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집에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야채를 다듬고있다./사진제공=변재헌기자>
인천 동구 화수동에 위치한 민들레국수 집 (대표서영남) 에서 지난 17일 사) 인천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 연수구단장(성경희단장)과 연수구 어머니기자단 자녀들과 함께 오전10시 부터 봉사활동 참여를 하였다.
다음날 18일 민들레국수집 봉사 활동에 사) 한국 자연보호 화랑 봉사단 인천연합회 (회장조창화) , 최성기 , 박영호 , 구복녀 , 장명자 , 4명과 자매학생인 인천 가좌고 3학년에 재학중인 조성윤 학생도 참석 하였다.
한편 무더위속에 야채를 다듬으며 누군가에 도움을 주고 봉사 할 수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고 회원들은 입을 모았다.
한편 민들레 국수집은 작은 식당이지만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약 7시간동안 이곳을 찿는분들이 편하게 식사를 하는곳이다.
매주 월, 화, 수, 토, 일, 5일동안 문을 열고 목, 금, 은 쉬는 날로 정하고 운영을 하고있다.
이곳 민들레 국수집은 주로 가난하고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편하게 찿아와 식사를 하는 곳 이며 매일같이 찿아오는 사람이 약 400~500명정도 된다고 말했다.
화랑봉사단 최성기 이사는 이 많은 분들의 음식을 준비하려면 많은 자원봉사단의 후원과 봉사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겠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