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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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사업 홍보 위한 스튜디오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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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사업 홍보 위한 스튜디오로 변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사업 홍보 위한 스튜디오로 변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윤경택)가 지난 6일 보건복지부의 치매관리사업 대국민 홍보를 위한 스튜디오로 변신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국가 치매정책 및 사업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치매관리사업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상담콜센터 등 국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치매 서비스에 대한 홍보영상을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홍보영상 촬영 장소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영상 제작 현장에는 총 감독을 비롯하여 연출팀, 촬영팀, 조명팀, 동시녹음팀 등 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국가 치매관리사업을 알리는데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국가의 치매정책 및 사업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와부읍 덕소로 71번길 5에 위치에 있으며 총 775㎡(234평), 지상 3층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1층에는 상담실, 검진실, 프로그램실, 경증치매환자 쉼터교실, 가족카페가 있으며 2층에는 일상생활훈련실, 운동실, 교육실, 3층에는 대회의실과 센터장실, 사무실 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각 공간에는 활용에 따라 인공지능로봇(실벗), 건강측정장비, 그룹순환운동장비 등을 구비하고 치매지원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규모 있는 공간과 다양한 시설 운영으로 지금까지 많은 시군구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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