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복지통반장 동 순회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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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복지통반장 동 순회교육 성료

변재헌 기자
등록 2015.06.26 23:33
조회수 498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기상황 극복을 지원하는 “마을복지리더 복지통반장 교육”을 6월 25일부터 약 두 달간 19개동 주민센터 순회교육을 높은 참여율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2015년 7월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급여’ 와 지원범위가 더 넓어지고 접수창구가 확대된 ‘긴급복지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와 기타 ‘민간후원’ 등 지원제도의 전반의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구는 복지통반장의 복지전문성을 함양함과 동시에 각 동의 복지통반장 활동계획 및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공감함으로써 지역 리더로써의 사명감을 높이고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고장을 만들기 위한 통반장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교육대상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동별 순회 소수대상자 교육 방식과 복지정책의 최일선의 정책 수행자인 복지정책과장의 직접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자유롭고 편안하게 질문하고 상세한 답변을 통해 그간 복지통반장 활동시 제기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내 이웃과 내 지역을 스스로 가꾸고 지키는 민관협력 복지실현을 위해 하반기에도 꾸준히 복지통반장 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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