로운 양천시대로 도약하는 밑그림을 그리는 데 역량을 집중해왔다. 민선 8기 양천구에서는 누구나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양천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캐치프레이즈로 최종 확정했다. 이를 비전으로 △깨끗한 도시 △건강한 도시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를 든든한 기둥 삼아...
포스터영등포구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0월 12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22 중장년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장년 희망 취업박람회는 영등포구와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보다 다양하고 유망한 직종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한국맥도날드 ▲(주)현대그린푸드 ▲(주)커피빈코리아 ▲효성ITX(주) ▲이마트에브리...
성북구가 1인가구를 위해 제작·배포한 생활안전 책자 『나는 안전 한가요?』중 1인가구 생활안전점검표서울 성북구가 1인가구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생활안전 책자 『나는 안전 한가요?』가 화제다. 『나는 안전 한가요?』는 성북구가 제작한 1인가구를 위한 복지, 안전 책자다. 유용한 복지사업 안내와 일상생활 영역에서 안전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3천 부를 제작, 주민센터와 관내 7개 대학, 종합사회복지관, 청년공간 등 1인가구 청년이 자주 왕래하는 곳에 배부한 바 있다. 특히 1인가구 스스로 안전사항을 점검하는 ‘1인...
서울시청 전경서울시는 학대, 방임 등의 피해아동 지속적 발생과 즉각분리 시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지 못한 상태에서 그룹홈에 입소하는 보호아동을 대상으로'마음치유그룹홈'을 운영한다. 마음치유그룹홈 운영은 기존 그룹홈 내에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증상, 허약한 신체조건 등 집중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놀이, 미술, 드라마 등 심리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 사업. 피해아동 중 더 취약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증상, 경계선 지능, 허약한 신체조건 등의 집중보호 필요아동에게 올 9월부터 우선 시행한다. 그룹...
서울시청 전경서울시가 주요 공공일자리 사업을 재편한다. 예산의존도가 높았던 ‘공공일자리 사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약자와의 동행 시정철학에 맞춰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강화를 양대 축으로 공공일자리 사업 기본 취지인 ‘일자리 사다리 기능’을 강화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서울형 뉴딜일자리와 안심일자리로 운영 중이다. 이번 개편은 그간 형식적이고 생계지원형 복지관점으로 인식됐던 ‘공공일자리’ 사업의 재원투입의 효과를 높이고, 실제 기업과 시장에서 필요한 일자리 수요를 확보해 실제 취업 연계를 높이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
걷기코스 안내사인(광진구)서울시가 디자인을 입혀 환경을 개선, 시민의 안전・안심을 유도하는 ‘생활안심(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강남구 논현1동, 광진구 자양2동, 중랑구 면목4․7동에 추진·완료했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물리적 환경, 인구학적 특징, 범죄유형 등을 분석해 맞춤형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고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2021년에는 자치구 예산과 연계하여 서울시가 3개 대상지에 대한 디자인 기본설계를 실시하고 자치구가 구현하는 방식으로 확산 추진했다. 서울시는 자치구, 경찰과 함께 지역특징, ...
로봇 활용 정서 돌봄(케어) 서비스 시범운영 현장 사진서울디지털재단은 어르신의 우울감과 고립감 해소를 도와주는 ‘로봇 활용 정서 돌봄(케어) 서비스’를 7월~11월 5개월간 시범운영 한다. ‘로봇 활용 정서 돌봄(케어) 서비스’는 서울디지털재단의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로봇 ‘알파미니’를 활용해 어르신과 노래,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년기 우울감과 고립감 해소를 도와주는 사업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종로구, 강북구 2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하고, 서비스 종료 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