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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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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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국정감사 성적, 법률안 발의 등 13개 항목 평가 결과 헌정대상에 선정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은 29일(월)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한다.

 19대 국회 개원 이후 윤 의원은 3년 연속 국회 선정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되었으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NGO모니터단 선정 국감 우수의원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헌정대상’수상을 포함하여 총 19관왕에 오르며 충실한 의정활동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특히, 윤 의원은 올해 영화및비디오물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공예문화산업진흥법 제정안 등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 시켰으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 등을 발의해 우리 사회의 약자를 위한 입법을 주도한 바 있다. 또한, 일본의 강제징용 시설에 대한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 하고,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성과를 낸 바 있다.

 윤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의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에 대해,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세월호 이전과 이후 우리사회는 달라져야 하지만 메르스 사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등 정쟁만 있고 민생은 없는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늘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의 요구가 입법과 정책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은 전년도 국정감사 성적, 법률안 발의 현황, 출석률, 투표율 등 의정활동의 충실도를 평가하여 총 75명의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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