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은 기존 중유(벙커C유)를 사용한 열병합발전설비의 연료를 액화 천연가스(LNG)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70% 줄일 수 있어, 청주시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연응모는“이번 공업용수 공급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청주시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통한 양질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