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데이뉴스/특별취재팀.이 민철.이 동진기자 18일 더불어민주당문재인대선후보가 광주를찾아“5·18광주정신을헌법에새기겠다”면서지지를호소했다. 이날오후 금남로 유세차량에 오른문재인후보는“호남은저에게어머니며어려울때품어주고부족할때혼내주셨다.미우나고우나호남의한을풀사람은문재인”자신뿐이라며“제가대통령이되면5·18광주정신을헌법에새기고오월영령들이헌법속에영원히살아숨쉬도록 할것”이라고말했다. 문후보는광주유세전에광주와5·18의상징임...
국제투데이뉴스/특별취재팀.이 민철.이 동진기자 안 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지난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0대 공약’을 제출 했다. 그리고 12일 안 대선 후보는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보가 1순위고, 키워드는 ‘헌법실천’과 ‘성장’ 등을 꼽았다. 안 후보가 10대 공약에서 첫 번째로 내세운 것은 안보 강화다. ‘튼튼한 자강안보를 토대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가장 먼저 배치한...
국제투데이뉴스/특별취재팀.이 민철.이동진기자 1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미경씨가 2011년 서울대 의대 전임교수 특별채용 때 제출한 채용지원서 등을 공개했다. 도종환 의원등 민주당의원들은 “특별채용될 당시 안 후보와 ‘1+1’으로 특혜 채용된 정황을 보여주는 문서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서울대의 ‘안철수·김미경 교수 임용 절차 및 근거 ...
국제투데이뉴스/특별취재팀 문재인,42.6%... 40대 이하 진보층 우세, 안철수,37.2%... 50대 이상 보수층 우세, 양자대결, 문재인 47.6% vs 안철수 43.3% ...
국제투데이뉴스/특별취재팀.이 민철.이 동진기자 전라남도 선관위는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선거인을 모집하고 투표소까지 왕복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국민의당 관계자 A씨와B씨 2명을 4월3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 했다. 전남선관위 보도자료에 따르면“지난달 25일 전남.광주에서 열린 경선에서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차량 17대를 동원해 모두 130명을 투표장으로 동원하는 과정에 차량 랜트비와 운전기사 인건비 등 모두 210만여원을 불법으로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 했다.”고 밝혔다. ...
문,39% 안,32% 홍,9% 유,4% 심,4% 문재인,더불어민주당후보...1위 '유지' JTBC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5자 정당후보 가상대결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30%대 지지율을 넘기며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를 그렸다고 4일 전했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4일 하루 동안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5자 대결구도에서 문재인 후보가 39.1%로 1위를 기록했...
더불어민주당 4월 3일 경선 고척돔 경기장.국제투데이뉴스 /특별취재팀.이 민철.이 동진기자 3일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네 번째 순회경선인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민주당 경선 후보 지지자들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지지자들은 호루라기와 부부젤라, 막대풍선, 가발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입구부터 무리 지어 응원전을 펼치며 기세 싸움을 펼쳤다. 1만 5천석 규모의 고척돔 내부는 각 후보를 상징하는 (문재인-파랑, 안희정-노랑, 이재명-주황, 최성-파랑)4색 물결로...
안철수, "국민의 요구가 있으면 (사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 뮨재인, "재판도 시작 안 했는데사면 가능성 언급 진의가 의심스럽다." 이재명, “박 전 대통령을 사면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자”제안 홍준표, “우파 동정표 노린 것” 가세 심상정,"...
당내 경선 6전 전승을 거둔 국민의 당 안철수 전 대표/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국민의 당 경선이 앞전 경기도에 이어 서울. 인천까지 안철수 전 대표가(득표률 86.48% 서울, 인천)6연 전승을 거두며 대선 본선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2일 국민의 당 경선에서 안철수전 대표는 3만 5천 421표 중 3만 633표로 1위를 차지했으며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3천 760표,박주선 국회부의장은 1천 28표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이번에 치러지는 국민의당 경선은 현장투표 80% 여론조사 20%비...
취재,이모조모 `머그샷(mug shot)` 찍고 독방으로… 연두색 수의 입어 31일 오전 3시3분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박 전 대통령은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대기하던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빠져 나와 곧장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약 4년간국정을 운영한박 전 대통령도 일반 피의자와 똑같은 입소 절차를 밟았다. 구치소 신입자인 박 전 대통령은 교도관에게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 등 인적 사항을 확인받은 후 간단한 건강검진과 신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