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청대전 중구는 2024년도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830호이며 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열람기간인 다음 달 8일까지 중구청 세정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제출 개별주택에 대해 비교표준주택의 적정성 여부,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과를 결정 · ...
대전시 서구청대전 서구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4,526필지에 대해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누구나 서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서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대전시청사 대전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기업을 집중 지원해 지역 경제를 선도할 중견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D-유니콘 프로젝트' 3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지역의 창업보육 혁신기관과 협력하여 매년 10개 사 이내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기업별 여건, 특성과 성장단계에 고려한 집중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대전시는 2022년 1기 10개 사, 2023년 2기 10개 사를 선정해 이들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 결과 D-유니콘 프로젝트 1, 2...
대전시서구청대전 서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 18,809호 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이달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사전절차이며, 의견 청취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30일 개별주택가격이 공시된다. 열람과 의견제출 방법은 서구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부동산공시 가격알리미’ 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의견서를 작성해 ...
대전 동구청사대전 동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과 주택의 부속 토지 일체의 가격이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산출된 가격이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주택가격 결정·공시 전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동구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구는 열람 기간 중 의견이 접수되면 주택 특성, 적...
유성구청대전 유성구가 지방세 체납자의 압류재산 중 징수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재산에 대해 압류 해제 등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한다고 12일 전했다. 체납처분 중지 대상은 매각수수료 및 감정평가 수수료 등 체납처분비에 충당하고 남을 여지가 없는 부동산 압류 건 및 20년 이상 넘은 자동차의 자동차등록원부 등에 운행기록이 없는 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유성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체납처분 중지 대상(체납자 93명에 대한 부동산 10건, 차량 102대, 체납액 613백만 원)을 최종 확정했다. 압류재산 외 다른 부동산 및 실운행중...
2048 그랜드플랜 브리핑 이장우 대전시장은 2048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래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딛는 대전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11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2048 그랜드플랜 브리핑에서 “대전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기 위해 2048 그랜드플랜을 수립했다”라며, “앞으로 그랜드플랜의 비전과 전략으로 대전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의 2048년 미래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
2024년 시·자치구 세정부서장 간담회 대전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대전시는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액을 497억 원(지방세 333억 원, 세외수입 164억 원)으로 정하고, 강력 징수 및 체납처분을 통해 징수 목표액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최근 몇 년간 경기침체에 따른 징수 여건 악화로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실정으로, 이월 체납액은 2023년 대비 225억 원(15%)이 증가한 1,744억 원(지방세 925억 원, 세외수입 819억 원...
대전시청사 대전시는 기술경쟁력을 갖춘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Global-up)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은 미국 현지 대학 등과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부터 현지 시장 개척까지 체계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글로벌 기술사업화 역량교육 → 현장 컨설팅 → 글로벌 시장분석 → 미국 현지 실습 및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대전시 궁동 스타트업파크! 대한민국 기술창업 1번지로 껑충대전시가 2020년부터 조성 중인 궁동 일대 스타트업파크에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등 지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궁동 스타트업파크는 시에서 구축한 D-브릿지 3개 동과 신한금융그룹에서 조성한 S-브릿지 3개 동, KT에서 운영 중인 KT-Lab까지 총 7개 동으로 40여 개의 공간에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스타트업파크는 인근에 충남대, KAIST, 연구기관 등이 집적해 있고, TIPS타운도 가까워 기술창업의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3년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