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하 동작구청장이 4일 사당1동주민센터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동작구는 관내 15개 동을 순회하며 ‘구청장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청취함으로써 지역의 주요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지난 4일 사당1동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현장소통 간담회’를 본격 실시했다. 4일 사당1동 주민센터에서 직능단체원 등 주민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송학경로당과 유관기관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시설 이용 불편 사...
2022 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 홍보 포스터동작구가 ‘2022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내 음악분수 주변에서 실시되며,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인식개선을 통해 구민의 마음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타파 퀴즈, 스트레스 및 우울증 자가검진‧상담, 포토존,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한 정신건강 OX퀴즈...
협약식작년 한해 강동구로 접수된 아동학대 의심 사례 신고는 총 240건. 그 중 108건이 실제 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일반 사례로 분류됐다. 하지만, 일반 사례라 하더라도 학대의심 신고가 있었던 가정의 경우 추후 학대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강동구는 이러한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발굴해 사전에 예방 하고자 지난 11일 (사)인터넷꿈희망터와 ‘학대피해 아동지원 및 학대예방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고위험 대상 조기지원 ▲아동 심리역량 강화 ▲원가족 기...
포스터“북한 MZ세대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통일의 비전 함께 만들어요.” 서울 강서구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리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서구내 북한이탈주민은 900여 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다. 구는 남북 분단 70여 년 세월로 인한 이질감 극복과 평화통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지역·세대별 맞춤형 통일 교육을 마련했다. 주제는 ‘북한에 대한 이해’로 18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강서구민 500여 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열린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포스터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가 됐다. 동물들이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받으면서 애완동물 대신 반려동물(companion animal)이라는 표현이 대중화되고 있다. ‘가족 같은’ 이 아니라 진짜 ‘가족’인 셈이다. 반면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인과 비 반려인 간의 갈등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반려동물 갈등’을 해소하고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기 위한 해법은 무엇일까? 마포구는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
계량기 정기검사 포스터서울 성동구는 계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구민의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상거래에 사용되는 계량기(저울)에 대하여 일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2년마다 시행되는 계량기 정기검사는 상거래용 및 증명용 계량기에 대한 정확도를 유지시키기 위한 검사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정기검사가 진행되지 못해 이번 정기검사는 지난 2018년 정기검사 이후 4년 만에 실시된다. 검사 대상은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청과물점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저울 일체로, 10톤 미만의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2021년 「성동 무지개꿀벌학교」에 참여한 옥정초서울 성동구가 이달 지역 내 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꿀벌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는 '성동 무지개 꿀벌 학교'를 열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교육 실천에 나선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100대 농작물 중 71종이 꿀벌에 의해 열매를 맺는다. 꿀벌 개체수가 감소하거나 사라지면 농작물과 가축 사료 등의 생산이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식량위기 뿐 아니라 식물들이 번식을 못하면서 탄소흡수량이 줄어들고 기후위기는 더욱 심해진다. 이를 위해 성동구에서는 지구온난화...
종로구가 지역 어린이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지난 8월 말부터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린덴바움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참여 어린이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자전거 명칭(이름)알기’, ‘교통안전 동영상 시청’ 등의 이론과 ▲보호 장구 착용 ▲자전거 운전자의 자세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실습을 병행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을지 서비스센터 포스터서울특별시 중구 중구문화재단은 을지로의 예술공간을 연계한 전시회‘을지서비스센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공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을지로 3, 4가 일대에서 진행된다. 을지로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공간을 총망라하여 전시 및 워크숍, 오픈스튜디오, 마켓, 공연 등 도심 속 종합 예술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을지로 곳곳에 자리한 예술가들의 공간을 직접 보고 싶다면‘센터 투어’ 서비스를 권한다. 구도심의 낡은 건물 사이에 둥지를 튼 예술가들의 터전과 작품의 탄생 과...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현장동대문구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안전에 취약하거나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86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소규모 노후건축물은 건축물 관리법에서 정한 정기점검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안전 관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구에서 붕괴 등 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사용승인 후 40~50년 경과한 2층 이상 벽돌·블록 등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안전자문단의 건축전문가가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서류 및 육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