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의 아파트는 22개 동으로 최대 1만 5천 명 정도 수용할 수 있으며 식당은 한끼 식사 당 83가지의 메뉴가 나오며 3500명이 동시 식사가 가능하다.
<1만50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선수촌아파트/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선수촌 아파트는 방이 3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되며 선수촌은 크게 거주구역을 비롯해 식당과 편의시설이 있는 국제구역과, 웰컴 센터가 있는 공공구역으로 구분된다.
<83가지 메뉴의 선수촌 식당 뷔페/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선수촌의 메뉴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할랄푸드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다고 선수촌 관계자 측은 전했다.
또한 다음 달 초에 개원을 앞두고 있는 응급치료 병원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어느 대회와 선수촌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수준이라며 자신감을 들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으로 개최하길 기원한다.”, “선수촌아파트 나도 가고 싶다.”, “인천시민 하나 되어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하자”,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유정복 시장님 준비잘 해 주세요”등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