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정책브리핑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약 700만회분을 공급받기로 했다. 접종 대상도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2분기 도입 물량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국민께 보고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그간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개발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직원이나 공직자가 관련 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공정과 신뢰를 바닥에서 무너뜨리는 용납할 수 없는 비리 행위”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지금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토지 투기 문제로 국민들의 분노가 매우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L...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은 2021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 = 신성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은 2021. 3. 10일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산하 시설 ‘샛별주간보호센터’에서 법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 2020년도 법인 및 시설의 세입, 세출 결산 및 2021년도 제1차 추경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하였고, 작년도 사업결과 및 법인 ‘화재안전성능’ 보강 건물 리모델링 추진 결과를 보고 받았다. 정기 이사회를 마...
순천 주윤식 도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 경찰 수사서 허위 문자메시지 밝혀져…“민주, 면접서 오히려 피해자를 탈락시켜” - - 정치는 소통하고 화합해야, 지역위원회에 일침...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 복당” - 4.7 전남도의원 보궐선거 순천 제1선거구(송광·외서·낙안·별량·상사면, 도사·저전·장천·남제·풍덕동)에 도전장을 낸 주윤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지역 정가를 술렁이고있다. 주 후보는 10일 순천만정원로76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보궐선거 과...
지난 3일 경기도 연천군 공설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장병과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9일 “진단검사 확대를 위해 현재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를 비수도권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단장은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비수도권까지 확대 설치하고 진단검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설명했다. 임시선별검...
서동용 의원 환경부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기오염 방지 대책 논의 국회 대정부질문 지적에 따른 환경부 후속조치 보고 - 포스코에 대한 국민적 의심이 높은 상황, 정부의 철저한 점검 주문 - 광양제철소·여수국가산업단지 등 광양만권 특성 고려,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검토 필요-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 2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지적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기오염 문제와 관련하여 환경부 관계자들로부터 후속 조치를 보고받았다. 또 국회 교육·사회분...
순천시 2030년까지 쓰레기 20% 줄인다 - 쓰레기 최초 발생, 수집·운반, 처리 단계까지 종합계획 수립 - 순천시(시장 허석)는 왕지매립장 포화상태, 자원순환센터 가동중단, 클린업환경센터 입지 선정문제 등 목전에 다가와 있는 쓰레기 대란을 극복하기 위해 2030년까지 쓰레기 20% 줄이기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월 허석 시장이 발표한 ‘순천시 폐기물 정책 브리핑’에서 밝힌 바와 같이 쓰레기 발생과 배출, 수집과 운반, 처리 단계, 세가지 측면에서 쓰레기 문제를 종...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 온라인마케팅 전문사무원, 아이키움 돌봄지도사 2개 과정 상반기 운영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광양새일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직종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광양새일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참여해 총 4개 과정이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4개 과정 중 상반...
고흥군중소기업 지원정보 문자서비스로 확인하세요! -중소기업맞춤형정책 홍보위해 주1회 문자발송 -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해 ‘중소기업 정책정보 문자서비스(SNS)’를 실시한다. 그동안 군은 사업 등을 홍보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기업에공문 등을 발송해왔으나, 온라인 매체의 경우 고연령층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고 우편물 수령시까지 기간이 소요되어 신청 시기를 놓치는 등꼭 필요한 사업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
위촉식 사진/사진=경기도청 세계적인 기본소득 공론화 축제의 장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이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국회, 학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하는 기본소득 전문가와 마을기업 및 시민활동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기본소득 공론의 확대와 박람회 추진관련 주요사항에 대한 자문역을 수행하게 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정성호·김승원·용혜인 국회의원, 심...
경기도소방이 일년 중 화재가 가장 빈번한 봄을 맞아 취약계층과 건축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 5월까지 강력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9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4만7,919건으로, 이 가운데 봄철(3~5월)에 가장 많은 1만4,294건(30%)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겨울(11~2월) 1만3,580건(28%), 여름(6~8월) 1만405건(22%), 가을(9~11월) 9,640건(20%) 등의 순이다. 인명피해와 재산피...
국토교통부는 9일 코로나19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을 특별보안검색 대상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항공보안법 시행령’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이 대한항공 화물기에서 내려지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이 특별보안검색 대상목록에 포함되면서 별도의 신청·승인 없이 신속히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제약업체들의 대외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정책브리핑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충격적인 소식에 실망감과 배신감마저 느꼈을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부터 공공기관 등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부동산 투기 근절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정책브리핑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정부는 이번주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면서 방역현장과 전문가의 의견까지 충분히 수렴해 4차 유행을 막을 수 있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적용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이번주 일요일에 종료된다. 방역당국이 보다 근본적인 거리두기 체계 개편도 함께 준...
에이티앤에스코리아 사진/사진=경기도청 첨단 PCB(고효율 인쇄회로기판)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 에이티앤에스 그룹(오스트리아)과 유럽최대 규모의 친환경 건축소재 제조기업 수달 그룹(벨기에)이 한국 내 제조시설 증설과 수출확대를 위해 경기도에 4,800만 달러(한화 약 540억 원)를 증액 투자한다. 각각 안산과 안성에서 제조시설을 운영하며 아시아 시장수출을 추진해 온 에이티앤에스와 수달그룹은 올해 증액 투자를 통해 공장을 증축하고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스트리아 에이티앤에스 그룹은 고집적 PCB 생산 세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