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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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꿈다락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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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꿈다락 공모사업 선정

샌드아트 결합한 ‘모래알’ 예술교육 프로그램 진행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꿈다락 공모사업 선정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4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모래가 들려주는 나의 이야기-모래알’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모래알은 심리와 모래예술(샌드아트)을 결합한 것으로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 시켜주고 심리·정서적 안정감 및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접수를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지역 내 호응이 뜨거운 사업이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문화소외지역 아동들이 예술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표현하고 즐기며 가치와 신뢰를 공유하는 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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