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3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 대책 중점 점검항목보건복지부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한파 또는 폭설 등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2022∼2023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한 지자체 간담회를 10월 25 오후 2시에 영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책의 추진 기간은 2022.11.1일부터 2023.3.31일까지이며, 추위가 본격화되는 2022.12.1일부터 2023.2.28일까지를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이번 대책...
수원호매실 광역교통특별대책 주요내용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교통위원회는수원 호매실지구와 화성 동탄2지구의 광역교통 불편을 완화하기 위하여각 지구별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특별대책 취지에 따라 광역교통 사업 지연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 불편을 주요 광역교통시설 사업이 확충될 때까지 단기적으로 보완하기 위하여 신속히 투입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을 중심으로 검토하였으며, 주민 간담회(6.17 호매실, 6.21 동탄2), 한국교통연구원 검토 등을 거쳐 대광위, 지자체, 사업시행자(LH) 등 관계기관...
'파도는 멈춘 적이 없었다' 포스터 전쟁기념관은 임진왜란 발발 43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전 '파도는 멈춘 적이 없었다'를 개최한다. 10월 26일 개막식에는 국제박물관협회(ICOM) 부회장, 국방홍보원장, 국립한글박물관장, 육군박물관장, 국립진주박물관장, 용산역사박물관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기획전은 일반적인 임진왜란 서사에서 벗어나 한·중·일 국제전으로서 임진왜란의 실상과 조선의 관료와 백성이 당시 현실로 마주했던 임진왜란을 담았다. 파트 1 메인전시는 유물과 영상을 통해 전시의 주제 및 메시지를 전달하고, 파트 2에서는...
조달청 조달청은 10월 22일부터 전문건설업종이 포함된 공사에 대해 업종뿐만 아니라 주력분야도 시공자격을 부여하고 시공능력 및 시공실적을 평가할 수 있도록 나라장터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번 조치로 기존 업종으로만 시공자격 부여 및 적격심사가 가능하던 것을 신설된 주력분야로도 확대하여, 그 동안 수기로 처리하던 업무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선은 올해부터 시행된 전문건설업 대업종화 제도에 따른 조치이다. 조달청은 지난 1월 전문건설업 대업종화 시행에 맞춰 전문건설업체의 입찰참가자격 등록정보를 일제 정비했다. ...
안전보호장치 사용 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도로 주변에서 진행되는 예초 작업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보호 장치를 발명하여 국유특허에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도로 가장자리 및 중앙부 식수대에 예초 작업을 진행할 때, 자갈, 나무 조각, 쓰레기 등이 주변으로 튕겨 나가 주행 중인 차량과 정차한 차량에 손상을 입히고 인명사고의 발생위험이 있다. 이에 현재 도로변 예초 작업 과정을 보면, 예초 작업자 외에 4명의 보조 인력이 이러한 사고를 줄이고자 기다란 천이나 그물 등으로 가려 비산물이 도로 방향으로 튕겨 ...
법제처 법제처와 행정안전부는 윤석열정부 국정과제인 ‘지방자치단체 자치권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대통령령(11개) 일괄개정안을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조례를 제정해 일상에서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일괄개정되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11개 대통령령은 개정에 맞춰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정비할 수 있는 기간을 주기 위해 11월 1일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은 지방자치단체의 입법권을 제약...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전청사관리소(소장 정윤한)는 10월 25일 드론 테러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청사관리소는 최근 드론을 이용한 정부청사 무단촬영과 테러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드론 테러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기관별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이번 훈련을 계획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훈련에는 정부대전청사 방호를 책임지는 대전청사관리소 등 5개 기관에서 40여 명이 참여하며, 공중위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도입한 안티드론건을 포함하여 펌프...
국민권익위원회 갈등 조정기관을 지자체 등으로 다변화해 분쟁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방안을 마련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이 완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환경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및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했다. 현재 층간소음 갈등 발생 시 현장조사·상담업무 등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조사까지 수개월이 걸려 주민들 간 직접적인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반면,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지방자치단체는 분쟁조정에 소극적인 상황이다....
수도권 주)결제나라PG(전자결제대행업) 지사장 위촉식 단체사진(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는 10월21일 오전10시 구로구 디지털단지내 에이스테크노타워8차 주)결제나라/ 아임뉴스TV 대회의장에서 코로나 집합금지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노래연습장업 사업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지난 9월20일 사)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2022 정기대의원총회때 발의된 의제였던 노래방전용 캔맥주 판매허용과 집합금지업종의 손실보상 집단소송 참여 등의 전국활성화를 위해서 기존 임기 만료된 임원진 대신 새로운 이사진을 선출한바, 이에 적극적으로 호...
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 사고수습본부(본부장: 하동수 항공정책실장)는 대한항공 여객기 필리핀 세부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수습 추가 사항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필리핀 항공당국과 긴밀히 협의하여 현지 탑승객 지원 및 사고조사 참여 등을 위한 특별기(KAL2633편, B737-900, 인천 → 보홀)의 운항허가를 17:00경 받아, 17:20경에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아울러, 금일(10.24) 00:00경에 출발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2406편(세부 → 인천, 탑승객 177명)도 곧 출발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