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울산시는 5월 10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18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자동차의 날’은 지난 1999년 5월 12일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누계 1,000만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제정되어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역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근로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미래 자동차산업에 대한 선도 의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기념식은 자동차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미래 도심항공...
울주군, 2024 서울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울산시 울주군이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4)’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지자체,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다양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최신 여행 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다. 이번 관광전에는 40여 개국, 400여개 기관과 업체에서 부스 500여개를 선보인다. 울주군은 울산 5개 구·군 통합홍보관(울산 대표 콘셉트 명 : 꿀잼도시 울산여행 쇼룸)을 구성해 참가한...
울산안전체험관, 이용료 무료화 및 운영일 변경울산안전체험관은 시민의 안전 의식 제고와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울산안전체험관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5월 9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모든 시민이 비용 부담 없이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안전체험관에서 부과하던 이용료를 폐지했다. 또한, 법정안전교육 수요자를 위해 평일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존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이던 휴관일을 전국 최초로 월요일과 법정공휴일로 변경했다. 안전체험관 무료 이용은 5월 9일부...
울산시, 900억 원대 전기차 모듈화 부품공장 신설 투자유치울산시가 친환경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로부터 9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모듈화 부품 생산 공장 신설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022년 9월 현대자동차㈜로부터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투자를 유치한 이후 자동차 부품기업 투자유치 중 가장 큰 규모다. 울산시와 현대모비스㈜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모듈화 부품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
울산시청 울산시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의 사업 투명성 및 서비스 향상 제고를 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제공기관은 시설, 장비, 인력 등을 갖추고 관할 구군에 등록 후, 출산가정에 일정기간 산모의 산후관리와 신생아를 돌보는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기관이다. 울산 지역에는 이달 기준 13개소(중구 2, 남구 8, 동구 1, 울주군 2)가 운영되고 있으며, 475명의 건강관리사가 등록돼 있다. 이번 점검은 이들 기관 중 2곳을 선정해 울산시...
울산시청울산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5월 9일 오전 9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예비 방역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과 같은 공중보건위기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을 위해 즉시 활용 가능한 방역 예비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구군보건소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 역학조사관 및 의대 교수 등 감염병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감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초 역학조사 등을 주제로 ...
울산시청울산시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4)'에 참가해 열띤 관광 홍보전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지자체,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40여 개국, 4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500여 개 공간(부스)에 참여해 최신 여행 흐름(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다. 울산시는 이 기간 동안 ‘꿀잼도시 울산여행 쇼룸’을 주제로 5개 구군과 통합홍보관을 마련해 올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울...
울산시청울산경자청과 지역 혁신지원기관들이 울산 경제자유구역을 세계적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9일 오전 10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연구기관, 학계 등 7개 혁신지원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혁신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입주수요에 맞는 △사업화 성장지원 △규제특례 △투자유치 △온라인판촉(마케팅) 지원 등 전(全 )단계 기업역량 강화에 대한 기관별 주요 사업 발표와 향후 추진 방향 ...
울산시청 울산시가 5월 9일 '울산광역시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이에 따라 지질공원을 통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에는 ∆ 지질공원 관리∙운영 계획수립 ∆ 지질공원위원회 구성, 운영∆ 주민협의체 설치 ∆ 지질공원 관리 운영 및 인증을 위한 지원 사항 등이 담겼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과 지질공원 관리∙운영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울산시장이 발의했으며 지난 4월 30일,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울산시청울산시는 5월 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지능형(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다운2지구 지능형(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안)’에 대한 관련 기관과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다운2지구 지능형(스마트)도시건설사업은 중구 다운동,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및 척과리 일원에서 시행하는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연계해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할 때 지능형(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지능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