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제주시는 청소인력 근로자의 위험요인 사전파악 및 안전관리 개선을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위험성 평가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위험성 평가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미화원, 청소차량 운전원을 대상으로 현장 위험성을 진단하여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추정해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평가는 근로자 청취조사표, 설문조사, 현장 점검을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위험성 추정·평가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감소대책 수립의 과정을 거쳐 산업재해 최소화와 사망사고 제로...
미디어꾸러기 마을과 놀다!서귀포시는 사계리마을회(이장 송정)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서귀포 늘품마을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미디어 꾸러기, 마을과 놀다!’를 11월까지 5회차로 사계초등학교 및 마을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일 시작된‘미디어 꾸러기, 마을과 놀다!’는 마을기업 제주살래와 협업으로 이루어지며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계리 마을의 이야기를 팟캐스트 및 유튜브로 제작하며 마을을 알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소규모·원도심학교를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
조망권 정비사업서귀포시는 산불예방과 오름 정상부 자연경관 조망을 위해 2022년 오름 정상부 조망권 정비사업을 지난 20일 발주했다. 시는 1억 3000여만 원을 투입하여 총 5.4ha, 오름 정상부 솎아베기, 탐방로 등 교목 치수 제거를 실시한다. 조망권 정비사업은 총 4개소로 동부지역 여절악 외 2개소, 서부지역 일대 1개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산불초소의 시야 확보를 통해 신속한 산불대응을 실시하고 오름 정상부의 조망권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산림 경관과 해안선 등 더 많은 자연경관의 조망권...
제주시청 제주시에서는 관광사업체의 안전사고 예방 및 사업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유원시설업체 및 야영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기간은 10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업체별 안전점검 실시 여부 및 시설 설비기준 적합 여부 등 사업체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실태점검으로 지적된 사항 중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인 경우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유원시설업 및 야영장업을 등...
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자립준비청년과 행복한 동행, 디딤돌 멘토-멘티 사업’을 실시한다. 2020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자립실태 및 욕구조사'결과, 보호종료아동의 종료기간이 길어질수록 불안・우울은 더욱 심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립준비청년 2명 중 1명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다른 청년들의 답변(16.3%) 대비 3배 높은 수치다. 반면 자립준비청년들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 분야는 ‘불확실한 자신의 미래를 마음을 ...
일자리경제통상국, 관광국 합동브리핑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유가·고물가·고금리 신3고(高)로 고통받는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차액보전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융자 규모는 1조 5천억 원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도내 3만 5,000여 개 소상공인이 업체당 총 112만 원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예산은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394억 원을 지원하게 되는데 이는 당초 계획(199억 원)보다 195억 원이 추가된 규모다. 이번 특별 긴...
제주시청제주시는 10월 20일 제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2022년 제2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는 총 4개 분야, 4개 직종 4명으로서 분야별로 살펴보면 △ 제주시청 청사 시설물 내외 환경정비 등(총무과) 1명, △ 아동복지교사'외국어 지도분야'_주25시간(주민복지과) 1명, △ 방문건강관리사업(제주보건소) 1명, △ 추자면 종합복지회관 시설물 관리 등(전보제한)(추자면) 1명 등이다. 이번 시험은 평균 19.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방문건강관리사업 분야가 37:1로...
서귀포시청서귀포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해녀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해녀어업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해녀어업을 지속 유지하고, 유네스코 해녀유산에 대한 보존과 계승을 도모하는 목적에서 올해 첫 시행되는 어촌활력기반 구축(유네스코 해녀유산 지원) 사업이다. 총 사업비 규모는 10억 9,000만 원이며, 국비 70% 도비 30%의 재원비율로 지난 8월 추경예산에 편성했다. 시는 지난달 해녀탈의장과 공동작업장 시설을 소유한 어촌계를 자격으로 사업 모집을 진...
조명설치(매일올레)서귀포시는 지속적으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귀포시 내 전통시장의 시설물 개선 등을 위하여 올해 시행 중인 시설현대화사업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관내 7개 전통시장에 약 40억 원을 투자하여 소방시설 설치, 비가림 시설,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 20개 사업을 추진했다. △매일올레시장에 8억 9,000만 원을 투입하여 조명시설 정비, 쿨링포그 설치, 소방시설 설치 등 4개 사업,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13억 5,500만 원을 투입하여 시장입구 비가림 시설, 노후상수도관 교체 등 4개사업 △...
지진에 따른 복합재난 유관기관 합동훈련서귀포시는 오는 21일 대정 문화체육센터에서 유관기관 합동 지진 대비 복합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서귀포 서남서쪽 41km 해역 규모 4.9의 지진 발생에 따라 우리시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서귀포시 11개 부서, 서부소방서·서귀포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 및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등 15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등 31대의 대의 장비가 대거 투입된다. 훈련은 ▲지진 발생시 대피 요령에 따른 대피훈련 ▲건축물 붕괴로 사상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