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2 통일부장관 발언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경각심 차원에서 얘기한 것으로 정쟁의 대상이 되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북한은 당·정·군이 나서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으며, 이러한 외화는 당 39호실과 서기실에 보관되어 핵‧미사일 개발 및 치적사업, 사치품 구입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되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개성공단에서 북한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과 기타 비용은 미 달러 현금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이는 북한 근로자가 아닌 북한 당국에 전달되고, 궁극적으로 여타 외화와 같은 흐름...
지난 13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신도시 드림시티빌딩 409호에서 정영남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왼쪽 정영남 예비후보 배우자 안다은/오른쪽 정영남 예비후보/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지난 13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신도시 드림시티빌딩 409호 정영남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4.13 총선에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정영남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도 주민을 비롯한 정영남 예비후보 지인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자리했다. 지난 13일 오후 3시 ...
13일 오후 3시 인천 연수구 송도 신도시에서 열린정영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300여명 송도 주민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4.13. 총선에 출마하는 정영남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사진제공 = 외교부 윤병세 외교장관은 제52차 뮌헨안보회의 참석 계기에 2.12(금) 16:20-16:50간 세르게이 라브로프(Lavrov) 러시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에 대한 유엔 안보리 대응책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하였다. 양 장관은 북한의 핵 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국제규범을 노골적․상습적으로 위반하는 행위들이 동북아 정세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상응하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며 강력한 안보리 추가제재 결의를 통해 ...
정부는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성공단 기업 종합지원센터」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 설치하고 2월 11일(목) 10:00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개성공단 기업 종합지원센터 는 통일부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합동으로 운영되며, 통일부에서는 담당과장과 실무자 2명 지원재단에서는 법률·회계 전문가 등이 포함된 2개팀 11명 등 총 3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동 센터는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며 정부내 관련부처 및 합동...
정부는 2.11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합동대책반을 본격 가동하였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은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에 따른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범부처 차원에서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오늘 열린 첫번째 대책반 회의에서는 앞으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관계부처가 역할을 분담하여 금융․세제 지원 산업분야 지원 고용 지원 등 제반 분야에서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지난 9일 윤병세 외교장관은뉴욕 유엔 본부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하여,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 감행 관련 유엔차원의 대응과 기타 주요 유엔 관련 현안에 대해 협의하였다./사진제공 = 외교부 윤병세 외교장관은 2.9(화) 16:30-17:20(뉴욕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하여,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 감행 관련 유엔차원의 대응과 기타 주요 유엔 관련 현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윤 장관은 반 총장이 북한의 1.6 핵실험 및 2.7 장거리미...
북한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고통 받는 주민들의 삶을 외면한 채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까지 발사하는 극단적인 도발을 감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북한의 핵과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그동안의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최근 도발에 이어 앞으로도 추가적인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핵과 미사일 개발 포기의사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변화 없이 간다는 것은...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7일 14:15시 나카타니 일본 방위대신과 전화대담을 통해 북한의 위성발사로 위장한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따른 상황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할 방침이다. 또한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는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중대한 위협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국제사회와 공조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나카타니 방위대신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는 안보상의 중대한 도발행위이며 안보리 결의를 명확히 위반하는 것으로 도저히 인정할 수 없...
대한민국과 미국은 최근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대한민국과 전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북한의 심각한 핵‧WMD 및 탄도미사일 위협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미국과 대한민국은 증대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미사일 방어태세를 향상시키는 조치로서 주한미군의 사드(종말단계고고도지역방어체계) 배치 가능성에 대한 공식 협의의 시작을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하였다. 이러한 한미동맹의 결정은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인 커티스 M. 스캐퍼로티 대장의 건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