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20일 수해복구 유공 군인 및 동대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구로구는 20일 구로구청에서 ‘수해복구 유공 군인 및 동대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수해복구 현장의 영웅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구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유실, 옹벽 파손, 주택 침수 및 토사 유입 등 대규모 피해를 입었으나, 유관기관과 민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피해 주민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수해복구 유공 표창을 받게 된 213보병여단 2대대 소속 국군 장병들은 수해 폐기물과 침수주택 내 토사 제거, 도로 복구 등 대민지원에 나서 ...
‘찾아가는 생활 금융․경제 교육’ 활동사진34년간 은행에서 근무하다 지점장으로 퇴직한 김 모씨는 최근 구로구에서 금융전문강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금융기관과 학교에서 금융강의를 해본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 상대적으로 금융 지식이 취약한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며 보람을 찾고 있다. 구로구는 ‘찾아가는 생활 금융․경제 교육’ 전문강사 선발을 마치고 교육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금융권 근무 경력이 있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자...
서울시청사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사장 박상돈)은 지난 4일 국내 최고 물산업 전문 연구 인력 보유 및 인재 육성기관인 연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명재민)과 공동연구, 기술교류, 인적자원 양성 등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비대면으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간에 서면 교부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물재생센터 현안 해결, 물관리 및 물산업에 관련된 주요 이슈 발굴 및 공동연구, △ 물산업 인재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학술자료, 기술정보 ...
2022년 겨울편 서울꿈새김판 공모 포스터 2022년 겨울을 앞두고, 서울시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11월 2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한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한글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서울꿈새...
용산구 원효로4가 71 일원 지난 6월,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모아타운 대상지 21곳을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 2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두 차례의 공모를 완료, 내년부터는 모아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0.20일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2022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26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서울 시내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지역은 총 64개소가 됐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되어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
광진구, 자양4동 12-10번지 일대 市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광진구 자양4동이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21일 선정되며, 도시 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자양4동 12-10번지 일대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공람과 통합심의 등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 지역 지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7일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지정·고시하여 투기 세력 유입을 차단한다. 모아타운을 통한 노후 저층 주거지 개발은 민선8...
서대문구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발대식’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서대문구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원들은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을 찾아 각종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한다. 또한 ‘고위험 가구 일촌 맺기’를 통해 주 1회 이상 자신이 맡은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안부를 확인한다. 구는 올 연말까지 명예사회복...
동작충효길2코스 현충원길 일부 구간동작구는 22일부터 동작상권활성화사업단과 함께 ‘동작 충효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 충효길’은 현충원을 지나면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효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동작의 역사가 깃든 도심 속 산책로이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한 구민 건강 증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하루 6회차로 나누어 총 36회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남성사계시장 고객지원센터(동작대로29길 47)에서 시작하는 충효길 일부 약 2km 구간으로...
지난 10월 14일 성동구-성동교구협의회 협약식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성동구는 지난 14일 성동구 교구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교구협의회는 구의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해 구성된 성동구 소재 150여개 교회연합 협의체로 다양한 봉사와 자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구협의회와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8월 수원 세모녀 등 일가족 사망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 발생을 예방하고 공적급여를 받기 어려운 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백서 표지서울 성동구는 그간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해 노력한 발자취를 담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백서 '상생으로 가는 길Ⅲ'을 발간했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성동구는 젠트리피케이션 바람으로부터 성수동 등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상생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성수동 지속가능발전구역의 임대료가 안정돼 가고 있고 지역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우수한 정책으로 인정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나아가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및 지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