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새누리당 민경욱 국회의원 사무소 새누리당 민경욱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10명이 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철도 민간투자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날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민간투자활성화’에 부응한 실질적인 실행방안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철도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실효적인 정책지원 방향 확인과 검토 수도권 통근난 해소 등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균형발전 기여 방안 및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송도~...
사진제공 =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방문의 첫 일정으로 극동연방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에 참석하여 한-러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국 기업인들간 협력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한국무역협회(김인호 회장)와 러시아 연방상공회의소(세르게이 카티린 회장)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양국 경제인 등 약 350명(우리측 150명, 러시아측 200명)이 참석할 예정있다. 러시아측에서는 트루트네프 부총리, 갈루시카 극동개발부장관, 스크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장남인 우모 상경의 외박 외출 특혜 의혹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특혜가 아니라고 밝혔으나 확인 결과 우모 상경이 입대동기생들에 비해 외박 12일, 외출은 16회 더 많이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우모 상경이 근무한 부속실에는 다른 부속실보다 의경이 한 명 더 근무하고 있어 근무 여건이 타 부속실이나 운전병에 비해 좋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인천남동갑)이 서울지방경찰청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모 상경과 같은 시기 입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은 11일(목) 열린 국회민생경제특위에서 국토교통부에게 상대적약자인 세입자의 권리를 강화시켜줄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조속히 도입할 것을 강조했다. 2014년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2014년 자가비율은 53.6%, 전월세 등 임차 비율은 46.4%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차 가구 중 전세 비중은 2012년 49%에서 2014년 45%로 해마다 감소하는 반면 월세 가구는 2012년 50%에서 2014년 55%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은 8월 2일(화) 오전 11시 2016년 일본 방위백서에 기술된 독도 관련 내용에 대해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국방부로 초치, 강력히 항의하고 항의문을 전달하였다. 2016년 방위백서 독도 기술 관련 항의문 대한민국 국방부는, 일본 방위성이 「2016년 방위백서」에서 명백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기술하고, 각종 요도에 일본 영역으로 표시하는 등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 조치는 물론, 향후 이러한 행위를 하지 말 것을 엄중히 촉...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이 통일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월부터 이산가족찾기 신청자 13만 명 중 사망자 수가 생존자 수를 초과했다. 1988년 이후 현재(‘16.6.30.)까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 에 등록된 이산가족상봉 신청자는 13만850명으로 이 중 49%인 6만3,670명만이 생존하고 있으며, 연평균 4천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아 있는 이산가족마저 고령화로 인해 이산가족 문제 해결 시한이 제한되고 있다. 현재 이산가족 생존자 6만3,670명 중, 70대 이...
민경욱 의원(새누리당, 인천 연수구을)이 문화창조벤처단지 확대를 통해 견고한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완성해야 하며 확대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수도권과 지방의 구분 없이 공평하게 검토해 줄 것 을 강력히 요청했다. 민경욱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비경제부처 결산심사에서 서면질의를 통해 문체부에 이와 같은 입장을 전달하였고 이에 문체부는 문화창조벤처단지의 성과가 확산되어야 한다는 입장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문화창조융합벨트가 지역 거점 구축으로 지역과의 동반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적...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25일, 개성공단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광복절을 맞아 개성공단을 정상화하고 입주기업과 협력업체에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 말했다. 개성공단 전면중단 고도의 정치적 행위논리 정당한가? 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송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개성공단 살리기 국회의원 모임과 더불어민주당 한반도 경제통일위원회(위원장 이수혁)가 함께 개최했다. 토론회에 직접 토론자로 나선 송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남북합의서를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정세의...
지난 8일 국방부 류제승 국방정책실장과 토머스 밴덜(Thomas Vandal·중장)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은 이날 사드 배치 관련 한미 공동실무단의 협의 경과를 공식 발표했다./ 사진제공 = 대한민국 국방부 한국과 미국이 주한미군에 종말단계고고도지역방어체계 사드(THAAD)를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배치될 부지도 수주 내에 공개할 계획이다. 국방부 류제승 국방정책실장과 토머스 밴덜(Thomas Vandal·중장)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은 이날 사드 배치 관련 한미 공동실무단의...
불가리아를 공식방문중인 윤병세 외교장관은 6.15(수)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다니엘 미토프(Daniel Mitov) 외교장관과 회담 및 업무 오찬을 갖고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 북핵문제 관련 공조 및 국제무대협력 및 주요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였다. 양측은 작년 5월 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기념한 「플레브넬리에프」대통령의 공식 방한에 이어 이번에 우리나라 외교장관으로서는 1990년 수교 체결 이후 최초의 불가리아 방문이 양국 관계에 역사적인 이정표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간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