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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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8.14) 지정에 따른 구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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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임시공휴일(8.14) 지정에 따른 구민 불편 최소화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전일인 8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필수인원을 근무하도록 하여 행정민원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임시공휴일 부득이 출근할 수밖에 없는 맞벌이 가정을 위해 어린이집별로 보육수요를 사전에 조사하여 당번교사를 배치하는 등 긴급보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부서에서는 이번 특별대책을 통해 구민 불편이 최소화하여 모두에게 뜻 깊은 광복 70주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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