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에 경기도 성남권, 안양권, 안산권 11개 시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안철수, 오전 10시 ‘朴정부 1년 평가’ 기자회견
서울시가 지난 1월 동북아 주요도시와의 초미세먼지 공동 대처 추진을 밝힌 가운데 황사의 주요 발원지 중 하나인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Ulaanbaatar)와 첫 MOU를 맺는다. 서울시는 10년 내로 초미세먼지 농도를 해외 선진도시 수준으로 낮춰 간다는 목표로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14.1.28)을 발표했다. 몽골은 중앙아시아 고원지대 북방에 위치한 나라로 이곳에 있는 고비사막은 봄철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지속적인 대기질 정책을 펼쳐왔지만 산업화‧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울시는 행정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시유재산 중 민간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23-339번지 토지 571.9㎡ 등 알짜배기 토지 10필지 1,807.9제곱미터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경쟁입찰로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1회 공개매각 하는 시유지는 면적이 최고 571제곱미터에서 최저 31제곱미터로 다양하며, 지목은 대부분 대지로 행정목적보다는 민간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이다. 매각대상 주요 시유지 (자료제공 : 서울시청) 종로구...
(자료제공 : 서울메트로)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월 26일(수) 국내 지하철 최초로 수송인원 400억명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12월 31일 현재 총 39,784,196,023명이 이용했고, 1·2월 일평균 이용인원을 384만명으로 계산해서 더하면 2월 26일 40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1년 전체의 일평균 이용인원은 418만명이나 1월과 2월에는 설 연휴 등이 있어 일평균 인원이 384만명임.) 400억명이란 서울시민 모두가 지하철을 4,000회씩,...
서울특별시 시사편찬위원회(위원장:신형식)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개년간《서울2천년사》40권을 발간한다는 계획을 수립하여 그 첫 결실로 조선시대편 5권을 처음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서울2천년사》는 과거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가 20년에 걸쳐 발간한 바 있는《서울육백년사》1~10권을 증보·수정하면서 서울 역사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에서 편찬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서울육백년사》는 한 권이 4×6배판 1,3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라는 점, 국한문 혼용으로 일반 시...
박원순 시장은 24일(월)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IAGG(세계노년학회) 차흥봉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정책 분야 전문가 10여명과 만나 어르신정책 전반에 걸쳐 소통하는 정책숙의를 갖는다. 숙의는 총 3부에 걸쳐 3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는 정경희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발제로 베이비부머 정책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고 2부는 선우덕 연구위원장(한국장기요양학회)이 장기 요양제도 개선에 대해, 이동우 인제대 교수가 치매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어서 3부에서는 박영란 강남대 교수의 발제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대한민국 바이오 . IT 산업의 메카가 될 ‘광교비즈니스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광교비즈니스센터는 광교신도시 내에 바이오, 반도체, IT분야 중소 . 벤처기업의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고자 건립이 추진됐으며, 지난해 3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앞으로 광교비즈니스센터는 수도권 거대 소비시장, 우수한 정주여건 등의 탁월한 입지조건과 광교테크노밸리, CJ복합연구소, 삼성전자,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아...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베이비부머 은퇴에 따라 귀농귀촌 인구가 눈에 띄게 늘고 최근 친환경적 생활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경기귀농귀촌대학과 조경가든대학 등 도시민을 위한 다양한 녹색.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수강생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귀농귀촌대학(귀농귀촌과정)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고 도시농업을 통한 잠재귀농인 발굴을 위한 경기귀농귀촌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감일자는 교육기관별 상이/홈페이지 참고) 모집 대상은 경기도 거주자 및 경기도 귀농귀촌.도시농업희망...
경기도민의 45%가 공공도서관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1년 동안 평균 3.8권의 책을 빌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책을 빌려보는 도시는 과천으로 12.7권 이었으며 군포 6.1권, 의왕 6.0권 순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 통계로 보는 경기도 공공도서관’자료를 발표하고 향후 경기도 도서관 정책 수립과 도서관 관리를 위한 기초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도내 공공도서관 수는 2009년 141개에서 2013년 200개로 42%가 늘었...
장석현 전 박근혜중앙선대위 본부장이 21일 6.4지방선거 남동구청장후보로 등록하고본격적인 정치행보를 나섰다. 남동구는 새누리당의 강세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당내후보군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장석현후보는 누구보다왕성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후보등록를 마치고 곧바로 지역속으로 달려가 구민들과 진한 스킨쉽으로 기존정치인들에 대한 불신들을진심으로 소통해서 새로운 희망을 남동구에 전하겠다고 말한다.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라는 캐치플랜를 들고 박근혜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정치적 영향과 기업경영을통한 창...
김병수 후보가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주시장에 출마한 김병수 예비후보가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오전 9시30분에 완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들려 후보 등록을 마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정치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해 얼굴을 알려나갔다. 두 번째 일정으로 김 예비후보는 부모님과 일가친척이 모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려나갈 것을 다짐하며 큰절을 올렸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모교인 전북대학교를 들려...
지난 2011년 7월16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의 오바마 대통령의 사적인 공간인 백악관 맵룸에서 오바마 대통령는 14세 달라이 라마와 회담을 가졌다. 중국 정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를 만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화통신은 21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오바마 대통령이 달라이 라마를 만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엄정한 교섭을 이미 미국 측에 제출했다"며 "서장(西藏)사무는 완전히 중국...
인천광역시 연수구 주민을 비롯한 각 단체 300여명은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과 한마음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 = 박영문기자 지난 20일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한마음 대화인 “허심탄회(虛心坦懷)”를 가졌다. 인천광역시 송영길시장이 주민들과 한마음 대화를 나누고있다./ 사진 = 박영문 기자 이날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을 비롯한 고남석 연수구청장, 대한노인회 조규태 연수구지회장, 박기주 연수구의회 의장, 박기주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대한기자...
필리핀 경찰은 19일 필리핀 민다나오섬 잠보앙가시에서 아부 사야프(ASG, Abu Sayyaf Group)조직원들이 28살의 젋은 여성사업가를 납치했다고 밝혔다. 납치 된 여성은 이사벨 본(28)으로 밝혀졌고 그녀의 어머니는 무장한 아부 사야프 조직원들이 19일 오후 자신의 집에 침입해 이사벨 본을 납치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아부 사야프 일당들은 납치 후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을 타고 도주했고 승합차는 잠보앙가시의 인근 해변에 버려진채 발견됐다. 잠보앙가시 경찰 관계자는 현재 도주한 아부 사야프 일당을 추적하고 있고 지난해 1...