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도시, 행복한 다문화가족을 위해 『2015년도 다문화가족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문화가족 역량강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6대 영역, 4,17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다문화가족의 정책수요가 초기적응에서 사회참여 및 취업 등 경제적 욕구로 변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다문화가족지원계획에 여성가족부의 다문화가족정책 개선안을 반영했다. 여성가족부에서 다문화가족지원정책 급증으로 인한 부처별 유사·중복문제, 일회성·시혜성 사업 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국제도시 수준에 맞는 인천의 맛과 철저한 위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명품음식점을 기존 10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명품음식점 선정을 위해 위생단체(외식업중앙회)와 병행해 개별 업소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음식의 맛과 시설 및 서비스를 심사하기 위해 민간인이 참석하는 명품음식점 심사평가단을 운영 할 예정이다. 특히, Global Standard가 통용되는 인천 명...
사진제공 = 인천 삼산경찰서 인천 삼산경찰서(서장 배영철)는 졸업식이 금주에 마무리됨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마지막 금요일에 졸업생들이 유흥가로 대거 나올 것으로 예상하여 지난 13일 저녁 9:00부터 10:00까지 여성청소년과․ 형사․ 교통경찰,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및 자율방범대 등 총 70명과 함께 부평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 일대에서 졸업식 후 탈선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찰활동을 하는 동안 중․고등학생풍 등을 만나 일찍 귀가토록 선도하는 한편, 학교폭력 추방구호와 함께 기념촬영도 하...
조영환 영광한의원 원장이 사) 한국자연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 회장 조창화와 상호간의 MOU 체결후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 기자 지난 10일 오후 1 시 영광한의원 (조영환 원장 )과 사) 한국자연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 (조창화 회장 )은 이날 화랑봉사단 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을했다. 또한 조 원장은 화랑봉사단 모든 회원에게 질 좋은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랑봉사단과 뜻을 함께 하여 앞으로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원장은 인천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17일부터 23일까지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기간 중에는 소방안전본부, 소방서 등 4,378명(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의무소방)의 소방인력과 소방헬기, 소방함, 소방차량 등 349대의 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공장·시장·백화점·영화상영관·쪽방촌 등 취약대상에 대해서는 순찰·경계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 특별대책 발표 이후 관내 어린이집의 폐쇄회로(CC)TV 설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 관내에 CCTV를 설치한 어린이집은 902개소로 지난달 835개소에서 67개소가 늘어났으며, 전체 어린이집 대비 설치율은 지난달 36.2%에서 39%로 2.8% 증가했다. 전년과 비교해보면 지난해 1월부터 2월까지는 CCTV 설치 어린이집이 758개소(설치율 33.4%)에서 791개소(설치율 34.8%)로 33개소(설치증가율 4%) 증가에 그친 반면, 올해는 1월부터 2월까지 6...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하명국)는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건설 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방지하고,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근무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공사, 물품, 용역 등의 대금을 설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민들의 생활안정과 직결되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사업비, 특히 임금 체불로 인해 건설 근로자들이 설 명절을 힘겹게 보내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본부 및 산하 11개 지역 사업소에 공사 기성금을 적기에 지급하도록 독려했다. 이에 따라 용역, 물품 등 각종 공사 총 88건에 대한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정대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가족공원 2단계 조성사업에 따른 분묘 개장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부평구 부평동 47번지 일원에 시행되는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매장 중심의 장례문화를 화장·봉안·자연장 등으로 개선해 추모와 휴식이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휴(休)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2010년도에 1단계 사업을 완료했으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단계 사업을 진행해 신(新) ...
인천 서구청(청장 강범석)은 올해 서구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악취방지시설 설치 개선비용 3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서구는 전년도에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개소에 3억 4,52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서구 관내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악취방지시설을 개선․설치하는 경우는 최고 5,000만원, 효율향상을 위한 개선비용은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 할 계획이다. 악취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서구 관내 중소기업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악취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서구...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조선말 선조들의 애국심과 국방의식으로 쌓은 중심성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서구 공촌동 징매이고개 생태터널 인근에 중심성 표지석 및 안내판을 설치했다. 중심성은 프랑스가 강화도를 침범한 병인양요(丙寅洋擾) 직후 1883년(고종 20)에 부평부사 박희방이 군민들의 노동과 성금으로 징매이고개 인근에 동서로 8km에 걸쳐 돌로 쌓았던 성이다. 중심성이라고 이름 지은 것은 서해를 방어하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축조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는 중심성의 깊은 뜻을 새겨 넣은 중심...
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 (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는 성교육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일, 5일, 9일, 12일 4회기에 걸쳐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 성희롱 등으로부터 아동들이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하여 스스로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성 인권을 행사할 수 있게 돕고자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성의 이해, 생명과 탄생, 성 예절 권리와 책임, 관계 맺기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짐으로 소규모 집단 상담을 진행했다. 강의를 진행한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이명숙 강사는 “집단 상담 및...
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겨울철 꽁꽁 얼었던 대지도 따스한 봄 햇살로 녹이는 대자연의 신비처럼 지구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깨끗한 거리와 훈훈한 마음을 선물하는 이들이 있어 화제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성도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환경정화에 나선 것이다. 설을 일주일 앞둔 지난 12일(목), 인천시 서구 심곡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정화활동에 나서 심곡동을 중심으로 연희동과 공촌동 일대를 깨끗이 청소했다. 이들은 연희동 주민센터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지정...
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15년 1월부터 모든음식점 전면금연에 따라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의거한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비흡연자의 간접 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금연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대상은 간접흡연 피해 노출 가능성이 많은 공공청사, 모든 음식점(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PC방 등 모든 금연시설로,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시 시설기준 준수여부, 특히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해 지도 단속한다. &l...
사진출처 = 에너지경제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前 대한항공 부사장(41·여)에게 항로변경죄로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항공기 경로를 무단으로 변경했을 때 적용되는 항로변경죄는 집행유예 없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게 돼 있어, 가장 가벼운 형량이 선고된 셈이다. 1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오후 3시에 열린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핵심 쟁점인 ‘항로변경죄’에 대해 "항로는 이륙 전 ...
사진제공= 인천 남동구청 남동구 만수6동(동장 김춘숙)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민간단체의 따듯한 후원의 손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동은 최근 (사)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로부터 백미 10kg들이 70포를 전달받아 저소득 다자녀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춘숙 동장은 벡미를 지원한 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기증받은 백미는 자칫 설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해 다 같이 함께 따듯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