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울산 북구는 1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제4차 외부슈퍼비전 및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사례 대상 아동 가구의 종합적인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과학대학교 박은주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석했으며, 남구여자단기청소년 쉼터, 연암중학교, 북구종합사회복지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전문가가 참여해 자살 위험이 있는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구의 종합적인 문제해결 방안 및 기관의 역할 분배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부슈퍼비전 및 통합사례회의...
울산시청사 울산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대학교와 공동으로 ‘2022년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된 ‘지능형 전력 구동 핵심부품 지원 기반 구축사업'을 오는 2024년까지 적극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첨단 자동차 부품의 설계와 성능 시험에 필요한 자동차 부품 시험 및 검증 장비, 배터리 작동 조건 열충격 시험기 등의 첨단 장비를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에 설치해 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친환경차(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이동수단[모빌리티(UAM)] 등 첨단 이...
울산시청사 울산시는 11월 1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시행하는 ‘위험성 평가’는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 제거 하고 통제해 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28개 현업부서와 85개 일반부서 직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위험성 평가 절차 이해 및 방법 습득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위험성 평가 기본개념 및 사무직 대상...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농촌지도자 울주군연합회 차해환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6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에서 ‘2022년 농업인 지도자 육성 유공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농촌진흥청이 전국 지자체에서 농촌발전 및 농업인 지도자 육성에 이바지한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총 7명이 선정됐다. 차해환 회장은 지난 1980년에 농촌지도자회에 가입한 이래 온양읍 회장과 울주군 연합회 부회장을 거쳐 2018년에 울주군연합회 회...
울산시청사 울산시는 11월 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울산 행정서비스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 구축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한 이번 용역은 올해 4월 착수해 중간보고회와 관계기관 회의 등을 거쳐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이달 말 마무리된다. 울산시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 기술)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추진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용...
울산 남구청울산 남구는 지난 1일 ‘배움–일–삶의 러닝로드’로 이어지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 학교” 2개 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꿈이룸 학교”는 매년 다양한 자격증 과정으로 구성하여 수강자가 단순히 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추후 지역사회 학습활동가로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주요 과정으로는 효율적인 정리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소중한 물건을 매듭짓는 전통실용아트인 보자기아트 2급 자격증 과정이다. 특히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은 8회의 이론수업 후 춘해보건대학교와 ...
울산 남구청울산 남구는 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에 자동 가입돼 사고 발생 때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남구 구민 32만명 누구라도 별도 보험 가입 절차 없이 피보험자가 돼 전국 어디에서든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보장 범위는 자전거 운전 중에 일어난 사고, 보행 중에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 전반적인 보장이 가능하며, 보장 금액은 △사망과 후유장해 시에는 최대 3,000만원(만15세미만자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70만원 △사고 벌금 최고 2,000만원...
울산 남구청울산 남구는 11월 1일 경동도시가스(사장 나윤호) 남울산고객서비스센터와 중울산고객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가스 안전점검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 남구는 안전점검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가스 안전점검시 우편함에 고지서, 전단지 등 각종 우편물이 쌓여 있거나, 추운 겨울 난방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가구 등을 발견하면 카카오톡 채널(울산 남구 어려운 이웃을 찾는 장생이)로 제보하고 대상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절차 및 제도 등도 상세히 안내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생활 밀...
원전해체연구소 위치도 원자력 산업 전(全)주기 기술완성 거점시설인 ‘원전해체연구소 건립사업’이 첫 삽을 뜬다. 울산시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재)원전해체연구소(이사장 황주호)가 10월 31일 오전 11시 울주군 서생면 명산리 663번지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시, 부산시, 경북도,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와 지역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착공 공연(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원전해체연구소는 울주군 서생면 명산리 663번지,...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주민 행동요령 울산시는 동절기 수도계량기의 동파로 인한 주민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대책’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와 각 지역사업소에 6개 긴급복구반을 운영한다. 긴급복구반은 공무원 14명과 9개 대행업체로 구성했으며, 동파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검침원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각 세대에 동파 예방을 위한 수도시설 관리요령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