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과 시민들의 고품격 문화컨텐츠 향유를 위해 현재 개봉작으로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파묘’를 오는 22~24일까지 상영할 예정이다. 백운아트홀은 광양제철소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제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봉영화 상영’을 올해부터 처음 시작했다. CGV와 협업하여 현재 극장에서 개봉중인 최신작을 매월 1편씩 백운아트홀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백운아트홀은 광양시민 누구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운아트...
친환경농산물 이진성 농가전라남도는 영암 ‘유기농 무화과’를 3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암 삼호읍에서는 여름철 과일로만 생각됐던 무화과를 겨울철에 생산해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화과는 임금님의 수라상에도 오를 만큼 귀해 과일 중의 귀족으로 꼽힌다.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먹었다는 미인의 과일로도 널리 알려졌다.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한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탄력있고 깨끗하게 만든는데 효과가 있다. 무화과는 익...
농작업 편의의자전라남도가 농민들의 작업 편의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올해 6억 원의 사업비(도비 1억 6천만 원)를 확보, 일명 ‘쪼그리’라고 부르는 농작업 편의 의자 4만 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쪼그리’ 의자는 농업인들로부터 관절통증, 허리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작업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아 지원 규모를 지난해 2만 개에서 올해 4만 개로 늘렸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영세농, 고령 및 여성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
시장개척단 수출상담(2023 영국)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개별 바이어 초청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수출 기회를 확대하도록 지원한다. 바이어 초청 계획이 있는 전남지역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바이어 초청 2개월 전에 전남도 수출정보망에 온라인 신청하고, 증빙서류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초청 항공료, 통역비, 체재비 일부를 수출 계약액에 따라 최대 ...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개별 바이어 초청비를 지원한다.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수출 기회를 확대하도록 지원한다. 바이어 초청 계획이 있는 전남지역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바이어 초청 2개월 전에 전남도 수출정보망에 온라인 신청하고, 증빙서류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초청 항공료, 통역비, 체재비 일부를 수출 계약액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
전라남도가 지원한 체류형 농업지원센터가 예비 귀농인에게 큰 인기를 끌며 교육 이수자의 64%가 귀농하는 등 신규 농업인력 유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체류형 농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0개월 동안 센터에 마련된 숙박시설에 생활하면서 영농교육관을 통한 이론교육은 물론 작물재배에 대한 전문 실습교육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영농복합 지원시설이다. 현재 전남에는 구례, 고흥, 강진, 해남, 영암, 함평 등 6개 시군에 전국 최다인 7개 체류형 지원센터가 운영, 연간 최대 96세대, 495명...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4년 제1차 PM 투자유치 활동 추진 상황 보고회’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정완 투자유치본부장을 비롯해 투자유치본부 담당 PM(Project Manaager)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타깃기업으로 관리하고 있는 60여 개 기업에 대해 그동안의 투자유치 활동 추진상황, 기업 및 직원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투자유치 활동계획 및 투자유치 전략 등을 논의·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최종보고회전라남도는 14일 동부청사 나철실에서 시군 유족회장, 실무위원, 전남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수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구축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지난해 10월부터 구축해 온 시스템의 최종 검토, 시연 및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희생자·유가족의 알 권리 등을 충족시키고,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고·접수 조사 및 심사·결정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희생자·유족 신고접수 및...
산불 예방 캠페인전라남도는 14일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전남도 동부청사 공무원, 사)숲속의 전남 회원, 순천국유림관리소, 구례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의용소방대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지난 8일 상향 발령됨에 따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들은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행동 실천사항’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먹깨비 이벤트 팝업전라남도가 고물가 위기 돌파를 위해 운영하는 공공·상생 배달앱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시스템으로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첫 주문·더블할인·공짜배달 등 앱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남도는 높은 중개수수료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과, 비싼 배달비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소비자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수수료와 배달비가 저렴한 공공배달앱과 상생배달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도입한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2023년 12월 현재까지 누적매출액 147억 원을 달성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