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7일 재단법인 성해와 남구 미추클린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재)성해는 오는 2014년 11월1일부터 2017년 10월31일까지 3년간 남구 미추클린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미추클린센터는 장애인의 정체성 회복과 복지증진 및 장애인들의 취업근로 기회 확대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우섭 구청장은 “미추클린센터의 활발한 운영을 기대한다”며 “장애인 직업능력을 강화해 장애인의 재활과 경제적인 자립지원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